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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니는 조기유학이 신의 한수같아요

.. 조회수 : 20,500
작성일 : 2025-05-11 00:36:21

영어도 그렇고 국제적인 무대에서 저래 잘하는거 조기유학덕분인거같아요. 어째 이름도

제니인지 외국토크쇼 라디오등 말도 잘하고

블핑은 잘 몰랐는데 이번앨범 너무 좋네요 음악적 감각도 좋고 글로벌 팝스타답네요.

엄마의 선택 최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프로듀싱 감각도 좋네요

IP : 223.38.xxx.19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12:37 AM (59.10.xxx.175)

    모아니면 도.일종의 도박이죠

  • 2.
    '25.5.11 12:41 AM (175.223.xxx.168)

    애가 대학 때문에 해외에 있는데도 좀 별로예요.
    가족인데 떨어져 있고 애도 먹는 것도 부실하고 힘들어요.
    미성년자는 부모가 키우는게 최선이에요.
    한국에서 영어해도 배우 김민하처럼 할 수 있잖아요.
    뉴질랜드나 호주도 유학비용이면
    국내 국제학교 보낼 수 있어요.

  • 3. ....
    '25.5.11 12:42 AM (119.71.xxx.80)

    제니같이 성공한 케이스는 0.00001% 아닌가요

  • 4. ..
    '25.5.11 12:43 AM (223.38.xxx.155)

    김민하는 영어잘해도 제니느낌은 아니죠 연예인으로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잘갔다 아니구요
    조기유학 무조건 찬성이 아니라
    제니한테 잘맞았다는 뜻이죠

  • 5. 글쎄요
    '25.5.11 12:45 AM (175.223.xxx.168)

    제니느낌은 영어가 아니라 예술적 재능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그런 논리면 교포애들 다 연예인 하게요?

  • 6. 맞아요
    '25.5.11 12:51 AM (211.234.xxx.242)

    제니볼때마다 저도 그생각해요
    유학기간에 비해 영어도 정말 잘하고요
    신의한수맞아요
    그래서인지 제니도 엄마의 의견이나 결정을
    존중하고 엄마가 혜안이 있다고 생각하는듯
    하더라구요. 제니도 유학가서 많은걸 배웠다 하더라구요

  • 7. ..
    '25.5.11 12:55 AM (223.38.xxx.155)

    영어에 예술적 재능에 해외감각 결합된건데
    교포라고 다 연예계 오디션 뽑히나요?
    외모에 재능에 저렇게 플러스되니 해외활동하기 더 좋다는건데 굳이 부정을…
    큰 기획사들 해외오디션으로 뽑는 이유가 있죠. 블핑도 지수빼고 다 해외파인데.

  • 8. 아이고
    '25.5.11 1:01 AM (39.123.xxx.83)

    단순하다 단순해.
    될놈될 입니다.
    미성년자 혼자 해외 보내 폭망한 케이스가 더더더더더 많아요
    제니니까 된거지
    내 자식도 제니가 될까?
    제니 정도의 끼가 있다면 시골 깡촌에 살았어도 됐을 거예요.
    사진 하나 찍는 표정 보세요.
    이게 영어가 아니고요 그냥 제니예요.
    저는 제니로 블핑 입덕했지만 사실 무서운 부분도 있어요.
    그 무서운 부분 떄문에 덕분에 아마 더더더 클 것 같아요

  • 9. 진짜
    '25.5.11 1:06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보통 애들은 국내캠프 가서도 보고 싶다고 전화해요.
    제니 소처럼 일하던데 뭘해도 성공할 애예요.

  • 10. ..
    '25.5.11 1:07 AM (211.208.xxx.199)

    엄마가 모델출신에 화장품 등 사업을 한대요.
    타고난 끼가 있는거고 부모가 캐치해서잘 키운거고요.

  • 11. 보통
    '25.5.11 1:07 AM (124.5.xxx.146)

    보통 애들은 국내캠프 가서도 보고 싶다고 전화해요.
    제니 소처럼 일하던데 뭘해도 성공할 애예요.
    조기 유학가서 성공하는 거 드물어요.
    누구 딸은 최고 보딩 다니는데도 마약하고
    한국까지 갖고 오고요.

