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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넉두리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25-05-12 21:48:30

80중반 친정엄마 아직도 목소리 쩌렁쩌렁

제가 30넘은 딸이 두명있어요

어버이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안부전화

안했다고 나보고 아이들 교육 잘 시키라고

한소리 하시네요

왜 나이드실수록  저러시는지 모르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어버이날

안부전화 안했다고 천하 몹쓸 취급 받아야 되나요

 

IP : 119.64.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5.12 9:51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건강하셔사 넘 부러워요

  • 2. .........
    '25.5.12 9:52 PM (61.77.xxx.166)

    30이 넘은 딸을 엄마가 어쩌라고...
    원글님이 챙긴걸로는 성에 안차시나봐요?
    사실 요즘애들한테 할머니가 뭐 그리 가깝다고...

  • 3. ..
    '25.5.12 9:53 PM (211.208.xxx.199)

    나이 서른 넘었으면 어른인데
    전화로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챙기죠.

  • 4. ㅇㅇㅇ
    '25.5.12 9:53 PM (175.113.xxx.60)

    엄마 목소리 쩌렁한거 보니 내가 너무 감사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해줘. 사랑해. 바로 전화 끊어버리고. 엄마말은 흘려들어요.

  • 5. ,,,,,
    '25.5.12 9:55 PM (112.172.xxx.74)

    얼마나 속상하세요.
    엄마! 자식만 생각하라고 바람막이 되주세요.
    삼십대 손녀들이 마음이 있음 전화라도 드렸겠지요.

  • 6. ....
    '25.5.12 10:05 PM (115.21.xxx.164)

    손주들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조부모가 아닌거죠. 그걸 가르쳐서 되나요. 사랑으로 품어주고 아껴줘야 아이들이 하죠

  • 7. ㅇㅇ
    '25.5.12 10:13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 어버이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전화하는 손주 몇이나 될까?..

  • 8.
    '25.5.12 10:21 PM (115.138.xxx.196)

    저 할머니 좋아하는데 어버이날 따로 전화한적없어요
    그런식이면 어버이날에 제사 지내야 맞는거 아닌가요?

  • 9.
    '25.5.12 10:23 PM (115.138.xxx.196)

    그럼 결혼하면
    내부모 배우자부모
    내외조부모 내친조부모 배우자외조부모 배우자친조부모까지
    12명의 안부를 묻고 어디까지 밥을 먹고 꽃을 사다바치고 용돈을 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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