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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출부부 이혼숙려캠프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5-05-09 11:00:44

와 둘다 벽창호인데 ᆢ

 

여자 고집도 장난 아닌데

왜 코인하는 남편 돈도 안 버는 남편앞으로

집 차 명의 돌렸는지

목돈은 주는지 이해 불가네요

IP : 219.241.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9 11:18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병원 무리해서 확장하다가 망했던데
    그래서 명의 돌려 놓은거 아닐까요?
    뭐 부부니까 의미가 없을까 싶기도 하지만..

  • 2. ㅇㅇ
    '25.5.9 11:20 AM (61.74.xxx.243)

    그 여자가 병원 무리해서 확장하다가 망했던데
    그래서 명의 돌려 놓은거 아닐까요?
    뭐 부부니까 의미가 없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리고 저런 남편이랑 살려면 저 여자같이 내가 무조건 옳다 이렇게 될수밖에 없을듯요.
    저런 벽창호에 허황된 사람이랑 어르고 달래고 상의하고가 되겠어요?

  • 3.
    '25.5.9 11:30 AM (122.254.xxx.130)

    남편 너무너무 재수없는 벽창호ᆢ
    여자는 자아도취증에 빠진ᆢ뭔 자신감?
    둘다 장난 아님
    이호선 상담가분 속이 션하게 얘기하셔서 ~

  • 4. 돌팔이
    '25.5.9 11:56 AM (211.234.xxx.91)

    아닌가요?소송,한국의대 마친거에요?

  • 5. ㅡㅡ
    '25.5.9 11:58 AM (211.234.xxx.147)

    부부 둘다 눈빛이 안 좋아요
    눈이 탁하고 속이는 눈.
    그 부부가 있는 곳마다 사람들이 피곤해 함.
    이호선 상담사도 놀라고 지친 듯

  • 6. hanihani
    '25.5.9 12:09 PM (121.132.xxx.12)

    윗님
    돌팔이라뇨..
    편견쩌네요. 우리나라가 의사 아무나 하나요?

    러시아어로 의사공부해서 북한의사했고
    탈북후 시험통과해야해서 연대서 한국어로 다시 공부하느라 힘들었데요.

    저는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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