  • 12. .....
    '25.5.11 1:13 AM (1.229.xxx.146)

    제니가 끼가 많아 어떻게든 떴을텐데...영어를 잘해서 국제적으로 더 빛나는 듯 하더라구요. 일단 말하기에 두려움이나 거리낌이 없으니..당당해보이고요...

    지수는 영어를 못하니.. ㅜ ㅜ 인터뷰할때 좀 안습이긴 하더라구요..약간 허당....백치미까지 보이고..ㅜㅜ

  • 13. ...
    '25.5.11 1:15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제니 부모님은 이혼하셨나요? 아빠 얘기는 1도 안하던데...

  • 14. ..
    '25.5.11 1:18 AM (223.38.xxx.77)

    남들한테 조기유학 보내라고 쓴 글 아닌데…
    제니한테 잘맞은거라고 썼잖아요 좀
    다른애들 얘기를 왜하세요 걔들이 제니가 아닌데…

  • 15. 82쿡쿡
    '25.5.11 1:19 AM (118.34.xxx.69)

    조기유학 안갔으면 국내탑만 찍었을듯
    세계탑이 되는이유는 더 넓은곳에서 다양한경험과 창의적인 교육때문인건같아요

    악동뮤지션도 그렇고.. 한국에선ㅜ

  • 16. 저두
    '25.5.11 1:19 AM (125.176.xxx.215)

    그런 생각했어요.
    만일 저 실력에 저 외모인데 영어를 잘 못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네이티브 같잖아요
    영어로 말하는 거 보니까 대충 배운 영어도 아니더라고요.

  • 17. ...
    '25.5.11 1:24 AM (118.235.xxx.84)

    제니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더군요
    본인이 영어공부를 끊임없이 한다고 했어요
    패션 음악 춤 각국의 문화들까지..
    굉장히 센스있고 세련되게 말하잖아요

  • 18.
    '25.5.11 1:24 AM (27.1.xxx.78)

    5학년때 혼자 가다니 대단해요

  • 19. ...
    '25.5.11 1:33 AM (221.149.xxx.246) - 삭제된댓글

    리사가 더 대단.
    리사도 영어못했는데 지금은...
    일단 한국어 배운것도 넘사.

  • 20. 영어 잘한다고
    '25.5.11 1:50 AM (119.71.xxx.160)

    더 인기 있는 것도 아니고요

    블랙핑크 중 외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멤버는 지수던데요

    조기유학 안했어도 제니 인기 많았을 것 같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서 더 잘했을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조기 유학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까지는 아니겠지만.

  • 21. 순수
    '25.5.11 1:55 AM (211.234.xxx.193)

    순수 국내파 BTS는 어떻게 설명하실지...걍 될놈될

  • 22. ...
    '25.5.11 3:07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블핑 멤버중 해외에서 제일 인기있는 사람은 리사에요
    저도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
    BTS가 인기는 있지만
    제니나 로제가 해외 인플루언서나 뮤지션들과
    같은 언어권 사람처럼 생동감있게 교류하는 모습이
    BTS에겐 그다지 없는거 같던데
    언어장벽외에 정서적으로도 조금 다른 느낌
    무대 장악력도 같은 언어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관객들 앞에서의 자신감에서 나오는것도 커 보이구요

  • 23. ...
    '25.5.11 3:09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블핑 멤버중 해외에서 제일 인기있는 사람은 리사에요
    제니가 국내파라도 잘했겠지만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
    BTS가 인기는 있지만
    제니나 로제가 해외 인플루언서나 뮤지션들과
    같은 언어권 사람처럼 생동감있게 교류하는 모습이
    BTS에겐 그다지 없는거 같던데
    언어장벽외에 정서적으로도 조금 다른 느낌
    무대 장악력도 같은 언어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관객들 앞에서의 자신감에서 나오는것도 커 보이구요

  • 24. ...
    '25.5.11 3:10 AM (211.36.xxx.18)

    블핑 멤버중 해외에서 제일 인기있는 사람은 리사에요
    제니가 국내파라도 잘했겠지만
    저도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
    BTS가 인기는 있지만
    제니나 로제가 해외 인플루언서나 뮤지션들과
    같은 언어권 사람처럼 생동감있게 교류하는 모습이
    BTS에겐 그다지 없는거 같던데
    언어장벽외에 정서적으로도 조금 다른 느낌
    무대 장악력도 같은 언어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관객들 앞에서의 자신감에서 나오는것도 커 보이구요

