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공복마다 좋은 올리브유를 먹고 있는데요
올리브유 먹기도 쉽지 않고
또 공복에 이거저거 먹어야 할게 많아서
좀 꾀를 써봤어요;;
저는 공복에 올리브유도
따뜻한 소금물도 그리고 레몬물도 마시거든요
그래서 이를 합쳤어요
올리브유 소주잔 반잔에
레몬즙 팡팡 짜서 소금을 뿌려서
혼합을 한거죠
수저로 한스푼씩 떠먹는데
오잉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다 먹었는데 기분도 뱃속도 상큼합니다
올리브유만 먹을땐
가끔은 힘들어서 뱃속에서 니글거릴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편하고.
넘 좋은거 같아 방법 나누어봅니다
위가 좋으신 편인가요
거기에 후추만 더하면 샐러드드레싱이라 맛있겠어요.
저는 위는 좋아요
레몬즙 짠거 그냥 먹어도
저는 괜찮았어요
저는 단독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 ㅠ
제가 먹는 건 토마토향이 나고 느끼하지 않아요
근데 가격이 넘 사악해서
저거 다 먹으면 또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올리브오일 있을까요
아직은 유목민이예요..
저도 토마토 향 샤랄라에 안 느끼한 거 먹는데 뭐 드세요?
제 것도 가격이 너무 사악한데 오래 기다리기 까지 해야 돼요.
한국에서 바로 사면 9만원인데 그나마도 자주 품절이어서 그것도 여의치 않지만요.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따로는 절대 안먹혀서 그냥 식사 때 각종 채소를 손가락만하게 썰어서 전자렌지 오분 돌리고요. 그 위에 올리브유와 발사믹 뿌려서 애피타이져로 먹어요. 어제는 새송이, 감자, 당근, 브로콜리 썰어서 먹었어요.
저는 프로벤잘레 발릴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ml 3병 16만원 하는 거 사먹어요. 쎄한 올리브 나무향 많이 나더라고요.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따로는 절대 안먹혀서 그냥 식사 때 각종 채소를 손가락만하게 썰어서 전자렌지 오분 돌리고요. 그 위에 올리브유와 발사믹 뿌려서 애피타이져로 먹어요. 어제는 새송이, 감자, 당근, 브로콜리 썰어서 먹었어요. 식사량도 줄이고 여기서 건강닉으로 전세 애피타이져 익힌 채소먹기 추천해줬잖아요.
저는 프로벤잘레 발릴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ml 3병 16만원 하는 거 사먹어요. 쎄한 올리브 나무향 많이 나더라고요.
프로벤잘레 추천 감사합니다
공복 올리브유 먹는 기발한 방법~
어떤효과 있어요?
그거 어느 배우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던데요.
저는 엑스트라 버진을 사서 하루에 한수저 막어요 맛있어요
쎄하고 매콤한 거가 좋은 건가봐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햇 올리브오일 도멘아도니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블랜드 500ml 공복올리브유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원산지:튀니지]78,000원하는 요것도 추천이 많네요.
올리브유 드시는 이유가 뭐죠 다른 기름들을 위해 좋다는 거지 올리브유를 굳이 일부러 공복에 먹을 필요는 없는 듯한데요
이태리도 원산지로서 말이 좀 있어서 피하는 분들 계세요 튀니지면 더 애매하지요 해외에서도 사람들이 앞다투어 사가는 것들이 있어요 근데 그런 건 원가가 비싸서 그런지 대형 회사에서는 잘 취급을 안 해요 팔아봐야 남는게 크지 않고 생산자가 갑이라서요......... 한국에 팔지 않아도 미국에서 일본에서 자국에서 사가기 때문에 연중 품절되는 것들요
올리브유 드시는 이유가 뭐죠 다른 기름들에 비해 좋다는 거지 올리브유를 굳이 일부러 공복에 먹을 필요는 없는 듯한데요
올리브유도 차나 커피랑 똑같아요 미식가들은 밭이 어디고 생산자가 누구고 그런게 확실한 것들을 찾아요 그걸 아는 판매상들이 속이기도 하니까 여러 방식으로 검증을 해보고요 그렇게 해서 찾은게 100% 맛있거나 대중적이고 건강에 좋은 선택이란 것은 아니지만요
미지근한 물에 오리브유 좋은거 사서 한 숟갈
먹기 편하던데요?
레몬물을 솤이 쓰려 못 마시고
소금물을 저혈압에 좋대서 가끔 마셔요
튀니지 거르세요 이탈리아도 말이 많아서 먹어요
스페인꺼만 삽니다.
튀니지 거르세요 이탈리아도 말이 많아서 안먹어요
스페인꺼만 삽니다.
그리고 건강 때문에 드시는 거면 우리나라 들기름도 좋아요
보관만 산패되지 않게 잘하면 그거만한 기름이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