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간병 해보신 분 계신가요?

태권브이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5-05-11 20:34:55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는데 가족간병을 할까해요 .  간병보험 가입되어 있는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실까요? 

일주일 내내 24시간 상주해야하나요? 하루 이틀이나 하루 중 몇 시간은 교대하고 싶어서요 

 

IP : 118.32.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1 8:41 PM (1.225.xxx.193)

    아는 설계사 있음 자세히 물어보세요.
    간호할 사람이 업체에 등록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간호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4월에 간호간병 보장 금액이 축소된 게
    등록한 사람 외의 사람이 간호하고 신청하는
    경우도 많아 손해율이 엄청나서 까다롭게
    하나봐요.

  • 2. ....
    '25.5.11 8:4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요즘은가족끼리 교대되는병원 많아요
    물어보세요
    저는지난주에 손녀딸이 입원해서
    애들부모랑3명이 교대하면서 간병했어요

  • 3. 간병 시작하는
    '25.5.11 8:46 PM (125.142.xxx.233)

    당일에 업체 등록을 먼저 해야합니다. 케어네이션, 코드블라썸 두 업체가 알려진 곳이구요. 간병하는 분이 누군지 병원에서도, 업체에서도 체크합니다.

  • 4.
    '25.5.11 8:51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아버지 말기암 재발 판정 받고 1년 휴직하면서 제가 간병했는데요. 그 1년 동안 세 번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가벼운 염증, 폐렴 그런 증상이었지만 연세가 많아서 입원하셔야 했고 다 합치면 한 달 반 정도 입원하셨어요. 증세가 가벼워도 노인이시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아버지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할 때도 있었고 많이 호전되어서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나가서 밥 사먹고 오라고 허락해 줄 때도 있었어요. 주말에는 가족들이 와서 교대해 주기도 하고요.

    제일 힘들었던 건 처음에 얼떨결에 6인실에 입원했을 때요. 돌아가실 거 같으니까 다니던 대형병원에서 작은 병원으로 전원을 시켰는데 그렇게 작은 방에 환자 6명과 보호자 6명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열악했어요. 게다가 다 말기암 환자라 밤에도 도란도란 주로 죽는 얘기를 하는 걸 들으시고 아버지가 많이 우울해지셨어요. 마지막에 입원했을 때는 오늘밤을 못 넘기신다고 해서 1인실로 갔는데 거기서 2주 입원하고 회복해서 나오셨어요. 같은 병원인데 천지차이더라고요.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다시 같은 상황이 와도 기꺼이 다시 간병하고 싶어요. 아버지 기저귀를 갈게 되는 것도 연명치료 거부 결정을 제가 작성하는 것도 예상하지 못했던 힘든 상황들이었지만요. 마지막 한 달 반을 딱 붙어 지내면서 드문드문 얘기도 하고 음악도 틀어드리고 책도 읽어 드리고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어떤 인생을 사셨는지 정말 많이 배웠어요. 돌아가신지 5년 지났는데 지금도 가끔 입원하셨던 그 병원 동네에 가요. 왠지 아버지가 아직도 그 병상에 누워계실 것 같아서요.

    암튼 원글님 화이팅!

  • 5. 설계사Y
    '25.5.11 9:15 PM (59.6.xxx.110) - 삭제된댓글

    보험사 약관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게 때문에
    같은 보험사라도 4월,5월이후 가입자 또 다르고
    본인 가입한 보험회사 설계사께 물어보셔야 가장 정확하세요

    A보험사는 8시간 채워야 하루 간병비 일당 지급되고
    B보험사는 반나절 또는 1시간만해도 일당이 모두 지급되요

    어느곳이든 가족간병은 간병인플랫폼에
    하루전, 당일이라도 사전등록은 필수입니다...
    입원 당일부터 적용되시니 사전등록은 필수예

  • 6. 설계사Y
    '25.5.11 9:17 PM (59.6.xxx.110)

    보험사 약관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게 때문에
    같은 보험사라도 4월,5월이후 가입자 또 다르고
    가족간병의 경우 가족의 범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 가입한 보험회사 설계사께 물어보셔야 가장 정확하세요

