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이재명의 국정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김문수가 혹시라도 조회수 : 610
작성일 : 2025-05-12 15:24:29

소년공 출신 인권변호사 이재명과 
노동운동가 김문수는

9년을 부모에 기대 백수 취준생으로 살 수 있었던 
윤석열과는 아주 다른 소년 청년기를 보냈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이준석의 양대 대결이 될것이라며

이준석이 포부를 드러내고 있는데 

건방지기는 하지만 국짐이 윤석열을 끼고 도는 한

맞을 수밖에 없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혹시나
김문수가 청년기로 정신에너지가 회춘할 수 있다면
대통륑 이재명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노동약자에 대한 공감력에서 이 둘만큼 
잘 통할 사람이 있을까

그렇지만

김문수는 계엄에도 반발하지 않았고
여전히 탄핵반대 입장 사과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뉴라이트로 이승만도 신봉하는 자이며

그의 목사 전광훈은 이참에 국짐당에 신도들을

포진시키려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혹시라도
김문수가 윤석열 출당시키고 감옥행에 힘 보태고

탄핵반대론자들 다 내쫒고 
국짐당도 해산시키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 
타임슬립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 ...

IP : 221.147.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3:26 PM (49.1.xxx.114)

    여성도 빤스 내리라는 전광훈, 하나님도 이긴다는 전광훈을 위해 질질짜는 남자...

  • 2. 김문수, 전광훈
    '25.5.12 3:28 PM (211.235.xxx.112) - 삭제된댓글

    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렸던 김문수···‘광화문’ 극우 청구서 받나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20600101

  • 3. 김문수, 전광훈
    '25.5.12 3:29 PM (211.235.xxx.112)

    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렸던 김문수···‘광화문’ 극우 청구서 받나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20600101

    김 후보는 “추운 겨울 잡혀가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계속 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광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믿음이 피어날 것”이라며 “목사님이 어딜 가든지 우리는 함께 있다”고 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88 김문수 “전광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님의 .. 13 ㅇㅇ 2025/05/12 3,339
1712187 옥수수식빵은 뭐랑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4 ... 2025/05/12 1,641
1712186 저녁 배달 메뉴 뭐먹을까요? 1 111 2025/05/12 1,056
1712185 오늘 먹은것들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10 ㅎㅎ 2025/05/12 3,352
1712184 5/12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힘 분위기 7 ㅋㅋㅋ 2025/05/12 2,321
1712183 전 두유 대신 콩국 마셔요 11 콩국 2025/05/12 3,738
1712182 마흔후반 둘다 솔로였는데 친구가 남친이 생겼어요 2 이온 2025/05/12 3,255
1712181 최욱 키 논란 종결 ㅋㅋ 5 ㅋㅋㅋ 2025/05/12 5,166
1712180 요즘 국 뭐 드시나요? 1 국물 2025/05/12 1,374
1712179 대구 권성동 "꺼져라" 야유.. 9 2025.0.. 2025/05/12 3,987
1712178 김문수 부부 수화노래 9 ... 2025/05/12 2,228
1712177 고3..강제정시러는 상담 안받아도 되겠죠... 12 인생nn 2025/05/12 1,129
1712176 10만원 축하선물 40대여성 7 ㅇㅇ 2025/05/12 1,556
1712175 이럴 수가 3 2025/05/12 1,124
1712174 갤럭시 탭 액정 떨어졌는데요 3 . 2025/05/12 596
1712173 원글 삭제 32 고민 2025/05/12 6,987
1712172 정규재 꼭보세요 정말 냉철합니다 11 2025/05/12 3,647
1712171 정명훈지휘자 2027라스칼라 음악감독 취임 17 오페라덕후 .. 2025/05/12 4,305
1712170 피티 받을때 강사가 터치하는 거 18 ... 2025/05/12 3,726
1712169 연봉을 물어봤어요. 1 2025/05/12 2,109
1712168 매불쇼 - 정규재 먹이는 오윤혜 5 오늘의쇼츠 2025/05/12 3,204
1712167 이재명 해남 방문 이야기 나와서요 7 서점 살리기.. 2025/05/12 1,299
1712166 모두 지구별 여행자라 생각하면 4 2025/05/12 1,463
1712165 연봉 5억이라서 그런가.. 21 2025/05/12 9,341
1712164 홈트하다 사람잡아요 6 아포 2025/05/12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