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트럼프가 최근 자신에게 적대적인 대형로펌을 공격하여 효과본 방법

흥미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25-05-07 08:34:07

펌글 일입니다.

 

트럼프는 지난 몇 년 동안 자기를 괴롭힌 소송에서 원고의 의뢰를 받은 대형 로펌들에게 상상하기 힘든 제재를 가하고 있다.
 
미국 대형 로펌들 중에는 수익원은 미국의 연방 정부와 관련된 소송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연방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을 하던 중에, 혹은 관련 법규와 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이들을 대변하는 게 이들의 주 수익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연방 정부의 공무원들을 만나야 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제재 대상이 되는 로펌 변호사들이 연방 정부 건물에 들어가거나 공무원들을 만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건물에 들어가지도, 공무원을 만나지도 못하는 로펌을 이용할 기업은 없다.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행정 명령에는 연방 정부가 발주한 사업을 하는 기업체들이 제재 대상이 되는 로펌을 변호사로 고용할 경우 연방 정부의 일을 하지 못한다는 조항까지 들어있다.
그 기업은 잘못한 게 없어도 '문제의 로펌에 돈을 준다면 연좌제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미국 법원이 이런 불법적인 조치를 허용할까?
이를 허용할 판사는 많지 않다.
법원은 트럼프의 행정 명령을 인정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트럼프에 찍힌 로펌들은 클라이언트를 줄줄이 잃고 있다.
이게 트럼프가 노리는 거다.
 
이제 트럼프의 명령과 무리한 수사에 맞서는 사람이나 조직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로펌을 고용할 수 없을 거다.
로펌들이 줄줄이 트럼프의 요구 앞에 무릎을 꿇고 있기 때문이다. 
로펌들은 행정 명령의 부당함을 알면서도 맞서는 대신 수천만 달러의 수임비에 해당하는 무료 법률 서비스(pro bono)를 트럼프 행정부에 제공하기로 했다.
트럼프의 요구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굴복과 저항 ②
 
 
IP : 222.111.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출처
    '25.5.7 8:34 AM (222.111.xxx.211)

    https://otterletter.com/thomas-sipp-2/?fbclid=IwY2xjawKHe4ZleHRuA2FlbQIxMABicm...

  • 2.
    '25.5.7 8:35 AM (175.120.xxx.236)

    국짐이 하는 방법과 똑같ㄴ요.
    밥줄 끊어버리기

  • 3. ㅇㅇ
    '25.5.7 8:46 AM (211.36.xxx.176)

    게다가 이런 대형로펌들이 공익단체나 변호사들 지원을 많이 하는데 주로 사회적 약자들이지요. 그런데 트럼프의 압박으로 지원대상을 바꾸고 있답니다 예를들면 군인들..

  • 4.
    '25.5.7 8:55 AM (222.111.xxx.211)

    미국의 대형로펌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많이 지원하는데 우리나라 대형로펌들은 현재 어떤 모습과 이미지들인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 5. 어휴
    '25.5.7 8:5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로펌이 정부 상댜로 소송걸지도

  • 6. 어휴
    '25.5.7 9:00 AM (211.211.xxx.168)

    나중에 로펌이 정부 상대로 소송걸지도.

    시위대의 외침이 떠 오르내요.
    This is not America.

    불법 체류자뿐 아니라 학생, 교수들까지 마구 추방하는 것도 그렇고
    미국 입국한 독일 여학생들 알몸수색하고 범죄자들하고 같이 가둬 놓았다가 추방한 것도 그렇고

    저게 미국 맞나 싶어요

  • 7. 이뻐
    '25.5.7 9:23 AM (211.246.xxx.108)

    근데 저런 폭군이 좋은점?이라기엔 뭐하고
    장점이 있어요
    그동안 누렸던 일상의 정의 .공정.자유를
    저런 폭군이 나타나서 한번 뒤집어줘야
    그때서야 내가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일인지
    깨닫게 된답니다.

  • 8. 결과가
    '25.5.7 10:34 AM (220.125.xxx.82)

    바람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626 남편이 저에게 하는 황당한 말 4 ㅇㅇ 2025/05/08 3,062
1705625 귀염증으로 이비인후과 왔는데 6 참나 2025/05/08 1,735
1705624 냉동 피자 추천 드려요 12 ㅇㅇ 2025/05/08 2,809
1705623 특목자사고에서 이번 중간 5등급이면 탈출하는 것이 나을까요? 31 dd 2025/05/08 2,473
1705622 미국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법대.의대가 없는 이유 9 학부교육 2025/05/08 2,534
1705621 고1 수학 중간고사 재시만 두 번 4 재시두번 2025/05/08 1,278
1705620 30년 넘은 전세준 아파트에 급배수시설누출손해보험 들어주는 보험.. 3 망고맘 2025/05/08 1,384
1705619 (김학의 무죄판결 이유) 공소시효 넘긴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2025/05/08 1,192
1705618 어버이날 용돈 6 어버이날 2025/05/08 2,538
1705617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459
1705616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276
1705615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803
1705614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385
1705613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3,015
1705612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1,008
1705611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6 ㄱㄴ 2025/05/08 2,641
1705610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548
1705609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1 ........ 2025/05/08 3,771
1705608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38 11 2025/05/08 6,892
1705607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478
1705606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899
1705605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482
1705604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2 . . 2025/05/08 4,958
1705603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4,269
1705602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