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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여행이 젤 재미있어요

이상 조회수 : 8,060
작성일 : 2025-05-11 20:28:50

평소엔 서로 바빠 대화 많이 못하고 살아요

50대초반인데 아이들 대딩되서 손갈일이 없다보니 둘이 여행 자주 갑니다

둘이만 가니 좋은호텔 맛집 등등 

차에서 둘이 소소한 이야기 하며 가는게 너무 재미있

고 여행가서 둘이 산책하며 대화할때도 너무 웃겨요

남편과 대화하는게 저는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어요

서로 놀리기도 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케미가 맞는건지..남편도 세상에서 제가 젤로 웃기대요

사실 전 웃긴 스타일 전혀 아니거든요

대부분 남편이 세상에서 젤로 편한 상대 아닌가요?

 

 

IP : 221.145.xxx.11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5.5.11 8:32 PM (220.78.xxx.213)

    대부분 그렇지 않겠어요?
    여기야 사이 안 좋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니
    다수가 웬수 혹은 마지못해 사는듯이 느껴지지만 대부분 잘 지내죠

  • 2. ...
    '25.5.11 8:33 PM (211.234.xxx.60)

    부럽네요~~~

  • 3. 네네
    '25.5.11 8:34 PM (1.227.xxx.55)

    남편이 좋은 친구죠.
    그러니 그렇게 오래 살았죠. ㅎㅎ

  • 4. ...
    '25.5.11 8:34 PM (1.237.xxx.240) - 삭제된댓글

    대부분 부부가 베스트 프렌즈죠

  • 5. ...
    '25.5.11 8:35 PM (1.237.xxx.240)

    대부분 부부가 베스트 프렌드죠

  • 6. ...
    '25.5.11 8:35 PM (222.236.xxx.238)

    웬수일 땐 세상 미운데
    애 크고나니 둘이 여행 다녀서 좋으네요

  • 7.
    '25.5.11 8:40 PM (58.238.xxx.62)

    네 맞아요
    그 행복을 아는 원글님 위너

    그 행복을 모르는 분들 담 생이 있다면 꼭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 8. 배려
    '25.5.11 8:45 PM (220.85.xxx.40)

    저두요. 남편과 함께 하는게 뭐든 제일 편하고 좋아요. 안맞는게 있다면 좋아하는 음악 듣는 취향 정도?? 그러고보니 벌써 25년을 살았네요.

  • 9. 좋겠어요
    '25.5.11 8:46 PM (218.158.xxx.22)

    남편하고 사이 좋으신분들 부러워요

  • 10. ....
    '25.5.11 8:49 PM (1.241.xxx.216)

    그럼요~~
    남편이랑 잘맞으면 세상 둘도 없는
    베스트프렌드 맞지요
    말 해도 말 안해도 편하고 먹고픈거 하고픈거
    서로 다 알고 쉬고 싶음 쉬고 얼마나 좋나요
    감사한 일이지요

  • 11. 맞아요
    '25.5.11 8:4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일 편해요

    서로 웃기지 않은 얘기하면서 배꼽 잡는것도 좋고요

  • 12. ....
    '25.5.11 8:50 PM (119.71.xxx.80)

    저도 남편이 젤 편하고 좋아요
    유일하게 날 웃겨주는 사람ㅋㅋ

  • 13. 그래서
    '25.5.11 8:52 PM (59.6.xxx.211)

    끼리끼리 만나는게 중요해요.

  • 14. 오~
    '25.5.11 8:53 PM (58.120.xxx.31)

    부럽네요
    저에게 남편은 그다지 맞지 않는 오랜 친구인데
    갈수록 더 편하지만 안맞긴해요.

  • 15.
    '25.5.11 8:53 PM (74.75.xxx.126)

    좋겠수
    전 아들이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밌는데 주로 남편 욕을 했더니 어제는 아이가 선 넘었다고 그만 하라고 하대요.

  • 16. ...
    '25.5.11 8:54 PM (175.192.xxx.144)

    남편이랑 있는게 제일 좋단 분들은 뭐 복받은거죠

  • 17. 저도
    '25.5.11 8:56 PM (14.58.xxx.207)

    평소에는 엄청 싸우는데 (50대^^) 그래도 남편이 제일 편해요~
    여행도 남편,애들이랑만 가요

  • 18. 복 타고나심
    '25.5.11 8:56 PM (1.237.xxx.119)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19. ..
    '25.5.11 9:03 PM (116.32.xxx.199)

    부럽네요.. 전 남편이 젤 편한데 남편은 아니듯요 ㅎㅎ
    남편은 집돌이인데 자꾸 나가자고 하니..근데 약속 잡아 친구 만나긴 귀찮아서 남편한테 자꾸 나가자니 제가 버거운가봐요 ㅠㅠ

  • 20. 오히려
    '25.5.11 9:10 PM (221.145.xxx.112)

    아들만둘인데 아들들이 부담스럽고 잘안맞아요
    대화도 잘안되구요

  • 21. ....
    '25.5.11 9:15 PM (110.10.xxx.12)

    저도 남편이 최고의 베프에요
    갈수록 더욱 더
    감사하죠

  • 22. 맞아요
    '25.5.11 9:21 PM (222.235.xxx.56)

    돈 많이 써도 안아깝고
    말 안해도 편하고
    제일 베프죠.

