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5-05-09 00:46:15

기관 시스템이 에러가 많아 올 연말까지만 운영하고

내년 시스템은 미리 샀다는데 제대로 연계도 안되고 역시나 오류가 많대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이렇게 잘 안굴러가는 상황에서.." 하니 말끊고

" 아니 굴러가요." 해요.

그래서 제가 "어? 아니 잘 운영이 안되..." 하니 말끊고

"아니 운영된다니깐요" 해요.

그래서 제가 "운영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된다는..." 하니 말끊고

"아니요. 운영된다구요" 이래요.

 

이걸 저한테만 그러면

날 무시하나?? 하겠는데 모든- 동료는 물론 상급자한테도 그래요. 직급은 가장 막내에요.

 

중요한 상황이면 또 모르겠는데

안중요한것.

예를 들어 커피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핫으로 잘못나와서 다시 해준다하니 "아니 아이스 주문했잖아요" 부터 다시 시작함. 

다시 해준다면 "아니 그니까 내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해요. 사과를 해도 "아니 제가 아까 아이스를 주문했잖아요" 해요.

그래서 실수라고 사과했으니 넘어가고 핫줬잖아요~하면, "아니 잘못나온게 맞잖아요. 아니에요?" 해요. 그래서 뭘 어쩌란거냐?하면 "그니까 제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 근데 왜 잘못주시는거에요?" 다시 시작.

대화가 안끝나요.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계속 "아니, 아니요 그게요~" 라면서 계속 말해요.

그래서 분위기 싸해지고

근데 몇분뒤에 또 딴 이야기하며 친근하게 말걸고 그래요.

그리곤 어쩔땐 아..아까 내가 그래서 분위기가 그런가봐요?ㅎㅎㅎ하고 자기가 스스로 말하고 웃어요;;

 

뭘까요???

물론 이러니 말하느라 일은 안해요. 계속 업무는 잡고 있는데 진척이 안돼요. 

대체 왜 그러냐?해도

"아니 근데 그게 사실이잖아요~~"라며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 

이젠 진짜 궁금해요. 행동학적?으로 여튼 뭐가 문제일까요?

 

 

 

 

 

 

 

IP : 39.11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9 12:49 AM (220.117.xxx.26)

    자존감 낮은 애들이 트집 징하게 잡아요
    직급 막내 ? 불만인데 건수 하나 잡았다 이거죠
    자기 상상은 이미 과장 차장인데
    내가 막내라니 불만이 거기요
    나잇대 20대 mz 뭐 이런 세대면 더 그래요

  • 2. ...
    '25.5.9 12:57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일 것 같은데 맞나요?

  • 3. 어디꽃히면
    '25.5.9 1:06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거기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해요.
    그러니 일을 못하는게 당연해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건 당연하고
    자기감정에 갖혀서 스스로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마디로 기분이 그사람인거에요.
    근데 저런사람 많아요
    자기감정을 존중받지 못하고
    자기감정도 잘 모르고
    일이나 상황보다 자기감정 통제를 못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니 당연한거죠.


    그러니 일도 못해요.
    감정의 지배를 받으니

    지적허면 공격으로 받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고
    소통도 어려워요.

  • 4. 아마도
    '25.5.9 1:21 AM (221.148.xxx.193)

    아스퍼거 인 것 같네요
    생각보다 자폐가 스펙트럼이 넓어서요
    그냥 속으로 아 이 인간은 자폐지 하세요..

  • 5. 논리도 없고
    '25.5.9 2:44 AM (125.142.xxx.31)

    일머리는 없으면서 어떻게든 자기는 옳고 남의 실수모먼트에 꽂혀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무안주는 드러운 성격인거죠

  • 6.
    '25.5.9 3:24 AM (211.215.xxx.144)

    공적인 업무 이외에는 상종을 말아야죠.

  • 7. ..
    '25.5.9 5:4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 말 끊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8. ..
    '25.5.9 5:50 AM (182.220.xxx.5)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이거나 동등 직급이면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813 대기업과 작은 회사 차이 ㅜㅜ 11 에휴 2025/06/10 3,246
1709812 유명 연예인들이 요즘 다 유튜브 합니다 이유가 뭔가요? 23 ... 2025/06/10 5,232
1709811 윤정부의 '국무회의록'에 '늘봄학교'가 나오네요. 5 2025/06/10 1,959
1709810 우울감이 전화한통으로 좋아졌는데요. 8 갱년기 2025/06/10 2,676
1709809 요즘 인스타에 사기 알바 많네요 조심하세요 ㅇㅇ 2025/06/10 1,201
1709808 냉장고 바꿔야되는데... 11 .. 2025/06/10 1,704
1709807 친척 보험설계사한테 보험 가입 요청했는데 2주 지남 3 00 2025/06/10 1,499
1709806 묻어나지 않는 세치커버제품 알려주세요. 1 베베 2025/06/10 613
1709805 82쿡 서로 아껴주는 부부 보면 화나나요? 7 .... 2025/06/10 2,029
1709804 명신 전속 신모사진사도 술집탬버린출신인가요? 10 ........ 2025/06/10 3,313
1709803 김건희 사진사 와인 퍼 마시고 1호기에서 난동 22 굉장했군요 2025/06/10 15,327
1709802 부모님이랑 패키지 여행가면 좋은 나라 추천 좀 해주세요 10 Dd 2025/06/10 1,923
1709801 부동산글 보니, 오늘 특검 완전 통과되었어요. 6 000 2025/06/10 3,356
1709800 추어탕에 콩나물 넣어도 될까요 3 2025/06/10 1,115
1709799 한강-소년이 온다 10 하아… 2025/06/10 2,012
1709798 트럼프 장남 ‘루프탑 코리안’ 소환에···LA한인회 “트라우마 .. 8 ... 2025/06/10 3,260
1709797 고3 아이가 잠깐 쓰러졌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4 bb 2025/06/10 4,182
1709796 우리나라에 천재작가와 천재화가, 두사람의 아내였던 분이 있었네요.. 26 오우 2025/06/10 4,392
1709795 학교장부터 퇴직 4 심한 학폭 .. 2025/06/10 2,178
1709794 조계사에 화재ㅜㅜ 3 ㅇㅇ 2025/06/10 3,907
1709793 JK김동욱, 또 이재명 대통령 저격"재난 지원금 최선인.. 29 얘는 여전히.. 2025/06/10 4,426
1709792 췌장 복부초음파 비용 2 2025/06/10 2,381
1709791 요즘 집정리중인데 너무 신나요. 4 ... 2025/06/10 4,079
1709790 오늘 홍콩반점 짜장 3900원 7 ㅇㅇ 2025/06/10 2,228
1709789 아빠 명의집에 아무도 전입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나요? 1 ... 2025/06/10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