경조사비니 세금이니 훅훅 나가는 돈 보니 생필품도 한푼 이라도 싸게 사려고 뭐든지 더 저렴한거 없나 찾고...밖에서 커피한잔도 안 사먹고 그냥 뭐든 참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이제 안 그럴려구요.
사고 싶던 지갑이 세일해서 60만원쯤 이었는데 세일할때 있을때 살껄 싶네요. 학원비 절반값 경조사비 세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인 것을요...
진짜 내 입에서 그깟 명품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날도 다 있네요.
경조사비니 세금이니 훅훅 나가는 돈 보니 생필품도 한푼 이라도 싸게 사려고 뭐든지 더 저렴한거 없나 찾고...밖에서 커피한잔도 안 사먹고 그냥 뭐든 참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이제 안 그럴려구요.
사고 싶던 지갑이 세일해서 60만원쯤 이었는데 세일할때 있을때 살껄 싶네요. 학원비 절반값 경조사비 세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인 것을요...
진짜 내 입에서 그깟 명품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날도 다 있네요.
고등학원비는 한달에 하나씩 명품 가능..
대학가니 용돈에 등록금으로 또 그만큼 나가네요
둘이니 한달에 260씩 나가는 셈이에요
2만원짜리 가방도 지금 쿠폰 받으려고 대기탑니다..
30만원짜리 가방주문했는데…
하 이래도되나싶어요
받아보고 완전 너무 좋다 아니면 반품해야죠ㅠ
자녀 키우는데 돈이 너무 나가요.
저는 대졸하니 딱 끝났어요. 알바든 취업이든 자기가 버니까요.
근데 둘째가 있는 집은 또 그 기간까지 하니 2029년에 뒷바라지가 끝나요. 그러면 제 나이 57세에요. 적게 벌지도 않는데 매일 저가 커피 한잔이 낙이네요. 둘이 벌어서 애들 키우고 서울에 집 장만하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자녀 키우는데 돈이 너무 나가요.
저는 애가 대졸하니 딱 끝났어요. 알바든 취업이든 자기가 버니까요.
근데 둘째가 있는 집은 또 그 기간까지 하니 뒷바라지가 끝나요. 그러면 나이 50대 중반 후반이 많죠.
저는 적게 벌지도 않는데 매일 저가 커피 한잔이 낙인 삶이었어요. 둘이 벌어서 애들 키우고 서울에 집 장만하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자녀 키우는데 돈이 너무 나가요.
저는 애가 대졸하니 딱 끝났어요. 알바든 취업이든 자기가 버니까요.
근데 둘째가 있는 집은 또 그 기간까지 하니 뒷바라지가 끝나요. 그러면 나이 50대 중반 후반이 많죠.
저는 적게 벌지도 않는데 매일 저가 음료 한잔이 낙인 삶이었어요. 도시락 싸다니고요. 둘이 벌어서 애들 키우고 서울에 집 장만하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국립대 가니깐 생활비가 줄어든 느낌이 들더라구요.
등록금 100만원대, 기숙사비 한학기 100만원대
아이 용돈만 나가는 느낌
고2
학원비 피크를 찍고있구요
정말 한달에 한개씩 명품백 값이 나가요
게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전이랑 가구를 좀 바꿨더니
이번달 카드값 현재 누적액 2천입니다 ㅎㅎㅎㅎ
고등학생 학원 보내다 보면 정말 '그깟 명품' 소리가 절로 납니다.
명품은 그나마 물건이라도 남지, 이놈의 학원은 정말 안보낼수도 없고 보낸다고 딱히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ㅠㅠ
오죽하면 제일 비싼 명품백은 시대인재 재종 에코백이라는 말이 있겠나요 ㅠㅠ
제일 비싼 명품백 시대인재 재종 에코백에서 빵터짐.
친구가 쌍둥이 키우는데
둘이 군대가고 1억 모았답니다.
지금 고3.. 내신 말아먹어서 논술 준비중.. 3개월만 모아도 샤*백이 가능할껄요
근데 하반기 가면 이거에 1.5배는 더 든대요.. 1주마다 각 과목별로 모의고사+써머리+자체 출제 문제집 사야되고,, 컨설팅비+원서비+면접비 등등이 대기하고 있지요
근데 예체능 하는 아이에는 비교가 안되요..
악기하는 친구는 돈을 곽티슈 뽑아 쓰듯이 써야한다고..
