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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저녁에 외식을 했는데요

맛있었다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25-05-07 03:25:16

삼겹살을 먹었는데 반찬으로 딸려 나온 파김치가 엄청 맛있었어요.
지금도 30분에 한번씩 계속 파김치 생각이 나요.

IP : 118.23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7 4:25 AM (49.161.xxx.218)

    파김치 팔라고 해보세요
    식당서 김치 팔기도하더라구요

  • 2. 언젠가
    '25.5.7 6:02 AM (14.51.xxx.134)

    순대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거긴 대파김치가 나오더라고요
    국밥은 그냥저냥인데 이 김치가 기가 막히더라고요
    요즘 그런 반찬 나오는곳이 많지 않아서
    주인장 얼굴이 다시 보여요

  • 3. ㅇ ㅇ
    '25.5.7 6:21 AM (125.130.xxx.146)

    오랜만에 갔는데 식사값이 좀 올랐더라구요
    본식은 똑같았는데
    밑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왔는데 다섯가지 모두
    집에서 한 것 같아서 접시를 다 비우고 왔어요

  • 4. ㅇㅇ
    '25.5.7 6:51 AM (180.230.xxx.96)

    와~다들 맛있는 밑반찬 식당을 가셨네요
    요즘 그런곳 찾기란 쉽지 않은데

  • 5.
    '25.5.7 8:25 AM (222.111.xxx.211)

    식당 반찬은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 안에서 먹을 때만 맛있어요
    얻어 가지고 오건 사 가지고 오건 집에 가져와서 먹으면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 6. kk 11
    '25.5.7 9:03 AM (114.204.xxx.203)

    안팔더라고요
    국밥집 갓김치가 기가 막혀서 물어보니
    잣갈 여러가지 섞어쓴다고 집애선 못한다고 하대요

  • 7. kk 11
    '25.5.7 9:05 AM (114.204.xxx.203)

    아 임신때 부모님이랑 아구찜 먹는데
    총각김치가 너무맛있는거에요
    입덧으로 6개월 까지 거의 못먹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남자 사장님이 싸주시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 8. 다행
    '25.5.7 9:24 AM (112.184.xxx.195) - 삭제된댓글

    주말에 국밥 먹으러 갔더니
    밥값은 11, 000
    맹탕 국물에, 밑반찬도 젓가락 가는거 하나없고,
    어지간하면 잘먹는 울남편이. 집에와서 욕을 하네요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겠다고

  • 9. yan
    '25.5.7 10:13 AM (220.82.xxx.58)

    알싸한 파김치 저도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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