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서 만원의 행복

... 조회수 : 4,854
작성일 : 2025-05-11 18:59:25

오늘 점심 먹고 

남편과 아이들 모두 각자 일이 있어 나갔어요

저도 날씨가 좋아 어디든 나가고 싶다 하다가 신발 꿰어신으면 10만원 순삭이다라는 82 명언을 되새기고 쇼핑은 절대 금지. 딱 만원짜리 한장만 쓰고 오자 저와의 게임을 하기로 맘을 먹고 

순천향대 병원 뒷쪽 한남동에 갔습니다 

 

골목골목 젊은 느낌과 색다른 인테리어, 분위기의 가게들, 카페, 식당, 편집샵, 빈티지샵, 악세사리, 가방가게...

날씨가 좋아 너무 재밌게 구경하고

신중하게 만원을 쓸 곳을 물색했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져

저의 픽은 조각피자로 결정.

피자 한조각과 음료로 9500원 썼어요 ㅎㅎㅎ 

맛있고 만족스럽게 먹고 다시 돌아다니다가 편의점 가서 천원짜리 물 한병을 샀어요 

아쉽게 만원을 넘겼지만 너무 재밌는 오후시간이었고 지금은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글을 쓰네요

 

IP : 210.96.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7:00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카페 안들르셔서 가능했던 금앜이네요ㅎㅎ

  • 2. ㅇㅇ
    '25.5.11 7:01 PM (1.255.xxx.98)

    짝짝!! 나들이 잘 다녀오셨군요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 3. ...
    '25.5.11 7:01 PM (106.101.xxx.214)

    카페 안들르셔서 가능했던 금액이네요ㅎㅎ

  • 4.
    '25.5.11 7:02 PM (223.38.xxx.87)

    오전에 커피를 한잔 마셔서
    예산 오바다 하며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 5.
    '25.5.11 7:02 PM (118.235.xxx.51)

    KFC 1+1 오리지널 세조각 9900원이네요

  • 6. 첫댓글
    '25.5.11 7:02 PM (223.38.xxx.87)

    첫댓글님 박복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7.
    '25.5.11 7:10 PM (223.38.xxx.75)

    이런 소소한 글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 8. ^^
    '25.5.11 7:11 PM (223.39.xxx.182)

    오늘 날씨 참 좋았죠?진짜 만원의 행복이네요! 저까지 소소하게 행복해지는 글이에요!

  • 9. ㅎㅎㅎ
    '25.5.11 7:18 PM (210.96.xxx.10)

    댓글 감사드려요
    다음에 만원의 행복 2탄 진행해볼게요
    같이 해요!

  • 10. 저도 만원썻는데
    '25.5.11 7:19 PM (124.49.xxx.188)

    집근처 플리마켓 에서 아이스크림 5천원 오다가 꽃 5천원 ㅎㅎㅎ

  • 11.
    '25.5.11 7:20 PM (121.200.xxx.6)

    심사숙고 다니셨는데 500원 초과....
    물가 비싼것 실감되었겠어요.

  • 12. 윗님
    '25.5.11 7:21 PM (210.96.xxx.10)

    윗님도 만원의 행복이네요
    게다가 꽃으로 집안까지 예쁘게! ㅎㅎㅎ

  • 13.
    '25.5.11 7:23 PM (210.96.xxx.10)

    500원 초과해서 제가 패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그 분위기를 즐기면서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생각하며 다녔어요

  • 14. 너무
    '25.5.11 7:29 PM (211.36.xxx.187)

    어렵지 않으면 마음 편하게 쓰셔요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하는 돈
    먹고 마시는 거엔 맘 편히 즐겨요

  • 15. 오 정말
    '25.5.11 7:39 PM (218.54.xxx.75)

    만원의 행복 실천 잘하셨네요.
    순천향대병원 뒤가 그런 곳인가요?
    2탄도 기대합니다.

  • 16. ㅎㅎ
    '25.5.11 7:44 PM (58.235.xxx.48)

    지하철 타셨음 조금 더 초과네요 ㅋ
    그 정도면 힐링 잘 하셨어요!

  • 17. 에공
    '25.5.11 8:5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한남동가서 커피한잔 하셨으면
    만원은 넘겠지만 더많이 행복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앞으론 2만원의 행복으로^^

  • 18. ㅎㅎ
    '25.5.11 9:26 PM (210.96.xxx.10)

    댓글 감사드려요
    커피는 수면에 영향을 줘서 원래 하루에 한잔만 마셔요 ㅋ
    돈이 많진 않지만 만원의 챌린지가 만원의 가치를 더 올리는 느낌이 나서 게임처럼 한번 해봤습니다
    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 19. ...
    '25.5.11 10:38 PM (61.83.xxx.69)

    만원의 행복이 전해지네요.
    이런 글 참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611 4살이 야경을 즐길 나이 인지 몰랐어요 2 .. 2025/05/14 2,294
1707610 오늘 무슨 책 읽으셨어요? 23 2025/05/14 2,202
1707609 지귀연, 김용현재판 공개 전환 예고 16 ... 2025/05/14 4,379
1707608 매실장아찌 통 뚜껑의 검은 곰팡이? 1 매실 2025/05/14 1,194
1707607 고구마 싹 난 부분 도려내고 먹어도 되나요? 4 .. 2025/05/14 1,385
1707606 일본 국적자 자식 김문수 할배 ㅠ 발언 한번 보세요. 26 .. 2025/05/14 2,351
1707605 친위 쿠테타 1 윤가 2025/05/14 653
1707604 백내장 수술 3 속상하네요 2025/05/14 1,514
1707603 이런 말을 5 2025/05/14 1,055
1707602 정말 가기 싫은 모임 불참 핑계 하나만 알려주세요 35 ooo 2025/05/14 5,594
1707601 유심대신 이심하라는데 1 +_+ 2025/05/14 1,729
1707600 현직님 계시면 보험질문 드려요 3 보험 2025/05/14 908
1707599 엄마와 시어머니 16 ㅜㅜ 2025/05/14 6,310
1707598 심한 연상남자도 별로지만 연상여자도... 7 ........ 2025/05/14 2,330
1707597 갈까 말까 할때는? 6 .. 2025/05/14 1,588
1707596 요양원에서 체격 큰 어르신들 힘들어 하시나요? 5 어르신 2025/05/14 3,048
1707595 본태성 손떨림 2 ,,,, 2025/05/14 1,842
1707594 김문수후보가 한말인데 해설 좀.... 24 유세중에 2025/05/14 2,948
1707593 냉동아보카도(다이스슬라이스) 어떻게 씻어요? 2 아주궁금 2025/05/14 986
1707592 Jtbc단독 김문수 막말 동영상 20 이뻐 2025/05/14 3,980
1707591 부산 남고생, 상하이모터쇼서 중국인 여성 ‘몰카’ 파문…현지인들.. 6 ... 2025/05/14 2,969
1707590 똑같이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자라도.. 7 ㅇㅇ 2025/05/14 2,689
1707589 나이 많아보이는사람이 언니라고 블러요 14 .. 2025/05/14 4,191
1707588 지귀연 룸싸롱 이슈 남초커뮤에선 확신하네요 29 .... 2025/05/14 22,498
1707587 집 판 비법 써봐요 10 2025/05/14 4,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