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만지도 몰라요
오늘 외국손님들 안내하고 팁으로 받은 건데
엄청 묵직했거든요
화장실 갔다가 야외벤치에서 손넣어보니
주머니가 텅~
아까워 미치겠는데
어떻게 맘을 달랠까요 ㅎ ㅠㅠ
사실 얼만지도 몰라요
오늘 외국손님들 안내하고 팁으로 받은 건데
엄청 묵직했거든요
화장실 갔다가 야외벤치에서 손넣어보니
주머니가 텅~
아까워 미치겠는데
어떻게 맘을 달랠까요 ㅎ ㅠㅠ
만삭일때 손가락이 너무 부어 백화점 화장실서 손 씻으며 빼 놓았던 내 5부 다이야몬드 반지ㅠ
저는요...액땜했다고 스스로 위로했어요.
액땜하고 건강한 아이 출산했다고...
가난해서 자살하기 일보직전인 사람 이 님 돈때문에 조그만 힘을 얻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까요?
윗님 전 그냥 새발의 피네요
위로드립니다 5부 다이아~
건강한 아이 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게요 ^^
너무 아깝네요.
이제부터 더 많이 버실거에요!?
너무 아깝죠ㅜㅜ
속상하고 아깝지만 찾을수 없는돈이면 잊어야죠 뭐.
저는 신혼여행때 팁으로 1달러 올려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100달러였더라구요. 20년여년전이라 저한텐 꽤 큰 액수였는데 쩝.
찾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잃어 버린곳 한번 가보시고
시시티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경찰서에 이미 누군가 갖다 놨을 수도 있고요
바지에 넣고 걸으면 빠져요 몇년전에 은행에서 30만원 5만원권으로 6장봉투에넣고 걸었는데 빠져서 걸었던곳 가보니 있긴한데 5만원빼가고 25만원만 그대로봉투에 넣어져있더군요 누가 5만원만 쏙빼갔어요ㅡㅡ다가져가긴 무서웠는지 5만원만가져감ㅎ
어차피 돈 나갈 운세라면
병원비로 안 나간걸 다행으로 여기시면
한결 마음이 평화로우실 듯..
저도 그렇게 하다가 5만원짜리 1장을..
그 후론 절대로 지퍼 안 달린 호주머니엔..
아무것도 넣지 않아요.
교육받은 셈 친거지요..
주머니가 그래요.
저도 보스이어폰 조그만 케이스에 담아
주머니에 넣었다가 보니까 없어졌어요.
그날 3대의 차를 탔었고 점심시간에 산책나가
30 여분 걸었었고.
귓구멍이 작아 아무거나 쓸수도 없는데
생각할수록 배아픈 일.
손에 들고 다닐수도 없고 가방도 귀찮아 안들고
핸드폰만 들고 다니니 고놈의 주머니가 탈이에요.
안되요.
다이아 반지도 잃어 버리고
다이아 목걸이도 잃어 버리고
갑자기 기억이 떠오르며 머리가 띵 해지네요.
다 좋다.
윤건희 이것들 감옥소 가는 날이나 오라!!
남편 두세번 주머니 지갑 흘려서 잃어버림
달러도 있어서 백만원 가까이 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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