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이혼이 될까요

이혼간절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25-05-12 09:01:59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마는 성격의 시어머니가 사람들 없을 때마다 며느리인 저를 대놓고 구박하고  시누이도 만만치 않아서 결혼생활 내내 힘들었어요.시어머니라면 끔찍하던 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꺼내면 눈이 돌아가서 시어머니 구박과 남편 냉대를 정신과약으로 버티며 아이들 키웠어요.

 

시어머니는 오십대초반부터 결혼한 자기 딸을 위해 생업도 접고 외손주 키우고 집안살림해주며 물질적 정신적으로 정말 힘껏 지원했는데 그러니 당신 딸은 시댁에서 대접 받고 살아야하고 너는 친정에서 당신처럼 지원 안하니  푸대접 받는 게 당연하다 말씀하시던 분인데 나이 들어 이젠 치매초기이고 중기로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남편하고 쇼윈도 부부라 우리 부부 사이 알 길 없는시댁친척들이 저한테 어머니 저렇게 혼자 놔둘거냐시전하고 시누이네 부부는 저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합심해서 구박한 사실을 잊었나봅니다.

진짜 여기다 글로 못 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이 결혼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기에 이제 아이들도 성인이고 남편에게 이혼해달라니 남들 이목 중요한 남편은 나는 너 없이는 못 산다 헛소리 시전하며 버티고 나이드니 외형 내형 더더 시어머니 판박이가 되어가는 남편하고 살고 싶지 않은데 이혼 안해준다고 버티면 이혼이 될까요? 

생각나는게 오래 다니던 병원 상담기록뿐입니다.

IP : 106.101.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9:03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버티면 소송하면 되죠
    본인 의지가 없으면 못 하는 거구요

  • 2. 짜짜로닝
    '25.5.12 9:07 AM (182.218.xxx.142)

    이혼은 증거보다 의지가 중요해요
    나 꼭 이혼한다 맘먹었으면 방법이야 여러가지죠
    남편이 이혼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 거예요

  • 3. ..
    '25.5.12 9:16 AM (180.83.xxx.222)

    이혼은 내가 하고프고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하면 되는거예요

    왜 이혼해달라고 부탁을 하나요?

    이혼 안해준다 하면
    소송도 있고 졸혼도 있고

  • 4. ..
    '25.5.12 9:23 AM (59.9.xxx.163)

    이혼될지안될지 여기에물어보나요? 이런글쓸 시간에 변호사날아보고 재산정리 취업등 실질적인걸 본인이 해야죠

  • 5. 이혼가능하죠
    '25.5.12 9:24 AM (58.29.xxx.96)

    님이 받은 시어머니의 구박과 멸시의 말들을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년도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억할 수 있잖아요
    그거를 순서대로 쫙 나열해서 써 보세요
    그리고 남편의 반응도 시누의 반응도
    그때 시어머니의 행동과 같이 곁들여서 쭉 써 보세요 재판은 무조건 증거싸움이에요
    물론 녹취록이 없긴 하지만
    님이 그때 받았던 그 상처와 감정도 같이 쓰시면서 일관되게 나열해서 제출하시면 재판관님이 보고서 그냥 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판사가 읽고 판별하기 좋게 서류를 잘 작성하는 거예요
    구구절절보다 간단명료하게 사건의주로 보기 좋게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오타없이 중요부위 굵고 크게
    10에서 13의 한글크기로 작성해보세요

    저는 여기 82에서 구술로 말한걸 동생이 작성해서 위자료 재산분할 까지 받았다는 글 보고
    용기내서 저혼자 소송해서 이혼한 사람 입니다.

    연금도 나눌수 있으니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 6. ....
    '25.5.12 10:07 AM (115.21.xxx.164)

    대접받은대로 대접하면 됩니다 며느리 푸대접 해놓고 귀한대접 받길 바란답니까 치매 중기면 친자식도 힘드니 님한테 푸시하는 거잖아요. 나쁜 인간들은 지들이 하기 싫을 더를 남에게 넘기는데 가장 만만한게 며느리인거죠ㅡ 그런 인간들 보지 말고 사세요ㅡ

  • 7. ㅇㅇ
    '25.5.12 11:14 AM (175.199.xxx.113) - 삭제된댓글

    시댁도안무서운데
    친척들이 뭐라고
    걍 니들무리는 짖어라
    왈왈왈
    하시고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편분이 시댁 가시면 되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33 롯데리아 7 2025/05/18 1,382
1709232 톤업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24 선크림사자 2025/05/18 4,585
1709231 영화같은 다큐 한편 보실분~ 13 1111 2025/05/18 1,906
1709230 금식/절식하면 무릎아픈 것도 좋아지나요?(체중감소말고..) 1 .. 2025/05/18 1,012
1709229 네이버 플러스 사기일까요? 3 뭐냐 2025/05/18 1,835
1709228 이은미는 목소리가 참 고급스럽네요 6 ..... 2025/05/18 1,819
1709227 GTX사업도 김문수가 아니라 문재인정부에서 한거네요? 26 사기꾼들 2025/05/18 2,933
1709226 사업소득 100만원이상일때 부양자에서 빠지는기준? 4 ㅇㅇㅇ 2025/05/18 1,513
1709225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어떤 거를 하시나요? 10 청정지킴이 2025/05/18 3,317
1709224 김문수 미담 -문재인 이거는 당장 총살감이지~ 5 이뻐 2025/05/18 1,284
1709223 고양이가 사람 말 알아들어요? 11 혹시 2025/05/18 2,654
1709222 백종원 때문에 바빠도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4 돈따르는자들.. 2025/05/18 4,866
1709221 흡연충들 너무 싫어요 7 .... 2025/05/18 1,332
1709220 두식구에 냉장고 한대로 가능할까요? 13 모모 2025/05/18 2,178
1709219 50대남자 체력 훅 떨어지나요 9 ... 2025/05/18 3,050
1709218 이재명 vs 김문수, feat 5.18참배 45 . . 2025/05/18 3,197
1709217 사람들이 저한테 인사를 잘해요 5 Tr 2025/05/18 2,251
1709216 할리스 매장내 애완동물 공간 5 카페 2025/05/18 996
1709215 김문수 유세장에 일장기까지 5 이뻐 2025/05/18 864
1709214 주차하다가 차를 긁은 어르신과 차주의 대화 5 .... 2025/05/18 3,278
1709213 소나기에도 방수되는 배낭을 찾고 있어요 4 2025/05/18 923
1709212 깔끔한 무늬에 가벼운 우양산 찾아요~ 4 .. 2025/05/18 1,638
1709211 볼륨 매직 저렴한 곳 알려주세요. 12 성수 2025/05/18 2,371
1709210 SKT 공항 유심교체 이제 안 해줍니다 6 공항 2025/05/18 3,411
1709209 예수님 믿으시는 분들 10 2025/05/1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