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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해서 일이 잘 안 되어요

아이러니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5-05-09 21:04:28

아이러니하네요

나도 누가 나좀 예뻐해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혼자 왔다갔다

일이라도 잘 되어야 안정이 될텐데 불안해서 일도 못하면... 나는 누가 먹여살릴지

IP : 118.235.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껌씹으세요
    '25.5.9 9:06 PM (58.29.xxx.96)

    잘멕이고 잘자고 이뻐해주세요.

    불안할때 껌씹으면 좋아요
    저는 천연치클 껌 씹어요
    나이뻐하려구요.

  • 2. ..
    '25.5.9 9: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가 벌어 스스로 먹고 사는 삶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나를 누가 먹여 살려야하다니.
    그런 존재는 내가 미성년자일때 부모 정도죠.
    성인이면 내가 나를 책임지는 삶이 맞죠.

  • 3.
    '25.5.9 9:25 PM (118.235.xxx.102)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방치되어 컸어요
    내가 나를 안 키우면 안 되겠구나 하고 육아 서적을 제가 읽을 정도로 위기감 속에 자랐어요 ㅋㅋㅋㅋ

    천연치클 껌 결제하러 갑니다~ 야식으로 배 채우는 것도 안정되는 행위 중 하나던데 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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