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 조회수 : 859
작성일 : 2025-05-08 14:01:32

https://theqoo.net/hot/3727656223?filter_mode=normal&page=1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런데 오늘 운 사람이 또 한분 계시네요.

바로 정규재.

https://theqoo.net/hot/3727697345?filter_mode=normal&page=1

https://youtu.be/3nzlSkZz_rA?feature=shared

 

 진짜 요즘 새롭게 알게 되네요

 

 

IP : 118.218.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5.8 2:0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3년전에 이거 보고
    스며들었는데
    정규재와 같은 감성이라니 좀 거시기하네요.ㅎㅎㅎㅎ

    뭐 인간이라면 당연한 거지만
    정규재는 아직도 이준석이 괜찮다고 한다면서요?

  • 2. 저도
    '25.5.8 2:20 PM (222.117.xxx.74)

    상대원동에 산적도 있어서 상대원시장 잘알고 이재명이 다녔다는 오리엔트 시계공장도
    알아요. 근데 아무리 가난해도 13살부터 공장에 다녔다는걸 믿지 못했고 들려오는 흉흉한
    얘기에 이재명을 오해한 시간이 길어요. 그런데 저 상대원 연설을 듣고 오열했어요.
    미안하더라구요.

  • 3. 지금 울어요
    '25.5.8 2:36 PM (59.6.xxx.211)

    너무 가슴 아픈 가족사네요.
    이재명 후보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대통령 후보까지 오시게 돼서
    감사합니다

  • 4. ㅜㅜ
    '25.5.8 3:34 PM (221.147.xxx.127)

    이재명님 일생을 들으며 김대중대통령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은 보복이 아니라 소원이 성취되면 해소된다

    이재명은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 사람인 것 같다
    소년공이었던 이 사람이
    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소원성취해가면서
    행복해 하는 것을 꼭 보고 싶다
    디데이 250603

  • 5. 이런 삶의 노정을
    '25.5.8 8:48 PM (24.98.xxx.191)

    걸어오신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이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보면서 저도 오열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354 지하철에서 외국인 두명이 너무 떠들어요 20 지하철 2025/05/10 4,157
1711353 데빌스플랜 보니까 궤도랑 곽튜부 진상이에요 7 뒷북 2025/05/10 3,032
1711352 저희는 주말 한끼는 무조건 비빔밥 먹어요 6 ㅇㅇ 2025/05/10 2,795
1711351 인생이 버거운데 점집 가봐도 되나요 8 힘듦 2025/05/10 2,167
1711350 유투브 요리보는데 14 .. 2025/05/10 2,393
1711349 가입한지 오래된 사이트 1 2025/05/10 558
1711348 26기 나솔 경수.옥순 1 신기 2025/05/10 3,258
1711347 노인들은 물김치가 꼭 있어야하나요 26 .... 2025/05/10 4,616
1711346 부모가 학력이 좋은데 자식이 안좋은경우 많나요? 19 ........ 2025/05/10 4,506
1711345 김문수 44.1 한덕수 27.2 5 .. 2025/05/10 4,764
1711344 서초역 집회- 비오고 바람불고 7 82촛불 2025/05/10 1,544
1711343 의사도 절대 안 받는다는 건강검진 (한국,일본) 65 cancer.. 2025/05/10 29,117
1711342 박보검 피아노 이렇게 잘쳐요? 11 ㅇㅅㅇ 2025/05/10 3,874
1711341 광화문집회 참석중인데 6 ... 2025/05/10 1,761
1711340 [또잉] 시진핑이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고 외교적으로 말하.. 7 맑음 2025/05/10 1,483
1711339 한덕수의 난을 예견한 2012년 방송 무한도전 2 . . . .. 2025/05/10 2,269
1711338 책임당원 권리행사시점으로부터… 1 박쥐 2025/05/10 784
1711337 자매는 몇살 되면 안싸우나요? 24 2025/05/10 2,536
1711336 한덕수 3행시 6 ㅇㅇ 2025/05/10 1,811
1711335 설문조사 전화왔어요. 저의 새로운 자아 1 선거 2025/05/10 1,301
1711334 폐가전 처리 방법 6 비비 2025/05/10 1,337
1711333 아무리 그래도 아침한끼에 6만원은 힘들거 같아요 41 d 2025/05/10 7,119
1711332 재수생은 수시로 붙기 힘든가요? 12 ... 2025/05/10 2,105
1711331 오늘의 한덕수-장원댓글 4 잼.. 2025/05/10 3,583
1711330 엄마 오늘 영화에 나오는 젊은 엄마처럼 보인다 2 ㅋㅋ 2025/05/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