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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비용

...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25-05-12 08:37:46

시아버지가 일반 입원실에 한달, 그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하신지 한달째 못나오고계시네요. 그 이전에는 요양병원에 몇달 계셧었고 요양병원은 한달기준 400여만원 나왔었어요. 

어제 중간계산했는데 일반 입원관리비는 수술비까지 합해서 천만원 나왔고, 지난주 중환자실 20여일치 계산했는데 980만원 정도 나왔어요. 의사 소견으론 이제 좋아질 일은 없다고 하셨고 연명치료도 아닌것이 연명치료같은그런 상태세요. 보험이 한개도 없는 상황이신지라 하루하루 병원비에 공포스럽습니다. 이래서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이나오는가보네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혹여 말실수 할까봐 그냥 그쪽 말은 안하고 안생각하려고해도 무섭습니다. 이래도 죄짓고 저래도 죄짓는 그런 마음이에요. 

IP : 121.157.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비용
    '25.5.12 8:43 AM (223.38.xxx.248)

    누가 다 내고 있는 건데요? 다른 형제들 없이 원글님네 혼자 다 부담하고 있는 건가요?

  • 2. ...
    '25.5.12 8:47 AM (121.157.xxx.5)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형제 둘이서 나눠서 내요. 저희가 예전에는 좀 여윳돈이 있었는데 지금은 최소한의 돈만 써왔었는데 이렇게되니 막막해요. 말씀은 안하고있지만 형님네도 아이둘이 대학생이라 쉽지 않을것 같아요. 어머니도 저희 보는 눈빛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고 있는그런 눈빛이네요.

  • 3. ...
    '25.5.12 8:48 AM (121.157.xxx.5)

    원글인데요 형제 둘이서 나눠서 내요. 저희가 형편상 최소한의 돈만 써왔었는데 이렇게되니 막막해요. 말씀은 안하고있지만 형님네도 아이둘이 대학생이라 쉽지 않을것 같아요. 어머니도 저희 보는 눈빛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고 있는그런 눈빛이네요.

  • 4. ...
    '25.5.12 8:49 AM (121.157.xxx.5)

    노후준비가 안되신 상태이신지라 형님네와 저희가 각각 한달 오십만원씩 생활비와 따로 나오는 병원비 내 드리고 있었어요. 연금도 한달 30만원인가 있어서 그것으로 근근히 살고계셨었어요.

  • 5. ...
    '25.5.12 8:51 AM (121.157.xxx.5)

    주위에 사시는 이웃 언니들에게 물으니 의식이 있으시고 말도 하시면 연명치료가 아니니 힘들어도 버티라고 하세요. 그런데 자꾸 엄한 마음이 들고 죄만 지어요. 그래서 슬퍼요.

  • 6.
    '25.5.12 8:54 AM (223.38.xxx.248)

    답도 없고 애매한 상황 이네요. 시모까지 계시고. 그나마 분담할 수 있는 다른 형제가 있다는 게 다행. 내 부모여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연명치료는 하지 말자 소리 입 앞에까지 나오고도 남죠. 남편 성향이 어떤지 몰라도 한번 조심스레 상의 비슷하게 해 보시면 좋겠어요.

  • 7. 중환자실
    '25.5.12 8:54 AM (118.235.xxx.148)

    캡이 있던데요. 예전처럼 수천만원 나오고 하지 않더라고요

  • 8. col
    '25.5.12 8:56 AM (221.153.xxx.46)

    의료비 상한선인가? 아마 환급될거예요 알아보세요

  • 9. 힘들어도
    '25.5.12 8:57 AM (223.38.xxx.248)

    버텨야지 그럼 다른 수가 있나요 타인이야 얘기 듣고 이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죠. 의식있고 말 한다고 해도 뭐 어차피 막말로 이제 사람구실은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산 목숨 돈 때문에 억지로 죽이지도 죽을수도 없고. 답도 없는 문제 에요 이게.

  • 10. ...
    '25.5.12 9:05 AM (121.157.xxx.5)

    본인부담액상한제라고 검색해보니 나와요.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 11. 저도
    '25.5.12 9:12 AM (223.38.xxx.198)

    찾아보니 비급여 항목은 제외 되고 급여 항목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2025년 상한액 기준은 846만원 인가 그렇고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적용 된다고 합니다.

  • 12. 그래도
    '25.5.12 9:30 AM (1.235.xxx.154)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감당못하고 그정도면 퇴원하시고 요양병원 알아보라고 말할겁니다
    원글님은 조금만 참으세요

  • 13. kk 11
    '25.5.12 9:33 AM (211.244.xxx.40)

    20년전 하루 20만원씩 올라가는데
    혼자 대려니 죽겠더군요
    넷인데 아무도 안내니 ..
    그래도 며느린 조용히 있어야해요
    나중에 원망들어요

  • 14. ㅇㅇ
    '25.5.12 9:37 AM (123.215.xxx.12)

    주민센터 가셔서 재난적 의료비 알아보세요.
    그 정도 비용 쓰셨으면 지원금 좀 나올 것 같아요

  • 15. .....
    '25.5.12 9:43 AM (119.71.xxx.80)

    이런 상황 너무 무섭죠ㅠ
    내 혈육도 이러면 힘든데 남의 부모ㅠ
    이러다 내 노후는 사라지는거죠..
    장수가 재앙인 이유고
    집에서 내 육신으로 밥해먹고 살다가
    갑자기 안녕이 호상인 이유죠..

  • 16. 몸에좋은마늘
    '25.5.12 9:53 AM (49.161.xxx.10)

    해당 지자체에 연락해서 긴급복지지원제도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를 알아 보세요. 이처럼 갑자기 큰 금액의 의료비가 발생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적은 경우라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험자임.

  • 17. .......
    '25.5.12 9:57 AM (211.250.xxx.195)

    환급되어도
    연말인가 한번에 되는거라 지금음 별 소용없어요
    우리친정아빠
    국가유공자라 병원비 해택보고 했는데도
    중환자실 한달에 400넘고
    일반병실와서도 간병인비 한달에 350정도니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 18. ㅇㅇ
    '25.5.12 10:09 AM (123.215.xxx.12)

    의료급여/차상위 의료 수급권자 신청 안하셨을 것 같은데 이것도 신청하시고, 재난적 의료비 혜택 알아보세요.

  • 19. 상한제
    '25.5.12 10:34 AM (118.218.xxx.119)

    병원비 이천가까이 들었는데 다음해 1/3정도 환급해주더라구요

  • 20. 연명치료 노노
    '25.5.12 11:51 AM (49.172.xxx.18)

    1년 의료비 584만원 제하고 모두 환급(비급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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