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수인이 계약금만 넣고
잔금 치르기전에 집수리및 청소도 하고 싶다는데
부동산에선 이정도는 많이들 배려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잔금 다 받고 넘기고 싶거든요.
보통 이런식으로 매매 하는 경우도 있나요?
집은 공실 상태예요.
아파트 매수인이 계약금만 넣고
잔금 치르기전에 집수리및 청소도 하고 싶다는데
부동산에선 이정도는 많이들 배려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잔금 다 받고 넘기고 싶거든요.
보통 이런식으로 매매 하는 경우도 있나요?
집은 공실 상태예요.
전 안 해요. 요구도 안 하고,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원칙대로 하는 게 최선입니다.
저라면 절대 안 할래요.
잔금을 빨리 치르라 하세요.
님같은 마음 가진 사람 거의 없어요 해주시 마세요 나중에 문제 생길수도 있어요
잔금 들어올 때까지 가슴 졸여야 하는 건 왜 나????? 사람 좋다는 칭찬 한 번 들으려고????
음 왜 안해주죠? 빈집은 집주인이 손해 볼거 없어요. 대신 중도금은 좀 받으세요. 집 빨리 고치고 빨리 입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요. 저도 집 살때 빈집은 그렇게 했어요. 집주인도 배려해주시고요.
공실상태면 잔금 날짜 땡겨서 잔금 치르고 수리하면 되지
왜 남에게 부담 주면서 수리를 하려고하는지
누가 매수잔금 전에 수리를 허용해요?
택도 없는소립니다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계약금은 너무하고 중도금 받고 미리 수리 및 입주하게 해 줬어요… 근데 막판에 돈 부족하다고 한달 잔금 미뤄주고..(한달치 이자받음) 막판에 바보같이 몇 백 깎아줬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숩니다… 팔 때보다 2억정도 떨어졌어요 ;;
중도금 많이 받고 해주세요. 계약금만 받고는 안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30년전에 계약서에 공사중 사고는 매수인이 모두 책임 진다고 명시하고 집주인이 허락해서 공사하고 들어 갔어요. 너무 고맙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중도금까지 받고 수리에 입주까지 허락해줬더니
잔금일을 계속 미뤄서 다 받는데까지 일년 넘게 걸렸어요
그것도 고소한다고 난리치고 겨우 받았는데 끝까지 깎으려고 들어서
너무 마음 고생 많았어요.
저 윗분도 비슷한 경험 하신 거 보니 미리 입주 시키면 잔금은 제대로
못받는게 국룰인가 봐요.
아뇨.. 양심불량이죠
믿을만 해도 잔금만 조금 남긴 때 해주기도 합니다만
관리비 수도 전기 가스 요금 등 각종 공과금 다 그쪽이 부담하라 하고, 누수 등 책임 묻지 않겠다 계약서에 적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원글님이 싫다면 말아야죠
저도 그렇게 해줘서 리모델링후 이사했어요
중도금까지 치르고 한듯요
집주인이 손해볼건 없지 않나요?
집이 고쳐지는건데
관리비 미리 정산하면 해줘도 되죠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단기임대비 150 지출 보관이사비 2배냈네요
중도금받고, 관리비 그날부터 정산하기로하고 해줘요.
집이 고쳐진다고 손해볼게 없는게 아니죠.
명도가 아직 되지 않았어도 그 집에 점유하는 사람은 함부로 쫒아낼 수 없어요.
매수인이 잔금 안내고 점유권 행사하면서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골치아프게 할 수 있잖아요.
잔금 떼이거나 윗분처럼 늦게 받거나 골치 썩힐수 있어요
집이란게 큰돈이 오고가는거라 좋은게 좋은거다 편리봐주다 사람 잘못 만나면 골치 아픕니다.
중도금까지 치르고 잔금을 안치뤄서 집을 다시 팔지도 못하고 이사도 못가고 애 먹었다는 경우도 봤습니다.
안전하게 거래하세요.
남들은 이사 두번하고 모텔에서 지내며 수리하고 들어옵니다.
좋은마음으로 호의를 베풀면
호구취급 당해봐서..