그중에 갑은 무용하는 아이들
얘들은 돈을 두루말이 휴지 쓰듯이 써야 하는거고, 둘다 돈 계산하면 복장터져 죽는거라서
절대 계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큰애 잘하는 공부도 아닌데 재수시키느라 제가 작년엔
걍 학원비 계산도 안했어요 ㅠㅠ
근데 재수결과 그닥이라 집근처로 갔는데 월세 안들고 등록금은 회사에서 받으니 돈은 안들더라구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
그 학교싫다고 친구들도 안만드니 늦게나가서 일찍오고 ;;
주말엔 알바하니 지 화장품값 커피값은 버는거같고
삼수각잡고있는데 할거면 알아서하라해서 뭐 ;;
학원비 너무 들어요. 힘들어요. ㅠㅠ
백만원만 나가면 감지덕지에요.
재수 안하는게 돈버는 거다...그렇게 얘기했건만 결론은 재수.... 좋은 결과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인데... 5월되니 아이는 지쳐가는게 보여서 안쓰럽네요....아효~
진짜 재수안하는게 돈버는거.
대학학비가 일년 900이면 4년 3600인데 재수비는 그걸 일년에 대부분 쓰고 시작하니.. ㄷㄷ
고딩때 진짜 학원비 왕창 투자했더니 그나마 한번에 가긴 했네요.
무섭더군요. 학원비..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1191 | 참...수준들 하고는. 39 | ., | 2025/06/04 | 5,092 |
1721190 | 민주, 5일 본회의…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상정한다 15 | ... | 2025/06/04 | 2,179 |
1721189 | 조선사설-국힘 해체 수준으로 보수 정치 재탄생해야 16 | ..... | 2025/06/04 | 2,283 |
1721188 | 이재명이라서 안된다? 24 | ... | 2025/06/04 | 2,497 |
1721187 | 소년공을 소년범으로 악마화시킨 7 | 동그라미 | 2025/06/04 | 2,035 |
1721186 | 흐지부지말고 4 | 베티 | 2025/06/04 | 475 |
1721185 | 소년공이 대통령이 되다 ! 4 | 공간의식 | 2025/06/04 | 1,094 |
1721184 | 이재명, '역대 최다 득표' 대통령 당선..제21대 대선 레이스.. 6 | ㅇㅇ | 2025/06/04 | 2,722 |
1721183 | 굿은 내돈으로 하는거다 | Smkaka.. | 2025/06/04 | 812 |
1721182 | 최종 득표율 49.42% vs 득표율 41.15% 14 | ㅇㅇ | 2025/06/04 | 3,835 |
1721181 | 이제부터 1 | ㅇㅇ | 2025/06/04 | 435 |
1721180 | 개표 완료, 전국 시도별 득표율 11 | .. | 2025/06/04 | 2,913 |
1721179 | 성북구랑 강북구는 무슨 문제있는 건가요? 7 | ..... | 2025/06/04 | 4,995 |
1721178 | 검찰은 어떻게 될까? 4 | ..... | 2025/06/04 | 1,175 |
1721177 | 국짐지지자들..."김문수 왜 승복해? 니가 뭔데&quo.. 9 | ... | 2025/06/04 | 3,972 |
1721176 | 제일 이해 안 가는 거 5 | 하나 | 2025/06/04 | 2,270 |
1721175 | 김건희는 어케 될지~~~ 13 | ᆢ | 2025/06/04 | 4,058 |
1721174 | 서울서람들은 6 | 모지리들 | 2025/06/04 | 2,127 |
1721173 | 여러분 축하해요! 4 | 6개월 고생.. | 2025/06/04 | 872 |
1721172 | 심리학자가 본 이재명 5 | ... | 2025/06/04 | 5,282 |
1721171 | 30대 남은 이재명인데 20대남이 이준석인 이유 15 | ..... | 2025/06/04 | 4,432 |
1721170 |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는 이재명 운명,대통령 예언글들 9 | ㅇㅇ | 2025/06/04 | 3,007 |
1721169 | 이재명대통령님 수도 이전 실행 하시면 5 | 집값 | 2025/06/04 | 1,753 |
1721168 | 82회님들 그동안 감사드려요 8 | 압도적승리 | 2025/06/04 | 1,112 |
1721167 | 이준석 단일화 했으면 졌겠네요 36 | .. | 2025/06/04 | 14,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