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관련

변호사님 계세요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5-05-07 12:23:36

아는 지인이 여기다 여쭈어 달래요

남편이 58세부터 치매라 현재 6년째 병원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울증 무기력증  어디다 알아볼 에너지도

없다고 해요

 

남편이 치매상태 에서도 이혼 가능한가  여쭈어 달

래요  ㆍ 이혼 하여 나라에서 100%부담하는것으로  할수 있으면 하고싶다고 합니다

양심으로 배우자 도리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죽을지경이라  염치없지만 물어만 달라고 합니다

IP : 211.119.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나이
    '25.5.7 12:32 PM (211.119.xxx.133)

    언니 나이 62세 인데 경제적으로도 힘들어해요

  • 2. 아시니
    '25.5.7 12:36 P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좀 놀랍긴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라치고..
    병원에 모시는 거면 병원비 마련이 힘들어서 그러시나요?
    여기저기 묻기에는..직접 해보시고 아 이게 되는구나 / 안되는구나... 확실하지 않을까요?
    아프면 버림 받는군요

  • 3. ....
    '25.5.7 12:38 PM (125.139.xxx.147)

    요양병원에 계시는 거죠?

  • 4. ...
    '25.5.7 12:41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치매 걸렸다고 가족이 갖다버릴 모양이네 무섭다

  • 5. coc
    '25.5.7 1:14 PM (211.176.xxx.210)

    장기요양 등급 받아서
    주야간보호 이용하시면 보호자 힘듬도 덜수 있어요

  • 6. 네 ㅡㅡㅡㅡ
    '25.5.7 1:15 PM (211.119.xxx.133)

    요양병원에 계시다고 합니다
    본인이 죽을 지경이라 하루하루
    수면제 먹고 버티는듯 합니다

  • 7. ..
    '25.5.7 1:56 PM (14.55.xxx.28)

    요양병원에 계시다면 경제적으로도 문제 같은데요...
    장기요양 등급 받고 요양원에 모시면 덜 힘들 것 같아요.
    더 어려우면 기초생활 수급자 혜택도 있으니까요.
    이혼하려는 분에게 적절치 않은 조언인 것 같은데
    여튼 요양원이 비용이 더 적다는 거고요.

    그리고 주간보호센터는 낮에만 다녀오고
    아침에 나갈 때 까지 씻기고 입히고 저녁에 들어와서 밤새 돌봐야하는 데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애정 없는 상태에서 감당 못해요.

  • 8. 요양원
    '25.5.7 3:27 PM (112.184.xxx.195)

    요양원에 보내야지요
    그냥 이혼하지말고 요양원에 보내고 그 돈만 내주라 하세요
    자식이 있으면 그 언니가 이혼하면 자식이 돌봐야 하잖아요
    58세에ㅡ 아팠으면 그때까지 벌어먹였을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116 헤어라인 염색만 가능한가요? 3 .. 2025/05/07 1,058
1710115 가혹하게 느껴질 때 2 인생이 2025/05/07 827
1710114 국힘당은 왜 탄핵대통령에 대한 공식사과 안하나요 8 탄핵명당국힘.. 2025/05/07 1,088
1710113 모둠순대 회동 결과 예측해봅니다. 맞았네요!!! 2 ,,,, 2025/05/07 1,728
1710112 통장에서 카드대금으로 나간 금액은 못 돌려받겠죠? 7 .. 2025/05/07 1,481
1710111 새정부 들어서면 권성동.권영세 안볼수 있나요? 3 ㄴㄱ 2025/05/07 1,126
1710110 오랜만에 신라면에 계란넣어 끓여먹었는데 3 ... 2025/05/07 2,337
1710109 향기의 공해 속에 사는 것 같아요 20 향기의습격 2025/05/07 3,777
1710108 알바들은 집요하고 지능적이에요 5 ... 2025/05/07 702
1710107 선관위 하는 짓 7 안심못해요 .. 2025/05/07 1,335
1710106 타이레놀로 안듣는 두통 17 ... 2025/05/07 2,272
1710105 바다의 기능은 끝난 거죠.." 충격적인 제주 바다의 모.. 11 2025/05/07 4,983
1710104 skt 알뜰폰 유심 받았는데요… 4 유심 2025/05/07 2,390
1710103 우여곡절 끝에 이직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16 dndu 2025/05/07 3,955
1710102 윤석열이나 김문수나 2 포비 2025/05/07 627
1710101 알뜰폰 무제한요금 쓰시는 분들께 여쭤요 5 답변좀 2025/05/07 1,178
1710100 엉덩이에 뾰루지 15 뾰루지 2025/05/07 1,732
1710099 권성동, 이재명 공판연기에 “이제 희망은 우리 국힘뿐” 10 ,,, 2025/05/07 2,969
1710098 JTBC 오대영라이브 1 궁금해요 2025/05/07 1,395
1710097 백광현 기자회견 13 ㄷㄷ 2025/05/07 3,679
1710096 갤럭시탭 문의 5 .. 2025/05/07 550
1710095 치과치료 받아야 하는데 대학병원은 많이 비쌀까요 13 궁금 2025/05/07 1,469
1710094 [jtbc 뉴스룸] 한덕수 부인 3년전 육성파일 깐다 11 ㅅㅅ 2025/05/07 4,814
1710093 이재명,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만났다 2 ........ 2025/05/07 1,996
1710092 화알못 인데 내 얼굴에 맞는 쿠션찾기 2 123 2025/05/07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