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후는 당연하고 상대 부모 노후 여부 확인
다 하실거죠?
특히 외동일 경우 더 부담이 클텐데 요즘 많아야 둘이니
더 외동들 많겠죠
딸이든 아들이든 서로 상대 집안 때문에 고생할 거 뻔하면 진짜 복장 터질 듯
진짜 옛날 결혼 할 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대포로 했던 사람들 고생하는 얘기 들으면 소름 끼치네요
내 노후는 당연하고 상대 부모 노후 여부 확인
다 하실거죠?
특히 외동일 경우 더 부담이 클텐데 요즘 많아야 둘이니
더 외동들 많겠죠
딸이든 아들이든 서로 상대 집안 때문에 고생할 거 뻔하면 진짜 복장 터질 듯
진짜 옛날 결혼 할 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대포로 했던 사람들 고생하는 얘기 들으면 소름 끼치네요
대놓고 재산물어보면 천박하니
집이 자가인지 정도는 확인할듯
집없는데 노후된 경우는 없다고봐야
맘대로 안돼요
사돈댁이 노후 안된것 같은데 뭐 그렇다고 헤어지겠어요?
한집이라도 잘 사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ㅠ
예전에도 저희 엄마 결혼 할 때 상대방 집 등기부 등본 확인했었다고 했어요 -_-;; 당연히 서로 그건 오픈해야죠. 냉정하게 말해서 남편 집에 빚이 있거나 부모 노후 안 되어 있으면 전 결혼 안 했어요.
결혼이야기 오고가면 부모 모하는지 다 알거고, 집안사정 자동으로 알게되는거 아입니꽈?
노후는 준비했냐고 누구에게 물어봅니까?
사돈에게 다이렉트로?
예비며늘에게? 잔인하게??
그리고 제발 자기 노후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자식 등꼴 빼먹을 꺼면.... 결혼하고 애를 낳지 말았어야....
외동딸 있는데
상대방 부모 노후 준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요즘 젊은이들끼리 연애할때 결혼생각하면 다 알아보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얼마나 서로 계산하는데요.
이건 남녀 똑같더군요.
제가 계산 안하니 아들들도 계산 안하고 배우자 있어요.
저희가 약간 있는 편이라 최대한 해주는 편입니다.
요새 애들 지들끼리 그런거 다 오픈해요
니네 집 자가지?? 노후는 되셨어??
너 결혼할 때 얼마가능해? 등등
대강 사는 동네랑.. 왔다갔다 들리는 소리 들어보면 각이 나와요. 그리고 진짜 등기부 등본 떼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ㅎㅎ 순수한 사랑은 정말 동화 속에나 있고요..
당연히 확인해야죠.
이건 서로 확실히 할 일이에요.
저는 아이들에게 누누이 얘기해요.
진지하게 만날 상대 만날 때
그 부모 노후준비 여부 꼭 확인하라고.
요즘엔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애들이 더 잘 알아서 하더라구요.
만난 지 얼마 안될때 눈치채고 상대방 부모님 노후는 되어 있는 거 같냐고 자식에게 물어봤어요.
더 정들기 전에 짐작이라도 할 수 있어야지요.
아무리 자녀들에게 좋다고 해도 걱정스러운 거 사실입니다.
우리가 안 먹고 안입고 아껴서 모은건데 사돈 노후 책임지겐 싫은게 제 깊은 속마음 이예요.
적어도 그것만 아니면 우리재선 아이에게 주는 거 아깝지 않아요.
만난 지 얼마 안될때 눈치채고 상대방 부모님 노후는 되어 있는 거 같냐고 자식에게 물어봤어요.
더 정들기 전에 짐작이라도 할 수 있어야지요.
아무리 자녀들에게 서로 좋다고 해도 걱정스러운 거 사실입니다.
우리가 안 먹고 안입고 아껴서 모은건데 사돈 노후 책임지기 싫은게 제 깊은 속마음 이예요.
적어도 그것만 아니면 우리재산 아이에게 주는 거 아깝지 않아요.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데
꼭 한쪽ㅇ 신분상승할려니 거짓말에 뻥에 난리가
나는거죠. 노후준비 된 사람끼리 안된 사람끼리 만나요.
