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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아버지 현금 찾던분 후기 있었나요?

..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25-05-13 08:41:48

 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172.224.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3 8:44 A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잠정적으로 엄마 묵인하에 오빠가 가져간 걸로.

  • 2. ..
    '25.5.13 8:49 AM (211.234.xxx.132)

    원글님이 계속 찾으니 엄마가 찾을수 있으면 찾아봐라 하면서 방관하시고 그걸 보고있던 원글님의 따님이 다들 반기지 않는것 같은데 그만하자고 하셔서 접었다고 합니다
    돈 백만원만 없어져도 온집안을 뒤지는데 저렇게 얘기하시는거 보면 아무래도 오빠와 엄마가 돈의 행방을 알고 있는것 같아요
    원글님 앞에서 쑈한거죠

  • 3. 대충
    '25.5.13 8:50 AM (1.227.xxx.55)

    얼마길래요?

  • 4. 아마도요
    '25.5.13 8:50 AM (175.116.xxx.138)

    49제 갔는데 열심히 엄마돈을 찾는 딸에게
    엄마가 찾을수있음 찾아봐라 했대요
    백만원도 없어지면 찾을때까지 속타잖아요
    그런데 누구보다 더 열심히 돈을 찾을 엄마랑 아들이 찾지않아요
    그럼 누가 그 돈을 가져가겠어요?

  • 5.
    '25.5.13 8:51 A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처음에 5억을 현금으로 갖고 있었다고 했던 듯.

  • 6. ..
    '25.5.13 8:52 AM (172.226.xxx.46)

    어휴 예상은 했지만 속상하네요 ㅜㅜ

  • 7. 나는나
    '25.5.13 9:04 AM (39.118.xxx.220)

    처음에 5억이었는데 대출갚고 이리저리 쓰고 1억 남짓이라고 했었어요.

  • 8. ...
    '25.5.13 9:32 AM (202.20.xxx.210)

    아들 준 건데 자꾸 찾으니 엄마가 찾을 수 있으면 찾아봐라 했던.. 그런데 저 같음 다들 안 찾는데 굳이 찾을려고 애쓰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냥 둘 것 같은데 그 분도 너무 열심히 찾아서 되려 돈 쫒아 다닌다는 식의 오해나 받고.

  • 9. 엄마가
    '25.5.13 10:11 AM (59.7.xxx.217)

    말하는게 아주 열받게하던데.

  • 10. ..
    '25.5.13 10:20 AM (118.235.xxx.180)

    100프로 오빠가 오래전 처묵처묵

  • 11.
    '25.5.13 10:24 AM (58.140.xxx.20)

    나라면 딸이 그렇게 찾으면 이제라도 이렇게 저렇게 됐다 라고 이실직고 할텐데 찾으려면 찾아봐라 라니..ㅠ
    아버지도 임종을 앞두고 돈 어디있냐 물어보니 눈감고 고개 돌리시고 ㅠ
    딸도 자식인데 모두들 똘똘 뭉쳐 딸을 무시했잖아요
    우덜 모두 안타까워서 엄마신경쓰지말고 잘 사시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실지 걱정됩니다

  • 12. ,,,,,
    '25.5.13 2:54 PM (110.13.xxx.200)

    돈앞에서 저렇게 태연한건 행방을 알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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