  • 23. ㅇㅇ
    '25.5.11 9:27 PM (121.136.xxx.216)

    부럽습니다 저는 님처럼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들이 제일 부러워요

  • 24. ..
    '25.5.11 9:49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남펀이랑 서울 시내 돌아다니고 구경했는데
    남편이 오늘길에 지하철에서 그러더라구요.
    저랑 놀러다니는게 제일 재밌다고 ㅎㅎ
    둘이 이제 입맛도 맞춰져 가는 중이고
    같이 다닐때 제일 편하고 재밌어요.
    자주 여행할수록 유머코드도 점점 맞게 되는거 같고.
    제가 오늘 그랬네요. 나는 남편복 하나로 농축해서 다 받은거 같다고 ㅎㅎ

  • 25. ..
    '25.5.11 9:49 PM (211.42.xxx.200)

    사실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근데 약골이라 어딜 다니기 싫어해요
    저도 비슷한과라 뭐 그리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거 아주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번 생은 재미없게 살 팔자인가보다 망했다 싶어요
    그냥 두 손 가볍게 동네 앞이나 하루 다니는 정도가 좋네요

  • 26. 좋죠 부럽~
    '25.5.11 9:51 PM (222.111.xxx.11)

    저도 남편이 베프긴 한데, 여행 다니는 건 싫어해요. ㅜㅜ

  • 27. 집에서는
    '25.5.11 10:13 PM (58.230.xxx.181)

    데면데면인데 둘이 여행가면 안하던? 관계도 하고.. 뭐 나름 좋아요 ㅎㅎ

  • 28.
    '25.5.11 10:25 PM (58.29.xxx.78)

    저도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어요.
    맛집가고 같이 웃고
    사고 싶은 거 필요한 거 다 사주고.
    누가 50넘은 여자한테 이렇게 예쁘다 하겠어요.
    별 얘기 다해도 뒷담화도 안나오고.
    베프에요.

  • 29. 저두요
    '25.5.11 11:00 PM (211.36.xxx.25)

    애들 다 커서 이젠 따라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도 그냥 우리 둘 여행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애들과 다니는 것도 좋지만 내내 애들 챙기고 감정 맞추고..등등 신경쓰다 이젠 그런게 없어져서 진정한 자유여행이 되었습니다.
    남편이랑은 준비물 없어도 대충 사서 쓰면 되고 숙박도 여행다니다 아무데나 들어가 자도 되고 먹고싶은것도 둘이 비슷하고 남편은 딴지도 안검 심지어 경비가 반토막이 아니라 반의반토막 수준으로 내려오니 돈까지 여유로워요
    아재개그 코드 둘이 맞아요.ㅎㅎ

  • 30. 그럼요
    '25.5.11 11:26 PM (122.254.xxx.130)

    남편이랑 여행가는게 젤 잼나고 같이있음 넘편해요
    제남편도 진짜 웃기는 사람이라 저도 깔깔 넘어가요
    일단 대화가 되고 내게 너무 편한 상대라
    남편과 가는 여행이 젤좋아요ㆍ
    진짜 최고의 베프예요~

  • 31. 아오
    '25.5.11 11:51 PM (211.218.xxx.216)

    부러워 죽겠네요 ㅠㅠㅠㅠ
    제가 꿈꾸던 삶인데 이게 안 될 줄이야

  • 32. 복받으셨네요
    '25.5.12 1:33 AM (182.210.xxx.178)

    그런 부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 33. ...
    '25.5.12 8:28 AM (202.20.xxx.210)

    맞아요. 아이 없이 둘이 떠나는 여행 최고죠.. 저도 아이 없었음 가능한데 아직 아이 어려서.. 달고 다니니까 힘들어요. 어서 나이들고 싶네요. 둘이 침대에 누워서 꿈꾸는 삶을 얘기하면 너무너무 설래요...

  • 34. 저도
    '25.5.12 3:46 PM (121.149.xxx.16)

    남편이 베프에요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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