  • 25. 반반
    '25.5.11 3:19 AM (116.32.xxx.155)

    제니볼때마다 저도 그생각해요22

    그래서인지 제니도 엄마의 의견이나 결정을
    존중하고 엄마가 혜안이 있다고 생각하는듯하더라구요.
    _10살짜리를 혼자 보낼 때는 혜안이 있어서라기보다
    다른 이유일 가능성도 있고
    제니가 아직은 젊고 잘나가기 때문에,
    또 대외적으로는 당연히 그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에

  • 26. 39.123
    '25.5.11 5:37 AM (211.36.xxx.187)

    말 좀 그리 억세게 안 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말본새가 너무 밉고 품위가 없네요
    님한테서 그런 불쾌한 말투 들을 사람 여기 없어요

  • 27. 영어가
    '25.5.11 5:52 AM (1.227.xxx.55)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영어를 못했어도 다를 바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 28. 제니한테는
    '25.5.11 7:30 AM (110.10.xxx.120)

    결과적으로는 원글님 의견이 맞다고 봐요
    제니의 재능과 더불어 빛나는 거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잖아요

    영어를 못했어도 다를 바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어를 못했다면 지금의 제니처럼 될 순 없었겠죠

  • 29.
    '25.5.11 7:44 AM (183.99.xxx.230)

    해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 많은 멤버는 리사구요.
    블핑때 부터 그랬어요.
    제니의 조기유학이 신의 한 수 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영어가 유창하니 인기확장에 분며 도움은 됐겠지만
    내면은 알 수가 없죠.
    그래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잡아 가는 게
    기특하고 장하고 그러더라구요.

  • 30. 뭔가
    '25.5.11 8:00 AM (175.118.xxx.125)

    많이 준비된 자에게 더 많은 기회들이 오는 것 같아요
    윤여정씨도 영어를 잘하니 그 연세에
    글로벌 배우가 되었잖아요
    물론 영어만 잘하면 된다는 게 아니고
    본인 직업에서 재능에 더해 여러 능력들이 겸비되어 있으니
    더 큰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 31. 원글 공감해요
    '25.5.11 8:00 AM (223.38.xxx.1)

    저도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
    222222222222

    확실히 지금의 제니가 있기까지 조기유학이 큰 도움이
    된건 맞는것 같네요
    제니의 재능에다가 플러스로 큰효과 본것 같네요

  • 32.
    '25.5.11 9:02 AM (58.29.xxx.78)

    리사 역시 영어되니까 글로벌하게 된 거고
    아르노가 원래 지수 좋아했는데 리사가
    매력 100퍼 발산해서 잡은 거죠.

    원글님 공감해요.

  • 33. ....
    '25.5.11 9:06 AM (211.202.xxx.41)

    저도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3333

    BTS 보면 RM빼곤 영어를 능숙하게 못하잖아요. 해외활동을 그렇게 많이해도 늘지 않는 언어부분이 제니의 경우 조기유학으로 채워진거 무시 못해요.
    물론 BTS가 영어를 능숙하게 못해도 글로벌인기를 얻은건 대단하죠

  • 34. ....
    '25.5.11 9:32 AM (58.122.xxx.12)

    지금도 영어인터뷰할때 긴장된다고 그러고 영어 공부도
    하나보더라구요 엄청 노력파에요 지금 현재 제일 핫해요
    앨범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조기유학 신의한수였다는것도
    동감해요 엄마의 결단력 대단한거죠

  • 35. ㅇㅇ
    '25.5.11 10:03 AM (211.220.xxx.123)

    제니도 아빠가 부재하던데
    어린나이에 아버지 부재로 한국에서 소리 듣는거보다
    내가 돈벌 능력이나 아버지 양육비능력되면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싶긴하죠 근데 제니야 성공하고 엄마사랑해한다지만
    엄마가 고작 몇년 키운건데 애정이 쌓이기도 힘들고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를 그 어린나이에..초3?
    와 쉽지 않죠
    저는 못하겠네요 영어고나발이고

