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5-05-09 00:46:15

기관 시스템이 에러가 많아 올 연말까지만 운영하고

내년 시스템은 미리 샀다는데 제대로 연계도 안되고 역시나 오류가 많대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이렇게 잘 안굴러가는 상황에서.." 하니 말끊고

" 아니 굴러가요." 해요.

그래서 제가 "어? 아니 잘 운영이 안되..." 하니 말끊고

"아니 운영된다니깐요" 해요.

그래서 제가 "운영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된다는..." 하니 말끊고

"아니요. 운영된다구요" 이래요.

 

이걸 저한테만 그러면

날 무시하나?? 하겠는데 모든- 동료는 물론 상급자한테도 그래요. 직급은 가장 막내에요.

 

중요한 상황이면 또 모르겠는데

안중요한것.

예를 들어 커피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핫으로 잘못나와서 다시 해준다하니 "아니 아이스 주문했잖아요" 부터 다시 시작함. 

다시 해준다면 "아니 그니까 내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해요. 사과를 해도 "아니 제가 아까 아이스를 주문했잖아요" 해요.

그래서 실수라고 사과했으니 넘어가고 핫줬잖아요~하면, "아니 잘못나온게 맞잖아요. 아니에요?" 해요. 그래서 뭘 어쩌란거냐?하면 "그니까 제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 근데 왜 잘못주시는거에요?" 다시 시작.

대화가 안끝나요.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계속 "아니, 아니요 그게요~" 라면서 계속 말해요.

그래서 분위기 싸해지고

근데 몇분뒤에 또 딴 이야기하며 친근하게 말걸고 그래요.

그리곤 어쩔땐 아..아까 내가 그래서 분위기가 그런가봐요?ㅎㅎㅎ하고 자기가 스스로 말하고 웃어요;;

 

뭘까요???

물론 이러니 말하느라 일은 안해요. 계속 업무는 잡고 있는데 진척이 안돼요. 

대체 왜 그러냐?해도

"아니 근데 그게 사실이잖아요~~"라며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 

이젠 진짜 궁금해요. 행동학적?으로 여튼 뭐가 문제일까요?

 

 

 

 

 

 

 

IP : 39.11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9 12:49 AM (220.117.xxx.26)

    자존감 낮은 애들이 트집 징하게 잡아요
    직급 막내 ? 불만인데 건수 하나 잡았다 이거죠
    자기 상상은 이미 과장 차장인데
    내가 막내라니 불만이 거기요
    나잇대 20대 mz 뭐 이런 세대면 더 그래요

  • 2. ...
    '25.5.9 12:57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일 것 같은데 맞나요?

  • 3. 어디꽃히면
    '25.5.9 1:06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거기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해요.
    그러니 일을 못하는게 당연해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건 당연하고
    자기감정에 갖혀서 스스로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마디로 기분이 그사람인거에요.
    근데 저런사람 많아요
    자기감정을 존중받지 못하고
    자기감정도 잘 모르고
    일이나 상황보다 자기감정 통제를 못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니 당연한거죠.


    그러니 일도 못해요.
    감정의 지배를 받으니

    지적허면 공격으로 받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고
    소통도 어려워요.

  • 4. 아마도
    '25.5.9 1:21 AM (221.148.xxx.193)

    아스퍼거 인 것 같네요
    생각보다 자폐가 스펙트럼이 넓어서요
    그냥 속으로 아 이 인간은 자폐지 하세요..

  • 5. 논리도 없고
    '25.5.9 2:44 AM (125.142.xxx.31)

    일머리는 없으면서 어떻게든 자기는 옳고 남의 실수모먼트에 꽂혀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무안주는 드러운 성격인거죠

  • 6.
    '25.5.9 3:24 AM (211.215.xxx.144)

    공적인 업무 이외에는 상종을 말아야죠.

  • 7. ..
    '25.5.9 5:4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 말 끊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8. ..
    '25.5.9 5:50 AM (182.220.xxx.5)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이거나 동등 직급이면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726 갑자기 마우스가 스크롤이 안 돼요 3 .. 2025/05/25 891
1702725 신축빌라인데 바퀴나왔어요 ㅠㅠㅠ 4 새로이 2025/05/25 2,827
1702724 김문수 체력이 장난아니네요..와 18 철야 2025/05/25 4,441
1702723 킴카다시안 엄마 보셨나요? 6 ..... 2025/05/25 5,269
1702722 이번 대선 8 ... 2025/05/25 1,156
1702721 김어준이 ‘여론조사 꽃‘ 만든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33 공장장 2025/05/25 6,092
1702720 설득시켜달라? 2 ....... 2025/05/25 845
1702719 사전투표 이번 주 목요일,금요일이네요. 5 이번 2025/05/25 1,327
1702718 욕하면서 그알 보고 있어요- 끝났어요 4 어휴 2025/05/25 5,384
1702717 공교롭게도 따 당하는 아이들 공통점이 리터니예요 39 ㅇㅇ 2025/05/25 15,374
1702716 Ebs 천일의 스캔들 1 2025/05/25 3,045
1702715 저 서운할만한가요? 11 후아유 2025/05/25 2,769
1702714 점 뺀후 거의 ㅣ달이 지났는데 1 ㄷㄱㄴ 2025/05/25 2,187
1702713 어차피 이재명 되요 천지들 열일하더라도 27 ㅇㅇ 2025/05/25 1,800
1702712 인스타보다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7 ㅡㅡ 2025/05/25 6,233
1702711 오늘 아침에 아들과의 대화 1 .. 2025/05/25 2,307
1702710 천국보다 아름다운 작가는 천재같아요 25 평화로운 2025/05/25 15,253
1702709 지귀연 룸싸롱 사장 누군지 아세요? 13 ㅇㅇ 2025/05/25 9,421
1702708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법안 제 입장 아냐…당내 자중.. 15 무지성지지 2025/05/24 1,872
1702707 헤어 드라이기 혹시 추천하는 거 있으세요? 19 쏴라 2025/05/24 3,477
1702706 국민의 힘은 무슨 낯짝으로 대선에 15 기어나오나 2025/05/24 1,156
1702705 정권교체 67.2% vs 정권연장 28.3% (이재명 50.5%.. 6 ㅇㅇㅇ 2025/05/24 1,215
1702704 광명에 지금 입주중인 아파트가 있나요? 1 aas 2025/05/24 1,558
1702703 가재가 노래하는 곳..보신 분들~...범인이 10 영화 2025/05/24 2,841
1702702 약국 몸살약 잘 듣는게 7 ,, 2025/05/2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