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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중반에도 다이어트해야 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분 많은가요?

미용 다이어트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25-05-07 13:23:22

젊은 아가씨가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먹는다는 말 듣더니

아주 상세히 묻더라고요.  

과체중 정도로 보이는데 뱃살은 많으시고요.

 

이 분이 특별히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걸까요?

 

IP : 211.217.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7 1:26 PM (59.29.xxx.78)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겠죠.

  • 2. ..
    '25.5.7 1:27 PM (211.208.xxx.199)

    체중관리는 평생 해야죠.
    60이 죽을 날 받은 나이도 아닌데요.

  • 3. 평생
    '25.5.7 1:29 PM (112.157.xxx.212)

    평생 하는거죠
    60대 후반인데요
    젊었을때보다 더 열심히 관리해요
    체중관리 해야
    관절이고 뭐고 건강유지 하죠
    내 건강은 내가 지키고
    내 일상도 죽기전까지 내 스스로 하겠다 라는 목표로 살아요

  • 4. ㅇㅇ
    '25.5.7 1:33 PM (73.109.xxx.43)

    건강검진에서 성인병 수치 안좋게 나오면 의사가 살빼라는 말 먼저해요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 위해서 하는 거죠

  • 5. ..
    '25.5.7 1:38 PM (114.200.xxx.129)

    건강검진에서 성인병 수치 안좋게 나오면 의사가 살빼라는 말 먼저해요
    다이어트는 원래 건강 위해서 하는 거죠222222
    이거는 진짜 맞더라구요..
    저 뚱뚱했을때 수치가 다 안좋았는데 심지어 당뇨걸리기 일보직전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20킬로 빼니까..
    수치는 다 정상으로 변하더라구요
    외모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살은 무조건 빼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 키에 맞는 적정한 몸무게 그거는 유지해야 된다고 봐요

  • 6. ㅇㅇ
    '25.5.7 1:48 PM (211.235.xxx.139)

    건강을 위해 빼야하는거 맞는데
    그냥 미용목적으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노년분들도 많아요.

  • 7. ...
    '25.5.7 1:54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건강과 미용 둘다를 위해서죠
    그래야 마음도 사니까
    두리뭉실하면 마음도 처지잖아요
    마음이 즐거워야 면역력도 올라가니
    체중관리는 나이를 떠나 모든면에서 필요한거같아요
    그런 지각이 중요하지 그냥 먹고싶은데로
    먹는 주위 보면 지병들이 나타나더라구요

  • 8. ㅇㅇㅇ
    '25.5.7 2:10 PM (118.221.xxx.120)

    배둘레햄에 꼭 필요해요

  • 9. 56
    '25.5.7 2:18 PM (118.220.xxx.61)

    남녀노소 배나오면 보기 좀 그래요.
    아무리 좋은옷 걸쳐도

  • 10. ...
    '25.5.7 2:23 PM (220.75.xxx.108)

    bmi 22가 정상범위라 해서 대충 그걸 기준으로 조절하려고 해요.
    몸무게 기준이 이쁘냐가 아니라 검진수치가 되는 나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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