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일년간 안식년이라는데 . .

아아 조회수 : 7,594
작성일 : 2025-05-09 00:06:48

남편이 집돌이고

돌부처처럼 컴 앞에만 앉아있어요.

뭐 식탐도 별로없고 주는대로 잘 먹고 그러긴 하지만 빼먹진 않아요. 

저도 재택이 많은터라 매우 긴장되고 

조금 답답해옵니다 벌써. 

어디 공기좋은 곳 일년 쉬다와라 해도 여의치 않은가봐요.

저는 좀 정신적으로 안식 못하겠어요.

거의 붙어 지내야 할듯 함미아

더 신경쓰이는 일년. . 

 

IP : 222.100.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유사무실
    '25.5.9 12:15 AM (211.234.xxx.25)

    얻어요. 분리조치..

  • 2. 이번기회에
    '25.5.9 12:19 AM (221.138.xxx.92)

    요리에 취미 붙이게 하세요.
    집돌이들 결과물이 상당히 좋습니다.

  • 3. 집이
    '25.5.9 12:21 AM (74.75.xxx.126)

    좀 답답한 구조인가요. 안 그러면 괜찮던데요. 전 제 방에서 일하고 남편은 서재에서 지내고 전 출근하고 남편은 운동가고요. 남편분도 뭔가 밖에 나갈 일 포함 루틴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이 라이드도 주고 장도 보고요.

  • 4. ...
    '25.5.9 12:26 A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재택하시지 마시고 공유 오피스를 얻으세요.
    분명히 만족하실 겁니다 ㅎㅎ
    핑계 댈 건 많잖아요.

  • 5. 에그머니
    '25.5.9 12:32 AM (211.197.xxx.6)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꼭 하루 1끼 남편이 하는 걸로 다짐, 약속 받으세요. 삼시세끼 보통일이 아니에요... 남편 안식년 미국에서 보내긴 했는데 꼭 떨어질 방법 찾으세요...

  • 6. 오피스텔
    '25.5.9 12:49 A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사무실얻기.제주도나ㅈ강원도좋아요.

  • 7. 인그냥
    '25.5.9 12:51 AM (211.234.xxx.232)

    도시락싸들고나가야죠
    공유오피스 ㄱㄱ
    가보면 신세계에요~

  • 8. 한달살기
    '25.5.9 1:20 AM (211.234.xxx.25)

    제주도 등

  • 9. ㅇㅇ
    '25.5.9 1:58 AM (112.152.xxx.44)

    원글님은 재택근무
    남편은 24시간 백수
    요리는 누가 해야겠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 10.
    '25.5.9 3:03 AM (114.206.xxx.112)

    안식년이면 집안일하면 되겠네요

  • 11. ..
    '25.5.9 4:09 AM (182.220.xxx.5)

    아침 점심은 남편이 직접 챙겨먹으라고 하고요.
    저녁은 님이 차려서 같이 드세요.

  • 12. ....
    '25.5.9 7:18 AM (1.241.xxx.216)

    그 일년을 살림꾼이 될 수 있도록 잘 유도해 보세요 원글님
    작은 것부터 시키면서 폭풍 칭찬해주고 고맙다 잘한다 해주면서요
    원글님 생활이 달라질 수도 있네요
    후에 은퇴하면 더 답답할 거 지금 워밍업으로 좋은 기회라고 여기시고요

  • 13. ditto
    '25.5.9 7:4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걸 해냈습니다!!
    아침은 같이 차려 먹고
    애 등원 보내면서 집 가까운 산에 다녀 오고 내려오면서 식당에서 점심먹든지 집에 와서 점심 먹든지 하고 그 이후 각자 공간에서 각자 할 일..
    나름 할 만하다 생각했는데 저 그때 대상포진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피부과 샘 왈, 젊은 나이에도 스트레스 심하면 오기도 합니다ㅋㅋ

  • 14. 안식녀
    '25.5.9 8:32 AM (122.45.xxx.211)

    남편 지난 여름부터 1년 안식년 했던 교수... 본인에겐 안식년이었겠지만 저에겐 지옥년이었습니다. 밥은 본인이 잘 차려먹습니다. 워낙 먹보이고, 요리를 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는 재택을 주로 하는데 1년 동안은 점심먹고 노트북 싸들고 동네 도서관을 전전했습니다. 저라면 안식년을 저렇게 보내진 않겠다 싶은 날들의 연속... 먹고 쇼츠보고 먹고 쇼츠보고....밤에는 소주병 껴안고 쇼츠보고... 왜 저렇게 살까 싶고... 심지어 아이가 아빠보고 뭐라 하고... 교수라는 사람이.. 헐헐헐...

