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대법원 판결이 비난받는 이유

ㅇㅇ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5-05-06 20:04:00

https://www.pgr21.com/election/6611

 

지금 대법원 판결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기본적인 대화 토론 숙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쪽수로 밀어 붙여서 결과를 도출해 냈기 때문입니다.

지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과정을 봅시다. 만장 일치가 나오지 않자 당시 헌재재판관들은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숙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국민들이 왜 이렇게 늦냐고 난리쳤지만 헌재는 그에 신경쓰지 않고 숙고에 숙고를 거듭해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정문은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쓰여졌고 일부 극우세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민이 수긍한 것입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그런 과정이 없었습니다. 반대하는 2명의 의견을 쪽수로 밀어 붙여서 결론을 냈습니다.
토론 숙고 이런 과정 없었습니다. 그냥 심리 한번으로 결정해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반대 의견까지 묵살해가며 쪽수로 밀어 붙인 결과로 나라는 다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온갖 유언비어가 떠돕니다
상고이유서 제출 시간을 안줄거다, 일단 무죄 주고 대법원에서 파기 자판 할거다 등등

법률에 정해져 있는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마저 보장받지도 못할 우려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런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어떻게 져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그간 사법부를 엄청 신뢰한 사람 이었습니다. 정치권이야 대화 타협 토론 숙고 이런 과정을 개무시하고 쪽수로 밀어 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사법부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과를 도출해 낸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시민으로서 사법부를 신뢰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더 이상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합법의 범주에 있다면 대화 토론 숙고 이런 과정은 하나도 안 지켜도 된다고 시그널을 주었으니 민주당도 그에 맞춰 대응해 나가길 바랍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쪽수고 소수 의견을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IP : 221.140.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적인
    '25.5.6 8:20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대화 토론 숙고 과정을 안거쳤다고 누가 그래요

    빨리 판결 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렇게 단정하는 건 아니죠

    3년 걸리면 충분한 대화 토론 숙고 과정을 거친건가요 오히려 그게 더 아닐 것 같은데

  • 2. 기본적인
    '25.5.6 8:21 PM (119.71.xxx.160)

    대화 토론 숙고 과정을 안거쳤다고 누가 그래요?

    빨리 판결 선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렇게 단정하는 건 아니죠

    3년 걸리면 충분한 대화 토론 숙고 과정을 거친건가요 오히려 그게 더 아닐 것 같은데

    아 이재명 두둔하지 않는 댓글 썼다고 제 아이피 걸고 넘어지면 그대로 갚아드립니다

  • 3.
    '25.5.6 8:25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기록도 안읽고 숙고도 안한고

    뭔말인지 모르니 첫댓글

  • 4.
    '25.5.6 8:26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전원합의체가 뭔말인지도 모르니 이런댓글 달지

  • 5. ㅎㅎㅎ
    '25.5.6 8:30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우와
    누군가는 엄청 부지런하네요 ㅎㅎㅎ
    이렇게 급히 첫댓글을 점령해야하는 급한이유라도 있겠죠?ㅋ
    히긴 부지런해야 먹이도 얻어먹겠네요^^

  • 6. 000
    '25.5.6 8:35 PM (121.188.xxx.16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6152&page=1&searchType=sear...


    119 .71의 논리 댓글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004 용감한형사들 4 13화 대처승 보험살인 꼭 보세요 1 보험살인 2025/05/19 1,466
1707003 중국인이 칼들도 도망치고 잇대요 조심하세요 14 ㅇㅇ 2025/05/19 5,355
1707002 통신사 보안투자비용 경기도민 2025/05/19 498
1707001 헌터 레인부츠 롱 편한가요? 10 ..... 2025/05/19 2,219
1707000 작은샵 매출 많이 궁금한가봐요. 8 .. 2025/05/19 2,114
1706999 김문수, 이제 끝이다 8 ㅡᆢㅡ 2025/05/19 3,369
1706998 아기엄마들 모임에서 한 엄마가 유독 모든 엄마들에게 말을 놓는데.. 8 1234 2025/05/19 4,084
1706997 박보검 칸타빌레에서 보고싶은. 가수나 6 ㅇㅇ 2025/05/19 1,229
1706996 달래줄기가 대파수준인데 먹어도 될까요? 3 ... 2025/05/19 883
1706995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3억 불법후원금' 추가 확인 16 ... 2025/05/19 1,846
1706994 동탄도 구로도 또 중국인 난동ㄷㄷㄷ 21 ㅇㅇ 2025/05/19 3,955
1706993 근데 판사가 룸살롱에서 사진을?? 8 ㄱㄴ 2025/05/19 2,695
1706992 최경영 tv / 이준석 울라 .... 4 으하하하 2025/05/19 1,659
1706991 수영이요 2 ㅇㅇ 2025/05/19 1,447
1706990 [펌] 이준석 화법 예시래요 16 123 2025/05/19 6,051
1706989 이 텐트 도대체 어디까지 커지는거예요? 3 oo 2025/05/19 1,513
1706988 간장, 참기름 새지 않게 포장 어찌 하죠? 6 여행 2025/05/19 885
1706987 김명신 또 진상짓 제보 떳네요 2 상상이상 2025/05/19 6,101
1706986 박근혜 지지자모임도 이재명 지지선언 3 그냥 2025/05/19 1,027
1706985 외국인 택스 리펀드 액수 1 .. 2025/05/19 764
1706984 MBC 기자 뺨을 때린 이영훈 서울대 교수 12 친일청산 2025/05/19 5,548
1706983 발사믹식초없는데 맘대로 만들었더니 8 .. 2025/05/19 1,774
1706982 과방위, SKT 2차 민관합동조사 결과에 대한 과방위 입장 기자.. 1 ../.. 2025/05/19 781
1706981 어금니까지 잘 닦이는 칫솔 찾아요 4 칫솔유목민 2025/05/19 2,353
1706980 할머님들이 긴 수영복을 많이 입으신대요. 20 .. 2025/05/19 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