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25-05-09 00:46:15

기관 시스템이 에러가 많아 올 연말까지만 운영하고

내년 시스템은 미리 샀다는데 제대로 연계도 안되고 역시나 오류가 많대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이렇게 잘 안굴러가는 상황에서.." 하니 말끊고

" 아니 굴러가요." 해요.

그래서 제가 "어? 아니 잘 운영이 안되..." 하니 말끊고

"아니 운영된다니깐요" 해요.

그래서 제가 "운영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된다는..." 하니 말끊고

"아니요. 운영된다구요" 이래요.

 

이걸 저한테만 그러면

날 무시하나?? 하겠는데 모든- 동료는 물론 상급자한테도 그래요. 직급은 가장 막내에요.

 

중요한 상황이면 또 모르겠는데

안중요한것.

예를 들어 커피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핫으로 잘못나와서 다시 해준다하니 "아니 아이스 주문했잖아요" 부터 다시 시작함. 

다시 해준다면 "아니 그니까 내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해요. 사과를 해도 "아니 제가 아까 아이스를 주문했잖아요" 해요.

그래서 실수라고 사과했으니 넘어가고 핫줬잖아요~하면, "아니 잘못나온게 맞잖아요. 아니에요?" 해요. 그래서 뭘 어쩌란거냐?하면 "그니까 제가 아이스를 주문한거잖아요. 근데 왜 잘못주시는거에요?" 다시 시작.

대화가 안끝나요.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계속 "아니, 아니요 그게요~" 라면서 계속 말해요.

그래서 분위기 싸해지고

근데 몇분뒤에 또 딴 이야기하며 친근하게 말걸고 그래요.

그리곤 어쩔땐 아..아까 내가 그래서 분위기가 그런가봐요?ㅎㅎㅎ하고 자기가 스스로 말하고 웃어요;;

 

뭘까요???

물론 이러니 말하느라 일은 안해요. 계속 업무는 잡고 있는데 진척이 안돼요. 

대체 왜 그러냐?해도

"아니 근데 그게 사실이잖아요~~"라며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 

이젠 진짜 궁금해요. 행동학적?으로 여튼 뭐가 문제일까요?

 

 

 

 

 

 

 

IP : 39.11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9 12:49 AM (220.117.xxx.26)

    자존감 낮은 애들이 트집 징하게 잡아요
    직급 막내 ? 불만인데 건수 하나 잡았다 이거죠
    자기 상상은 이미 과장 차장인데
    내가 막내라니 불만이 거기요
    나잇대 20대 mz 뭐 이런 세대면 더 그래요

  • 2. ...
    '25.5.9 12:57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일 것 같은데 맞나요?

  • 3. 어디꽃히면
    '25.5.9 1:06 AM (58.29.xxx.96)

    거기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해요.
    그러니 일을 못하는게 당연해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건 당연하고
    자기감정에 갖혀서 스스로 벗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마디로 기분이 그사람인거에요.
    근데 저런사람 많아요
    자기감정을 존중받지 못하고
    자기감정도 잘 모르고
    일이나 상황보다 자기감정 통제를 못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니 당연한거죠.


    그러니 일도 못해요.
    감정의 지배를 받으니

    지적허면 공격으로 받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고
    소통도 어려워요.

  • 4. 아마도
    '25.5.9 1:21 AM (221.148.xxx.193)

    아스퍼거 인 것 같네요
    생각보다 자폐가 스펙트럼이 넓어서요
    그냥 속으로 아 이 인간은 자폐지 하세요..

  • 5. 논리도 없고
    '25.5.9 2:44 AM (125.142.xxx.31)

    일머리는 없으면서 어떻게든 자기는 옳고 남의 실수모먼트에 꽂혀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무안주는 드러운 성격인거죠

  • 6.
    '25.5.9 3:24 AM (211.215.xxx.144)

    공적인 업무 이외에는 상종을 말아야죠.

  • 7. ..
    '25.5.9 5:4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 말 끊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8. ..
    '25.5.9 5:50 AM (182.220.xxx.5)

    저런 사람 있어요.
    저도 두번 이상 봤어요.
    두번은 상사였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아랫사람이거나 동등 직급이면
    그래요 알았어요 그러고 더 대화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55 어린이집도 김영란법 적용하게 해줘야지 않나요?ㅠ(스승의날선물) 6 ... 2025/05/18 1,317
1709254 집에 계신 분들 오늘 뭐 드실 건가요? 9 이슬 2025/05/18 1,491
1709253 오이소박이담는데요. 뜨건물 붓고 헹구나요? 5 오이소박이 2025/05/18 1,498
1709252 민주`10대 공약` 재원조달 방법은.. '집권 시 구체적 발표'.. 11 . . 2025/05/18 990
1709251 나경원도 피해자네요 15 ㄱㄴ 2025/05/18 4,262
1709250 대통령후보 경호를 걱정할 줄 몰랐네요. 3 2025/05/18 1,021
1709249 snl 편의점 저 호남형입니다~~~~ 4 이뻐 2025/05/18 1,543
1709248 (이재명 페북)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합시다 20 ㅅㅅ 2025/05/18 1,362
1709247 여론조작. 9 000 2025/05/18 813
1709246 30대 미혼의 딸 어머니께 질문드려요. 13 궁금 2025/05/18 2,749
1709245 방산시장 오늘 하나요 1 ㅇㅇ 2025/05/18 823
1709244 계몽녀 국힘 입당 !!!!!! 16 ㅇㅇ 2025/05/18 4,384
1709243 스타벅스 텀블러 가져가면 얼음 무료로 주나요? 30 sdff 2025/05/18 5,718
1709242 톰크루즈 어린시절에 2 ㅎㄹㅇ 2025/05/18 2,371
1709241 국세청 종소세 ... 2025/05/18 797
1709240 오늘 5.18추념식장 신경 쓰이네요 12 이상타 2025/05/18 2,512
1709239 대전 고검장의 준법 수준 3 이뻐 2025/05/18 1,109
1709238 전공 안한 사람은 전문가 행세 안했으면 14 전공자 2025/05/18 2,871
1709237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최고가 apt 평가는 집단 착각 같아요... 5 .. 2025/05/18 1,856
1709236 훈련소에서 여군중대장한테 얼차려 받다 사망 12 사망 2025/05/18 3,297
1709235 조국혁신당, 김선민, 마흔 다섯번째 5·18입니다 2 ../.. 2025/05/18 794
1709234 학원 숙제 안해갈때마다 5만원씩 용돈 삭감 12 ... 2025/05/18 2,029
1709233 롯데리아 7 2025/05/18 1,382
1709232 톤업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24 선크림사자 2025/05/18 4,585
1709231 영화같은 다큐 한편 보실분~ 13 1111 2025/05/1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