  • 15. ...
    '25.5.9 9:53 A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안식년이면 외국가지 않아요? 학교 후배들보면 시드니에 캘리포니아에.런던에 .. 난리던데 ..넘부럽던데요 ㅋㅋㅋㅠㅠㅠ
    외국안가면 안식년에 오히려 강의만 없다구 프로젝트 구상 밀린거 하구 학회일하느라 더 바쁘던데 .학교는 가던데요

    다 안하면 음... 독서실 1년끊고 논문 잔뜩 보라 하세요 ㅋㅋㅋ

  • 16. 흐흐흐
    '25.5.9 1:46 PM (222.100.xxx.51)

    감사합니다. 조언들.
    집안일에 뭐 요리에 그닥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해외는 이미 지난 번 안식년때 한 번 다녀왔구요,
    가면 돈을 많이 쓰게 되니 지금 상황으로서는 무리.

    저와 비슷한 상황 경험하신 몇몇 분 이야기 와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820 엄마가 오빠에게 몰래 증여한 경우 16 ... 2025/05/16 9,595
1708819 간절)자기꼬리보고 빙빙돌며 화내는 개 16 땅지 2025/05/16 2,509
1708818 유심은 교체하면 끝인거예요? 기다리자 2025/05/16 775
1708817 아이유 웃기네요 54 ... 2025/05/16 30,301
1708816 조국혁신당, 이해민, SKT 고객들은 지금 '무엇을' 걱정해야하.. 6 ../.. 2025/05/16 2,180
1708815 행복하지 않아도 즐겁게 살 수 있나요 14 ㅡㅡ 2025/05/16 3,359
1708814 지귀연 룸싸롱 접대 백은종님의 화끈한 웅변을 보세요! 2 시민1 2025/05/16 3,150
1708813 취미미술 2회차에 유화파스텔화를 그렷는데요 4 취미미술 2025/05/16 1,558
1708812 고등 어머님들 29 ㅌㅌ 2025/05/16 4,743
1708811 유심 왔다네요 1 0011 2025/05/16 2,368
1708810 28학년도부터는 정시 힘들다구요? 8 . . 2025/05/16 2,730
1708809 이상호같은 기자가 지상파 사장이 되어야 6 ㄱㄴ 2025/05/16 1,747
1708808 설빙 쿠폰 쓰실분? 1 시니컬하루 2025/05/16 1,945
1708807 찐옥수수 냉동해도 될까요 3 . . . 2025/05/16 1,192
1708806 이재명의 부서진 왼팔 이야기 (feat. 탁현민) 28 ㅇㅇ 2025/05/16 2,878
1708805 제빵 하면 빵 남아도나요? 5 2025/05/16 2,456
1708804 아이가 숙제를하는데 1 2025/05/16 918
1708803 매불쇼 1995년 퀴즈 풀어보세요 7 ㅇㅇ 2025/05/16 1,599
1708802 백종원 이래서 예산시장띄웠나?몰래 특허신청[뉴스] 00 2025/05/16 2,585
1708801 테무 무료받기ㅜㅜ 4 ... 2025/05/16 1,894
1708800 선우용녀분 웃기긴 하네요 12 2025/05/16 8,931
1708799 카톡 이상해졌어요ㅠ 17 2025/05/16 7,025
1708798 2년만의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압수수색 7 ㅅㅅ 2025/05/16 1,721
1708797 이것도 노화의 흔적인가요 3 ㅇㅇ 2025/05/16 3,166
1708796 메가박스 코엑스 압수수색 영화 6 현재 2025/05/16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