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기분 이 느낌을 좀 없애고 싶어요.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25-05-06 19:10:36

학교다닐때 날라리들 한테 괴롭힘 당한 경험도 있고 멘탈이 약해 무슨무슨 시험 전날 실기평가 전날 실습 전날 이면 잠도 설치고 가슴이 두근두근 대다 못해 답답해 지면서 사지에 힘이 풀리고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팡 터지지는 않는. 그런데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외딴길에 혼자 서 있는 느낌. 그냥 막 답답하고 주저앉고 싶고 그런 기분이요.

이게 나이 50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도 이런 기분 이런 느낌이 종종 느껴져요. 특히 해 떨어질 무렵이면 더 심하구요.

연휴 동안 저 혼자 스트레스야 조금은 받았겠죠. 가족들 밥하고 치닥거리 하느라. 지금 이 시점에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내일 출근 앞둔 직장인도 아니구요.

아이는 좀 이따 학원수업이 있어 밥 먹여 놨구요.

남편은 집에 있기 답답하다고 사무실 나갔는데 곧 들어올 꺼에요.

상황이 답답할 게 딱히 없는 그냥 평범스런 일상인데.

정말 그냥 막 주저앉고 싶은 마음 절망적인 마음 이러다가 멍해지고... 미쳤나 싶고 답답해요. ㅜ

IP : 223.38.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6 7:12 PM (58.140.xxx.20)

    번아웃 아닐까요??

  • 2. 애당초
    '25.5.6 7:13 PM (223.38.xxx.238)

    번 하지가 않아서 번아웃 될 것도 없어요. 진짜 대충 사는 편이라.

  • 3. ..
    '25.5.6 7:14 PM (223.39.xxx.97)

    공항장애의 아주 약한 증상 아닐까요?

  • 4. ..
    '25.5.6 7:15 PM (223.39.xxx.97)

    공황장애요.ㅠ 고치기가 안되니 우울증도 비슷하긴한데 제가 스트레스로 한번 경험해보니 딱 원글님 증세같아요

  • 5. ..
    '25.5.6 7:2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병원을 가보세요.

  • 6. ㅊㅊ
    '25.5.6 7:28 PM (49.161.xxx.228)

    저도 어둠이 내려앉을때 힘들어요ㅜ저도 우울증 공황증세있엉르

  • 7. 혹시
    '25.5.6 7:4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은 어떠셨어요? 부모님한테 정서적으로 지지받으며 자라셨나요?

  • 8. 정신과
    '25.5.6 7:59 PM (58.29.xxx.96)

    약드세요
    편해집니다.

    어린시절 들춰봐야 아무도움 안되구요
    지지와 응원보내주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요

  • 9. 빵빵으악
    '25.5.6 8:00 PM (210.182.xxx.180)

    와락 안아 드리고 싶어요
    잠시 눈 감고 온마음으로 글쓴이님 안아드리고 있어요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같이 힘내보아요

  • 10. 뭔가의
    '25.5.6 9:47 PM (218.154.xxx.161)

    알수없는 뭔가의 불안감이죠.
    본인이 나를 젤 잘 아니깐 해소법을 찾아보세요.
    다른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린다던가
    책을 읽던가, 맛있는 음식, 잠을 자던가…
    마인드컨트롤.

  • 11. ..
    '25.5.6 11:00 PM (61.83.xxx.56)

    저도 이상하게 해질녘쯤 특히 겨울에 더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해지더군요.
    요즘 병원다니면서 약먹는데 이젠 괜찮네요.
    정신과약이 도움됩니다

  • 12. ...
    '25.5.6 11:41 PM (183.102.xxx.5)

    저도 그런 편이에요. 일생이 편하지가 않은데 운동을 해야 낫다고 해서 요즘 헬스장에서 뛰려고 노력중이요. 애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살 순 없어서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336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 놀랐어요 17 ... 2025/05/11 7,497
1706335 개그감각 타고나신 할아버지ㅎㅎ 2 ㄱㄴㄷ 2025/05/11 3,539
1706334 문신도 피부 늙으면 7 . . . 2025/05/11 2,886
1706333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한일 ㅁㅁ 2025/05/11 1,567
1706332 서울에서 성심당 가보신분 8 ... 2025/05/11 2,618
1706331 히든페이스 노출이 너무 심하네요 44 ... 2025/05/11 19,828
1706330 주머니에 넣은 돈이 그냥 흘렀네요 ㅠ 12 ㅇㅇ 2025/05/11 5,144
1706329 3천이면 결혼할수있을까요? 16 3천 2025/05/11 4,948
1706328 급)냉장고가 저절로 꺼졌어요! 10 2025/05/11 2,187
1706327 제미나이랑 대화하니 남편이 귀찮네요ㅋㅋ 3 ... 2025/05/11 2,528
1706326 거상을 한다면 5 만약 2025/05/11 2,281
1706325 맘카페도 자랑배틀 10 2025/05/11 3,624
1706324 이재명 호남지방 다음일정 아직 모르는거죠? 2 ........ 2025/05/11 884
1706323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발언 25 ... 2025/05/11 2,829
1706322 김문수 가처분 기각 내용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3 궁금 2025/05/11 1,130
1706321 드림렌즈 보존액에 담가 6개월지난거 껴도? 2 드림 2025/05/11 688
1706320 오피스텔 단칸방 뭐부터 치워야 할까요 1 좁아 2025/05/11 1,537
1706319 남자도 바람나면 외모 신경쓰나요 9 00 2025/05/11 3,465
1706318 유시민이 살면서 가장 분했던일 4 이뻐 2025/05/11 3,172
1706317 소식하시는 분들 화장실은 잘 가시나요? 14 탄수중독 2025/05/11 3,482
1706316 왕좌의 게임ㅡ너무 노골적.,ㅎ 4 ㅎㅎ 2025/05/11 4,199
1706315 한살림 냉동식품이 배달음식보닷 낫겠죠? 14 ㅇㅇ 2025/05/11 3,049
1706314 김문수 판교,광교, gtx 등 큰 개발 했음에도 비리가 전혀 없.. 32 .. 2025/05/11 4,299
1706313 윤석열은 가만히 있는 게 나을텐데 7 ㅇㅇ 2025/05/11 2,064
1706312 맘스홀릭 카페에 82 제 글 그대로 게시한 거 신고 좀 해주세요.. 8 ㅇㅇㅇ 2025/05/1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