작년에 중도금 많이 받고 관리비 정산 끝내고 수리기간 줬어요
별일없이 리모델링 마무리하고 이사전날 잔금받았네요
아무생각없이 본인 편의대로 가고자 하는 부탁
플러스
이정도는 다 해준다고 구슬리는 편파적인 중개인
이 두 조합이면 저는 거절합니다
그 중개인은 대체 누구 편인가요?
내가 돈주는 중개인이면 전 화내고 거래끊어요
남들은 다 문제없이 했다해도 나한테 와서 사고나면 그만이고
그런건 좋은게 좋은거라고 쉽개 말할 게 아니라
사정하고 미안해하며 그야말로 부탁을 해야하는거죠
매수인보다 부동산이 싸가지가 없네요
주위에서 해주지 말라구하던데요
계약금 10% 다음에 중도금 40% 정도 넣고, 수리 했어요, 잔금일에 나머지 50% 넣구요,
중도금 내면 이런 취소가 안되는거니, 이렇게만 해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매도가 우위시면 그렇게 안하셔도.....
어느부동산이?
그러다가 그집물건 ㅣ개라도 넣고
배째라하면 명도소송에 ㅣ년걸립니다
물건뺄거니까 합의금달라
그건 부동산도 책임안짐
무조건 법대로
명심 하십쇼
절대 안되죠. 청소한다고 입주 하루 전에 드나드는 것조차 허락 해주면 안되는데.. 인테리어라뇨??? 잔금을 미리 치루라고 하세요.
죄송한데 이건 말이 안됩니다
옷값도 다 안내고
옷 수선하겠다면
미친년 취급 받을건데요
잠깐 청소라면 그나마 모를까
수리라뇨
원글님 나이가 어리신지,
저는 잔금 전날 문열어줘서 입주청소 하룻밤 간신히 했는데요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는 뭐 그쪽에서 당연히 내시겠지만
집수리 공사를 계약금만 받고 하게 해 주셨다가
혹시 아랫집 누수라도 생기거나 하면 어쩌실려고요
원글님 나이가 어리신지,
저는 잔금 전날 문열어줘서 입주청소 하룻밤 간신히 하고 들어갔어요. 열어달라 할 생각도 없었는데 먼저 말 하시더라구요.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는 뭐 매입자 측에서 당연히 낸다고 하시겠지만
집수리 공사를 계약금만 받은 상태에서 하게 해 주셨다가
혹시 아랫집 누수라도 생기거나 하면 어쩌실려고요
날짜를 당기고 싶으면 잔금일을 당기라고 하세요. 그게 원칙입니다.
원칙에서 벗어나면 뭐든지 복잡해 지는데 굳이 왜 그런 일을 하려고 하시나요
중도금 내면 계약 불이행이 거의 불가능하니 그렇게들 해줍니다. 관리비는 기억이 안 나는데, 수리시에 전기나 수도도 쓸 거니까 매수인이 내야할 것 같네요.
안해주겠어요.
집에 이것저것 트집잡아 수리비 내놓으라 아주 피곤하게 굴어요.잡비까지 다 떠넘기려 그럴수 있어요.
전 아주 피곤했어요.
공사하다가 아랫집 누수라도 생기거나하면 그때는 그쪽이 책임진대요?주인도 아닌데?
이런거 복잡해서 그냥 정석대로 하는게 좋아요
그럼 진금을 일찍 치루면 되잖아요. 정석대로 하세요. 문제 생기면 해결은 고스란히 내가 해야 하는데요.
중도금 많이받고
계약서에 공사시작일부터 관리비. 모든 누수등의 피해는 매수인책임이라고 넣습니다
저는 윗님처럼 계약서에 넣고..
추가로, 잔금을 제날짜에 치르지 않을 경우 연 10%의 지연 이자를 지급한다고 적고 싶은데..법적으로 유효한지는 모르겠네요.
중도금 잔금 빨리 내고 빨리 공사시작하라고 하셔요.
개념없는 사람들이네요.
공사하다가 흠 잡아서 집값 깎을수도 있어요.
중계한 부동산이 이상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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