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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범인 아직 못잡았죠?

지난날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25-05-10 14:13:18

오늘 그알 하는 날이라 뭐 하나 검색하다가
예전 신정동 살인사건 생각이나서
그때 정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봤었는데
살인미수로 그친 피해자가 도망나오다가 바로 대문으로 안나오고
이층으로 가 신발장 뒤에 숨었는데 그 신발장에 붙여진 스티커가
엽기토끼.. 그걸 토대로 수사를 했었었는데 
범인 잡았단 말은 방금 검색을 해봐도 없네요.
세상에 저렇게 잔인하게 나쁜놈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화성연쇄살인도 그렇게 오래도록 못잡다가 잡았는데
저 사건도 부녀자들만 골라서 살인하고 
끈으로 묶고 포대에 넣고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님
나쁜넘들 잡았다는것도 뉴스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61.39.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5.5.10 2:15 PM (58.29.xxx.96)

    그거 기억해요
    아마 범죄자들이 지금 감옥에 있거나 병들어 죽었거나라고 추측뿐

  • 2. 저도
    '25.5.10 2:17 PM (106.101.xxx.50)

    그 방송보고 한 동안 힘들었어요.

  • 3. ...
    '25.5.10 2:17 PM (58.231.xxx.145)

    근데 이층계단위 신발장, 엽기토키스티커
    이걸 못찾았죠?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 4. 저도
    '25.5.10 2:31 PM (121.152.xxx.48)

    기억해요
    그 집 찾았을걸요
    두 늠 이었는데 한 늠은 화장을 한
    얼굴이라고 인터넷기사가 인터뷰 했었어요
    그 때 방에 매듭 만드는 끈이 많이 있었다고
    피해자가 힘든 기억을 더듬어 제작진에 얘기해서
    수소문 끝에 딱 범인일 거 같은 늠을 찾았어요
    그 땐 혼자살고 방엔 매듭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개도 키우며 사는데 정황상 딱 범인 같은데
    못 잡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때 82에서도 많이 얘기 했었어요
    몇년전 그것이 알고싶다 였는데
    어찌 되었나 너무 궁금하네요

  • 5. 저도
    '25.5.10 2:44 PM (121.152.xxx.48)

    그 인터넷가사가 정직원이 아니고 아르바이트여서
    어렵게 찾아서 인터뷰 했던 기억이

  • 6. 엽기토끼
    '25.5.10 2:46 PM (112.222.xxx.5)

    주인이 말을 못한거 같아요.
    보복 당할까봐.

  • 7. 그때
    '25.5.10 2:53 PM (222.232.xxx.109)

    현관 센서등 안켜지고
    남친이랑 약속있는거였는데 벨 안울린거 신의 한수

  • 8. ..
    '25.5.10 3:01 PM (223.38.xxx.154)

    못 잡았어요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둘 중 한 남자는 화장하고 다닌다고 했던 거 같은데

  • 9. . .
    '25.5.10 3:11 PM (175.119.xxx.68)

    머리카락이 쭈빗서던 그알회차가 아니였을지

  • 10. . .
    '25.5.10 3:15 PM (175.119.xxx.68)

    범죄자 모아놓은 사이트?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 찾아가 인터뷰까지 했던거 기억나요.
    그 집은 아니였고 새로 이사간 집으로요

  • 11. 저도 그것이 중
    '25.5.10 3:25 PM (118.218.xxx.85)

    제일 오래 기억에 남고 등골이 오싹했던 기억이

  • 12.
    '25.5.10 3:51 PM (183.99.xxx.54)

    피해자분 신발장뒤에 숨어 있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지ㅜㅜ

  • 13. 오늘은 뭐한데요
    '25.5.10 4:00 PM (210.223.xxx.45) - 삭제된댓글

    그알 저번주 보다가 중간에 나와버려서 예고를 못 봤어요.
    열혈 애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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