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딱 한번인게 한두개인가요?
양가 부모님 생신 4
어버이날 양쪽 다
추석 명절
일년에 딱한번있는거니 그거 꼭 다 챙기셔야 하나요?
각자 자식들한테 어버이날 30년도 넘게 챙겨 받았으면 이제 좀 너네 쉬어라 하는것도 안됩니까?
맞벌이 40대 부부 너무힘듭니다ㅜㅜ
일년에 딱 한번인게 한두개인가요?
양가 부모님 생신 4
어버이날 양쪽 다
추석 명절
일년에 딱한번있는거니 그거 꼭 다 챙기셔야 하나요?
각자 자식들한테 어버이날 30년도 넘게 챙겨 받았으면 이제 좀 너네 쉬어라 하는것도 안됩니까?
맞벌이 40대 부부 너무힘듭니다ㅜㅜ
부모들도 대학 대학원 보내줬음
그정도는 챙깁시다
뭘 대단히 챙긴다고 징징징
울큰언니가 그런말 하더라구요.
언니 70세 친정엄니 92세
언니왈 "이제 나도 힘들다 뭔 데이가 이렇게 많냐?"ㅜㅋ
방문이 힘드신거에요 경제적으로 힘드신거에요?
각 집에 두분생신, 어버이날, 명절두번 총 5번 합쳐 10번인데..
원글님도 원글님 애들 일년에 다섯번은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냥 부부가 합의해서 안 챙기면 되지 않을까요? 허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생각해요.
일년에 한 번 타령 진짜 지겨움
뒤돌아서면 설날 숨돌리면 생신 어버이날 생신 추석 솔직히 지겨워요. 그게 매년 반복됨. 이젠 내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챙기기 귀찮은데 매년 다들 지겹지도 않은지..
일년 365일 중에 열번이라고 생각하세요.
365일 같이 사는 사람도 있으니.
6,70대 자녀가 8,90대 부모 챙기는거 버겁고 힘들죠..고령화시대가 된만큼 바뀌어야된다고생각해요
8,90대 노인들 거의 요양병윈이나 요양원에 있지않나요?
각자 자기부모 금일봉+식사대접,
상대부모에게 전화한통 드립니다. 40대.
편하고 좋아요.
맞벌이에 이것저것 다챙김 힘들어 쓰러질듯요.
명절때는 찾아뵙고 생신도 똑같이 본인부모 위주로 해요.
분부 기다리지 말고
부부가 합의하고 가끔은 생략하고
두분에게 중요한 일을 해보세요.
저도 그 시기엔 생각도 못해봤는데 후회합니다.
60대인 지금은 합의도 없이 제 스스로 결정합니다.
분부 기다리지 말고
부부가 합의해서 가끔은 생략하고
두분에게 중요한 일을 해보세요.
저도 그 시기엔 생각도 못해봤는데 후회합니다.
60대인 지금은 합의도 없이 제 스스로 결정합니다.
섭섭하다
얼마나 사신다고
일년에 한 번인데
그것도 챙길 정신 있고, 체력 있고, 경제력 있으니 하는거지.
하고 싶어도 못하는 때가 금방 올거에요.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때.
50대..진짜 내생일, 내결혼기념일도 귀챦아 그냥 넘어가는데,
어버이날,생일, 명절, 휴가까지 챙겨야하니 힘드네요..
그러다가 양가 아버님들 작고하시니
그나마 좀 수월해지네요.
저는 외동 아이에게 이런 부담 안 주려고요.
30년 명절 챙긴 것 지긋지긋해
어머님들 돌아가시면
명절은 무조건 여행 갈 겁니다.
저는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생신 챙기다보면 이렇게 한 스무번? 보면 그 땐 안 계실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던데..
생신이나 어버이날이라고 뭐 엄청나게 특별히 고된 일을 하시는걸까요? 그냥 만나서 밥 먹고 선물드리는게 다 일 것 같은데.. 일년에 다섯번 보는게 그리 힘들다고 하는게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남편이나 자식 등 다른 가족이 원글님 생일이나 만남 챙기는걸 귀찮다고 하고 싫어한다고 역지사지 한번 해보시고.. 또 남편분이 친정 부모님 생신 챙기는걸 지긋지긋하다 한다고 입장 바꿔 생각 해보시길..
어버이날이라고 너무 대단한 부담감을 갖기보다 가볍게 식사나 한다는 생각으로 찾아뵙는게 어떨까요..
40대인데 30년 넘게라...
10대때 어버이날 뭘 그리 챙겼어요?
엄마 돈으로 카네이션 사고 쿠폰 발행으로 설거지 한번 한거? 님 남편은 그나마도 안 했을 확률 ...
어린이날 받은것도 없이 살았는데
어버이날은 70년을 챙기네요
힘들면 그만하세요
전 그냥 전화 한통 드리고 용돈 조금 넣고 말아요
저 살기도 팍팍해요
자꾸 해버릇하면 더 달라고 하는게 인간 마음이잖아요
제 자식들도 나중에 어버이날이라고 오고 선물주고 하는거 하지말라 할거예요
쉬는날 다같이 만나지말고 각자 쉬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찮고 피곤해요
저는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생신 챙기다보면 이렇게 한 스무번? 보면 그 땐 안 계실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던데.. 222
저도 이 생각쪽이거든요.. 원글님은 뭔가 힘드니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울엄마 생각해보면 40대때 가장 바쁘고 힘들고 체력도 없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쌩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70대 엄마구요.
그 시기 넘기면 좋아집니다. 다만 부모님도 안계시지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맞벌이 하지. 아이들은 어리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시니 무슨 날이 다가오는게 싫죠. 당연합니다. 토닥토닥
용돈만 송금하고 문자만 보내드려도 좋아하실 겁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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