  • 36. ..
    '25.5.11 1:53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제니엄마 화장품사업 아니고, 직업으로 말 많던데요
    그 어린애를 혼자서 외국으로 보내야할 사정이 있었을지도

  • 37. ..
    '25.5.11 1:54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제니엄마 화장품사업 아니고, 직업으로 말 많던데요
    그 어린애를 혼자서 외국으로 보내야할 사정이 있었을지도
    제니는 본인입으로도 말했듯이 생존본능이 강했던 스탈이고요

  • 38. 손석구도요
    '25.5.11 2:34 PM (220.78.xxx.213)

    전 교포인줄 알았어요

  • 39. ...
    '25.5.11 2:40 PM (115.138.xxx.39)

    제니볼때마다
    제니야 넌 갓생을 사는구나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세련된 외모에 세련된 애티튜드
    유창한 영어가 한몫해요
    전생에 나라 백번쯤 구한 삶이에요

  • 40. 동의
    '25.5.11 2:46 PM (118.45.xxx.180)

    끼+영어+해외경험+노력

  • 41. ㅇㅇ
    '25.5.11 2:47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제니는 그냥 타고난 외모로 소속사에서 해주는 대로 인기얻고 명성얻는
    운좋은 인생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 판단으로 직접 가서 yg 오디션도 본거고
    지금 솔로 활동하면서는 더욱 음악에 대한 열정 욕심이 엄청나고 눈코뜰새 없이 진짜 일에 파묻혀서 살더라구요
    외모는 부잣집 딸로 유유자적하며 살거 같은데 재능과 별도로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드물듯

  • 42. 00
    '25.5.11 2:52 PM (125.177.xxx.34)

    모두에게 조기유학이 좋다기 보다 제니에게는 잘 맞았다는 얘기인거죠
    제니는 그냥 타고난 외모로 소속사에서 해주는 대로 인기얻고 명성얻는
    운좋은 인생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 판단으로 직접 가서 yg 오디션도 본거고
    지금 솔로 활동하면서는 더욱 음악에 대한 열정 욕심이 엄청나고 눈코뜰새 없이 진짜 일에 파묻혀서 살더라구요
    외모는 부잣집 딸로 유유자적하며 살거 같은데 재능과 별도로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드물듯

  • 43. ..
    '25.5.11 3:29 PM (223.38.xxx.146)

    주변에 조기유학하고 학원강사 기간제 영어교사하는 애들도 있어요

    제니는 재능이 많은 아이에요

    작은데 강단 있고 정서적으로도 균형 있는 걸 보면 엄마도 괜찮은 사람 일 거에요

    세계가 인정하는
    트렌디한 미모와 패션센스 까지

  • 44. ㅡㅡ
    '25.5.11 5:00 PM (161.81.xxx.120) - 삭제된댓글

    김민하 영어는 놀랍지만 외워서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속도나 발음이 약간의 부자연스러움
    알엠도 놀랍지만 연습을 많이해서 발음과 예상스크립트 준비하는 느낌
    제니는 그냥 즉흥으로 하는 네이티브급 영어
    외국에서 대학나온 정도의 지적수준 높은 느낌은 아니지만 토크쇼나 대중적인 토크 감정 이야기하는 부분들 자연스럽게 컨트롤할수 있는 수준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학창시절 친구로 지내면서 다진 영어 느낌

  • 45. ...
    '25.5.11 5:09 PM (122.34.xxx.79)

    넘나 부럽죠
    스타트부터 다르니

    솔직히 영어가 일단 되면
    하고자하는 분야 다 실패해도
    넉넉히 먹고 살 길이.. 보장..

    그런데 거기다 노력파에 운도 좋고 승승장구다?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때 얼마나 큰 도움입니까 정말...

    어릴 때 외국 데리고 나가서 적응 못 할 재목이었으면 데리고 들어왔겠죠 엄마 눈에 타국 생활이 맞다 싶으니 조기유학
    이어갔을테고..

    계속된 학업 보다는 자기 재능따라 결단 내린
    것도 신의 한수고..

