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운동하고 손으로만 거품 내서 씻었거든요

어휴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25-05-09 20:42:13

그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슴 앞에 트러블이 생기고 얼굴도 비립종이라고 해야할지 오돌토돌한게 잔뜩 생겨서 관리실 가야하나 생각하다가

어제 오늘 집에 있던 도구 사용해서 좀 성의있게 닦았더니 갑자기 피부도 매끈하고 트러블 붉은기가 확 줄었어요

 

와 진짜 저의 몸은 하나하나 다 관리를 해줘야 하는가봐요

IP : 118.235.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합니다
    '25.5.9 8:53 PM (223.38.xxx.99)

    각질이 잘 생기는 타입이시군요.
    피부가 두꺼운 편이고 자잘한 잔주름은 별로 없겠어요. 학창시절엔 여드름이 좀 났을 수 있고요.
    뜨거운 물로 씻다가 좀 박박 문질러 보면 때도 가끔 밀리는…?

    관리해 줘야 한다기보다는 ㅎ 각질에 신경 써서 늘 스폰지 같은 도구를 쓰고, 쓰고 나서 보습 로션 잘 발라 주면
    남들보다 매끈하고 젊은 몸피부를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야매 82gpt 드림 ㅋㅋ

  • 2. ㅋㅋㅋ
    '25.5.9 8:56 PM (1.227.xxx.69)

    ㄴ ㅋㅋㅋㅋ
    댓글님 센스도 있으시고 피부 지식도 있으시고~~짱!!!!

  • 3. 호호
    '25.5.9 9:05 PM (211.36.xxx.233)

    비누거품만으로는 부족해요. 스크럽도 가끔 해주고 때도 아주 가끔 밀어주고. 각질관리 해야해요. 손과 비누로는 매일 씻어도 일주일만 지나도 때 나와요

  • 4. 오우
    '25.5.9 9:13 PM (210.223.xxx.132)

    첫댓님 감탄요. 정확히 반대되는 피부인데 손으로 비누칠만으로 씻어도 때 안나와요. 오래 됐어요.

  • 5. gg
    '25.5.9 11:10 PM (1.255.xxx.98)

    헉 첫님 감탄요222

    각질이 잘 생기는 타입이시군요.
    피부가 두꺼운 편이고 자잘한 잔주름은 별로 없겠어요. 학창시절엔 여드름이 좀 났을 수 있고요.
    뜨거운 물로 씻다가 좀 박박 문질러 보면 때도 가끔 밀리는…?



    저에요 저.. 점쟁이 강림하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245 계엄을 새벽 3~4시에 안 때린 게 다행일 판 5 123 2025/05/10 2,456
1711244 윤석열 묻으면 재수 옴 붙어요, 2 ........ 2025/05/10 924
1711243 국힘은 왜 한떡수만 고집할까요? 15 ㅇㅇ 2025/05/10 3,147
1711242 김문수가 후보 취소된 근거는 뭔가요 23 궁금 2025/05/10 4,507
1711241 황리단길 경주 맛집 4 경주 2025/05/10 928
1711240 한덕수 측 "선거 시작되면 이해할 것…국민에게 설명하지.. 16 0000 2025/05/10 3,420
1711239 당권때문에 이 정도로? 4 .. 2025/05/10 862
1711238 국힘당 바닥을 본 줄 알았는디 3 ㅇㅇ 2025/05/10 1,315
1711237 혈압약 먹고 100/60이면 너무 낮은거죠? 불안해요 12 .... 2025/05/10 1,760
1711236 꼭 투표합시다! 3 투표뿐입니다.. 2025/05/10 372
1711235 [윤석열, 김용현, 노상원 등 내란범 재판 공개를 위한 천만인 .. 10 내란진압하자.. 2025/05/10 1,132
1711234 대기업은 연봉이 많긴하네요 7 kjhg 2025/05/10 3,469
1711233 부모님께 다들 잘하시나요? 7 누가바 2025/05/10 1,533
1711232 국힘은 정말 괴이하네요 4 .. 2025/05/10 1,202
1711231 새벽 3~4에 이루어진 역사 (국힘 후보교체 등) 11 ㅇㅇ 2025/05/10 2,154
1711230 오늘 집회 서초역인가요? 광화문인가요? 2 오늘 2025/05/10 638
1711229 나이먹고 대자연을 마주하니까 공허하고 고독해져요 6 S 2025/05/10 1,864
1711228 박보검 칸타빌레 - 고백 3 우와 2025/05/10 1,788
1711227 오죽하면 새교황 레오 14세도 확정된 게 아니라고?? 3 111 2025/05/10 3,657
1711226 책 읽기 전화 과외 당근에 올려본 후기 13 책읽기 2025/05/10 2,343
1711225 사실 그간 국힘 집권전략은 뻔해요 ㄱㄴ 2025/05/10 637
1711224 가구공방에 주문제작을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지혜 2025/05/10 659
1711223 오늘 아침 바샤커피 한 향 했습니다. 12 까페 2025/05/10 2,713
1711222 국힘대통령후보모집공고 무효신청하면 받아들여진다는 법대생 11 .. 2025/05/10 2,885
1711221 약한영웅 오범석 9 에휴 2025/05/10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