    A보험사는 8시간 채워야 하루 간병비 일당 지급되고
    B보험사는 반나절 또는 1시간만해도 일당이 모두 지급되요

    어느곳이든 가족간병은 간병인플랫폼에
    하루전, 당일이라도 사전등록은 필수입니다...
    입원 당일부터 적용되시니 사전등록은 필수예요

  • 7. 웃기는게
    '25.5.12 1: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환자이름으로 환자 폰으로 케이네이션 신청해야하ㅐ요
    웃기지 않아요? 아픈데........노인이..그거 첨에 하면 엄청 복잡해요
    많이많이 안쉽게 만들어놨어요

    계약자는 자식인데...계약자가 신청해도 되게 해놔야지......피보험자가 직접 신청하게 해놓는게 어딨습니까...........아픈 당사자인데.....정신없을때도 피보함자 폰으로 신청해야하나요?
    폰 락 걸려있음 신청도 못하고?

    효도폰 쓰는데....카톡은 설치가 되서.....작은화면으로 겨우겨우 했네요
    상담원도 상담 잘 못하고..안내도 부족하고
    ----------------------

    윗님 B보험사가 어딥니까? 불공평하네요 같은 내용의 보험일텐데.......

  • 8. 웃기는게
    '25.5.12 1: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간병인이 누군지 병원서 체크 안하고요
    그거 하나 보려고.....보험사에서 병원에 일일이 CCTV,확인할까요?
    병실에 CCTV 있는것도 아니고.......보호자 얼굴을 아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10 충격 6 2025/06/06 2,112
1709209 살을 빼는건 배고픔을 오래느껴야 한다는것 12 다욕힘듬 2025/06/06 4,335
1709208 어떤 여자가 6 속터짐 2025/06/06 2,162
1709207 전정권 제일 어이없는 사진은 명신이 이사진 56 ㅗㅗㅗ 2025/06/06 21,618
1709206 안마의자? 세라젬 ? 어디서 사고 ..정보 주심 감사 5 ........ 2025/06/06 1,455
1709205 구두에 신는 덧신 뭐 신으세요? 1 ㅇㅇ 2025/06/06 1,009
1709204 / 21 ... 2025/06/06 4,532
1709203 햇빛에 그을린 피부 마스크팩이 좋을까요 3 2025/06/06 1,181
1709202 경기북부 비행기 소리 4 ··· 2025/06/06 1,887
1709201 노동자에게 일본어로 반성문 쓰게 시키고, 500일 넘게 공장 옥.. 5 니 토 덴 .. 2025/06/06 2,018
1709200 서울 아파트 우상향 할까요 7 전망 2025/06/06 2,872
1709199 통삼겹, 통앞다리살로 수육말구 5 요리고수님 2025/06/06 838
1709198 20개월 아기가 말을 한마디도 못해요… 34 엄마 2025/06/06 5,779
1709197 사법부가 인권 보루로 기능하게 사법제도비서관실 설치 4 링크 2025/06/06 774
1709196 윤종신 박보검 오르막길 - 윤종신 가창력 대박 8 대다난다 2025/06/06 2,003
1709195 짜증날 땐 뭐해요? 15 죽으면끝 2025/06/06 2,125
1709194 매불쇼보며 한가지 건의사항 9 무명 2025/06/06 3,541
1709193 이젠 한씨딸, 심우정딸 타임 17 .. 2025/06/06 3,055
1709192 박세리도 눈밑지? 3 보수 2025/06/06 4,104
1709191 강유정 대변인과 기싸움하는 기자들 21 . . 2025/06/06 11,594
1709190 강남은 왜 세금을 안내는거에요? 37 아니 2025/06/06 5,844
1709189 "우주선 철수할께" 트럼프 맞밪아친 머스크.... 10 2025/06/06 2,959
1709188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시가 먼사람요 10 ... 2025/06/06 3,511
1709187 45세까지 성경험 없는 남자 어찌 생각하세요? 23 2025/06/06 7,132
1709186 직접 만든 콩물과 볶아서 만든 콩가루 1 50대아줌 2025/06/06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