  • 46. ..
    '25.5.11 5:15 PM (223.38.xxx.113)

    맞아요 엄마가 먼저 한국돌아와서 3일짼가 전화하니 제니가 노느라 바빠 전화하지말라고 했대요. 울고 힘들어하면 엄마가 다시 데려왔겠죠. 제니가 그시절이 너무 행복했다네요.

  • 47. 재혼하면서
    '25.5.11 5:20 PM (211.235.xxx.176) - 삭제된댓글

    호주로 보낸건데

    잘맞았던거죠

    그런 아이가 몇%될까요.

    고둥졸업까지는 부모랑 같이사는게

    대부분 아이 정서에 좋죠

    분리불안 무서워서 전업한다는 82에서

    초등 애기 홀로 외국보낸걸

    이리.찬양하다니

    그것도 엄마 재혼 하기위해 보낸거든데...
    .

  • 48. .....
    '25.5.11 5:38 PM (106.101.xxx.102)

    저도 제니의 재능에 영어나 국제적 감성 정서 이런게 시너지가 된거 같아요
    BTS가 인기는 있지만
    제니나 로제가 해외 인플루언서나 뮤지션들과
    같은 언어권 사람처럼 생동감있게 교류하는 모습이
    BTS에겐 그다지 없는거 같던데
    언어장벽외에 정서적으로도 조금 다른 느낌
    무대 장악력도 같은 언어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관객들 앞에서의 자신감에서 나오는것도 커 보이구요

    --->

    이게 맞는듯요. 그냥 한국에서 자라서 영어 잘하는 수준도 아니고 조기유학해서 배웠던 게 신의 한 수 맞는 거 같아요. 에티튜트나 교류하는 모습 자체가 달라요

  • 49. 인생
    '25.5.11 5:58 PM (61.254.xxx.88)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데
    전세계애들 한국말 배우게하는 정국이보세요....
    걍 끼. 임. ㅎㅎ

  • 50. 공감
    '25.5.11 6:43 PM (58.148.xxx.84)

    결과적으로는 원글님 의견이 맞다고 봐요
    제니의 재능과 더불어 빛나는 거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잖아요

    영어를 못했어도 다를 바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어를 못했다면 지금의 제니처럼 될 순 없었겠죠222

  • 51.
    '25.5.11 7:1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유전자의 힘이지요
    타고난 성격과 매력이 바탕이 된거 같아요
    26세에 기획사 대표도 대단한거 같아요

  • 52. -,,-
    '25.5.11 7:51 PM (221.138.xxx.71)

    제니느낌은 영어가 아니라 예술적 재능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그런 논리면 교포애들 다 연예인 하게요?
    2222222222222

    망한 케이스가 더 많은데 쉬쉬해서 잘 모르는 거죠.
    제니말고 괜찮은 케이스 있나요?
    그리고 댓글 말처럼 조기유학 갈 돈이면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보내는 게 훨씬 이득일 겁니다.

  • 53. .........
    '25.5.11 9:08 PM (61.77.xxx.166)

    인생 길게사신분들이 많은곳인데
    연예인이 미디어에 나와서 한말을 그대로 다 믿으시네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거 아님?

  • 54. ....
    '25.5.11 9:41 PM (219.255.xxx.83) - 삭제된댓글

    제니 좋아서 이리저리 보다가 그 나이에 유학을 엄마가 보냈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외동딸 타국에 보내놓고 엄마는 뭘 했을까 했는데... ㅈㅎ 했군요

    결과론적으로 제니가 잘돼서 엄마가 혜안이 있네 안목이 있네 하는거지... 조기유학 실패케이스가 훨씬 많죠

  • 55. ....
    '25.5.11 9:43 PM (219.255.xxx.83)

    제니 좋아서 이리저리 보다가 그 나이에 유학을 엄마가 보냈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외동딸 타국에 보내놓고 엄마는 뭘 했을까 했는데... ㅈㅎ 했군요

    결과론적으로 제니가 잘돼서 엄마가 혜안이 있네 안목이 있네 하는거지... 조기유학 실패케이스가 훨씬 많죠

    제니는 앞으로 더 잘될거에요 ㅎㅎ

  • 56. ...
    '25.5.11 10:44 PM (116.34.xxx.91)

    멘탈 갑에 머리까지 좋음.
    타고 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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