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그는 누구인가

[ㅡᆢㅡ]

 

오늘의 한마디(5.12)

 

*'꼿꼿 문수'라고?

 

전향자는 저 떠나온 곳을 부정한다.

젊은 날의 피와 땀, 눈물, 동지는 간 곳 없다. 하물며 그가 찾은 곳은 욕망만이 존재하는 폐허.

 

전태일의 죽음을 응시하던 젊은이가 "기업이 있어야 노조가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재벌이 망한다"고 외친다.

혁명을 노래하던 운동가가 "이승만, 박정희의 동상을 광화문 광장에 세워야한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목청을 높인다.

 

'반노동'의 정신을 공유한 윤석열 덕에 노동부장관이 되었다(장관 자리에 앉히면 절대 안될 인물을 발탁해 앉히는 것이 윤석열의 특기다).

해서 그에게 윤석열은 내란수괴일 수가 없다. 끝내 받들어야 할 '우리 대통령'이다.

해서 극우 마을에서는 그를 '꼿꼿문수' '기가문수' 라고 부른다 한다.

 

6월이 와서 사흘만 지나면 '꼿꼿 문수'는 알게 될 것이다. '꼿꼿'이 제 영혼에 박힌 썩은 못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혁명의 시대는 끝났다"(전형자의 변)한들 반동의 시대가 오래갈 수는 없다는 것을.  

 

다만 

젊은 날의 혁명가에게 한줌 애도를!

 

ㅡ 80년 해직언론인

[..]

순대 찢 쓰면 선거법에 걸린대요.

[00]

혐오성 별명도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해요.

후보자 비방, 허위 사실글을 공유하거나 퍼나르는 경우 공직선거법 후보자비방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후보자비방죄는 선거후보자 및 후보자의 형제자매, 직계존비속까지도 일체 비방(비하) 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죄목이고, 비방의 내용은 허위 사실은 물론 진실한 사실의 적시를 포함하며, 그 수단은 모든 종류의 매체를 포함한다.

[원글님]

원글님 제목를 김문수인데 혹은 나 도지산데로 고치시는게 졸으실듯요~

[....]

그거 사건 제대로 알고 순대거리세요.

남양주에서 119 구조요청 있었는데
장난전화 오인 할머니가 동사로 돌아가시고
유사사건 생겨 메뉴얼 개편
관등성명 장난전화 취지 막자고 확인차
9번해도 시정 안되어 제차 관등성명

그걸로 앞뒤 짜르고 비방 진짜 질리게 노이즈 하는데
진짜 어그로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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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당신이나]

210당신이나 잘 알고 쉴드쳐요
지인 문병가서 요양원에서 병원갈 때 자차로 간다 소리 듣고선 남양주 소방서 구급차 쓰게 해줄거라고 119에 전화 걸어서 그넘의 도진사데 소리 7차례.

아니 위급상황도 아닌데 119에 전화는 왜 해요?
그리고 남들은 다 위급상황 아닐땐 자차타고 혹은 사설구급차 삽외해서 병원다니는 걸 왜 소방서 119구급차 문의를 하나요? 도지사친구면 그 정도는 당연히 손써줄만하다 이거에요?

하다하다 도지사 꼰대질에 갑질에 쉴드를 치는 꼴을 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