부모에게 대뜸 결혼 할 때 얼마 지원해 줄거냐고 묻는데
애들이 서로 그런 거 다 알아 보죠.
요즘엔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애들이 더 잘 알아서 하더라구요.222222222222
부모 직업이나 사는형편 보면 짐작 가능
안된 경운 본인끼리 밝혀야죠
이러니 매달 얼마 줘야 한다 괜찮냐
속이면 사기죠
요즘은 10에 10 다 노후대비 확인 한대요
뉴욕타임즈인가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결혼전 확인해야할 10가지 중에 하나 각자의 경제상황 오픈이었어요. 대충이라도 확인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대방집 경제상황이 안좋다고
헤어지라고 하면 뭐 다 헤이질것도 아니고ᆢ
참 답답하겠죠ㆍ
복불복으로 생각해야되는건지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2190 | 골반탈출증 아시는 분? 3 | 6769 | 2025/05/12 | 1,696 |
1712189 | 40대 중반인데 치아 신경치료 한번도 안해보신 분? 12 | 건치 | 2025/05/12 | 2,822 |
1712188 | sk7모바일 유심구입요 1 | 현소 | 2025/05/12 | 960 |
1712187 | 시모의 반찬타령 어쩌죠 34 | ..... | 2025/05/12 | 8,681 |
1712186 | 내 젊음이 내 청춘이 손살같이 지나갔네요 15 | ㅇㄹ | 2025/05/12 | 5,498 |
1712185 | 십자군 전쟁 영화 뭐가 있나요. 6 | .. | 2025/05/12 | 971 |
1712184 | 암웨x 잘아시는분 4 | ㄱㄴ | 2025/05/12 | 1,216 |
1712183 | 정경호 수영 커플 4 | .. | 2025/05/12 | 12,824 |
1712182 | 오늘 아침에 점 뺐는데 관리는 어떻게 4 | ㆍ | 2025/05/12 | 1,438 |
1712181 | 중국인 간첩 공소장 단독 입수…“중국군 정보 요원이 지휘” 36 | 벼리 | 2025/05/12 | 3,588 |
1712180 | 김치냉장고 위치선정 골라주세요 4 | 냉장고 | 2025/05/12 | 753 |
1712179 | 코렐그릇 식세기 스크래치 지웠어요 4 | 식세기스크래.. | 2025/05/12 | 2,092 |
1712178 | 겨우 돌려받은 관세음보살좌상, 대법원이 일본의 소유권을 인정해서.. 5 | 더쿠펌 | 2025/05/12 | 1,980 |
1712177 | 고딩 엄마 이게 힘드네요... 12 | 나그냥잘래 | 2025/05/12 | 4,077 |
1712176 | 요리사이트 82쿡에서 가끔 웃게되는 부분 2 | ㅋㅋㅋ | 2025/05/12 | 1,600 |
1712175 | 이 음악 찾아요. 음악찾아주는데 맞지요? 15 | ccccc | 2025/05/12 | 1,338 |
1712174 |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하고 12 | aswg | 2025/05/12 | 3,343 |
1712173 | 조말론향수 선물받았는데 타 백화점에서 교환가능한가요? 6 | 주니 | 2025/05/12 | 2,405 |
1712172 | 냉장고 사려는데 뭘 봐야 할까요? 16 | ㅇㅇ | 2025/05/12 | 1,935 |
1712171 | 저만춥나요? 5 | ㅊㄷ | 2025/05/12 | 2,845 |
1712170 | 발췌, 이국종이 말하는 김문수 70 | .... | 2025/05/12 | 19,360 |
1712169 | 피티쌤을 좋아하고 싶다.. 5 | ........ | 2025/05/12 | 2,381 |
1712168 | 다이아반지 모양이요 3 | 큐빅이랑 | 2025/05/12 | 1,073 |
1712167 | 왠지 이재명이 못될것같아요 42 | 한방 | 2025/05/12 | 17,349 |
1712166 | 의류 박스 어떤거 쓰시나요 6 | 어떤걸 | 2025/05/12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