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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재가요양보호센터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5-05-06 08:10:16

친정아빠께서(80대 후반)광역시에 사시고, 엄마는 작년에 별세하셨어요 ㅠㅠ 혼자 계세요

요양보호 4등급(치매아니고 무릎이 안 좋아서 지팡이집고 아주 천천히 다니세요) , 요양보호사 오시고

시간외로 오실때, 토욜 일욜에 자부담으로 해요.

여동생이 같은 도시에 살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아빠께 가요.

저는 멀리 살아요. 애들도 고딩, 고3이고요.

 

요양보호사분이 70세신데 음식을 많이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리고... 봄에 아빠께서 장염 걸리셨어요.

여동생이 사진찍어 보낸거 보니 밥도 3일에 한번, 반찬도 많이 해서, 냄비째 넣어두고요.

원래 계약에 음식은 매일,  끼니마다 아니고

하루에 국이나 찌개, 반찬 2개정도를 하시기로 했어요. 1인분이니까요.

저희 아빠가 전문직으로 은퇴하신셨는데 호인(남들이 법 없어도 된다는)이라 엉망인 요양보호사  잘한다고 ㅜㅜ 

 

센터장분께 여쭐께요 

친한친구의 친구가 센터장(지금 이용하는 센터 아니고요)인데 이부분을 문의하니

그 센터장은

 (1)요양보호사 바꾸라고 하고,

(2) 음식 메뉴는 매일 문자로 요청하라고 하시네요.

1인이라 많지도 않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식재료가 늘 썩어서 제 동생이 버려요.

냉동실 굴비, 갈치 등도 사용안해서 썩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말씀 좀 부탁드려요 ~

 

IP : 220.122.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6 8:17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돈만 타가는 요양보호사 대신
    여동생이 주2회 간다니 남도 주 1회나 2회가면
    매달 가서 들여다 보니 반찬과 밥을 해서 냉동해서 아빠께
    렌지에 돌려드시라고 알려주세요.
    70대인데 슷.로 하시는것도 있어야지요.
    님이 아빠께 못가면 여동생이 주 4회로 늘려서 하고
    님께서 요양보호사 비용을 여동생에게 주세요.

    았으나 마나한 저런 시간 때우기 보호사는 짤라버리시고요.
    어떻게 밥과 반찬을 몇번 먹다 봄 침도 묻었을텐데 ㅠ버리고
    한두가지래도 하루 걸러 해놔야지
    관리도 언되고 지저분하네요.

  • 2. ..
    '25.5.6 8:24 AM (58.123.xxx.253)

    1인분 음식 매번 준비하는게 보통 정성이 필요한게 아니지요.
    주변에 매일 식사 해결할 식당이나 양로원 시설이 있음 좋겠어요.

  • 3. ...
    '25.5.6 8:25 AM (182.231.xxx.6)

    윗님
    70세는 요양보호사인듯해요.
    그 연세에도 허가가 나긴 하는군요.

  • 4. 잘될거야
    '25.5.6 8:28 AM (121.184.xxx.121)

    요양보호사 바꾸세요.
    문제를 제기 해서 말씀하세요.

    나이가 드신 요양보호사도 잘 하시는 분 있어요.

  • 5. 모두 교체
    '25.5.6 8:32 AM (1.240.xxx.179)

    우선 요양보호사부터 바꾸세요
    친한친구의 친구가 센터장 필요없고
    다시 센터 수소문해서 모두 바꾸세요

    그리고 그후 대책을 동생과 다시 의논해보세요

  • 6. ...
    '25.5.6 8:38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주변에 말 들어보면 좋은 요양보호사도 많던데,
    저희 엄마한테 오는 분들도 거의 제대로 하는 분이 없었어요.
    그리고 끼니를 다 새로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계란찜이나 호박볶음처럼 간단한 한두개 정도 요청하면 해주는 정도에요.
    우선은 센터에 사실을 알리고 다른분 보내달라고 하셔요.
    동생분이 가끔 들리시니 기본 국이나 밑반찬 조금씩 해가고 식재료도 많이 사놓지 마셔요.
    좋은 요양보호사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 7.
    '25.5.6 8:39 AM (121.167.xxx.120)

    요양 보호사 바꾸세요
    아빠와 동생이 같은 도시라니 둘중 이사 할 조건이 되는 사람이 이사해서 가까운곳에 사세요
    요양 보호사는 부르고 동생이 요양보호사 있는 시간에 잠깐 30분이고 한시간 들여다 보라고 하세요
    남 시키는게 다 그래요
    원글님은 거리가 멀어서 못하면 동생분께 돈으로 보내세요
    원글님도 한달에 한번 정도 주말껴서 이삼일 다녀 오세요

  • 8. ...
    '25.5.6 8:44 AM (106.101.xxx.251)

    식사문제라면 차라리 가사도우미를 부르는 게 낫겠네요. 혼자 못차려 먹고 날마다 음식해서 식사 챙겨드려야 할 정도면 주간보호센터에 가는 방법도 있고요.

  • 9. 재가
    '25.5.6 8:48 AM (218.145.xxx.96)

    좋은 요양보호사님 많습니다. 정황 이야기 하고 강력하게 변경 요청하세요

  • 10. .....
    '25.5.6 8:5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마음에 드는 요양보호사님 찾을때까지 여러번 바꾸는거 흔해요.
    센터도 마음에 안들면 바꾸시구요.

  • 11. 그런데
    '25.5.6 9:02 AM (122.34.xxx.60)

    일단 요양보호사를 바로 바꾸셔야죠. 센터를 바꾸시든가요.

    결국 어떤 사람과 만나느냐가 결정적입니다.
    그리고 메뉴 대략 정해주시고요, 그에 따라 식재료 조금씩 보내세요
    한꺼번에 많이 보내면 자기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대요

    씨씨티비는 하셨나요?

    아버님 치매 초기 정도로면 주간보호센터도 괜찮아요
    자원봉사들 프로그램도 있어서 사물놀이, 종이접기 뭐 그런 것들 같이 해요
    노치원처럼 운영되는 곳도 있고요.

    요양보호사 바꾸면 힘들어하실 수도 있어요. 노인들 다들 외로워서 아무 교감없던 사람도 보다가 못보면 우울해하고 그래요

    제가 외국에서 청소알바할 때 유학생들끼리 그런 이야기 많이 했었어요. 노인들 집 청소알바 그만 둘 때 너무 절망적인 표정 짓고 정말 그만 두냐고 그럴 때 가슴 아프다고요. 그렇다고 그 노인들과 무슨 이야기 나눈 것도 아니고 청소만 하고 왔는데도 그렇다는거죠.

  • 12. 요양보호사도
    '25.5.6 9:11 AM (61.79.xxx.233)

    각자 잘하시는게 있어요
    나이는 따질필요없고 센터에 필요사항 말씀드리고
    요보사를 바꾸시고 cctv설치 하세요(cctv 설치 말씀은 드리시는게 좋구요)
    아버님과 잘맞는 요보사 만나서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 13. 도움말씀들
    '25.5.6 9:30 AM (220.122.xxx.137)

    도움 말씀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할지 판단하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집안 cctv는 없어요. 부엌에 설치하면 될까요?
    어떤제품 구매할지 모르겠네요. 네이* 쇼핑에서 후기좋은거 사면 되겠죠?
    공지하면 되는거죠 ,
    아빠께서 거절 하실것 같긴 해요 ㅠㅠ

  • 14. ...
    '25.5.6 9:32 AM (61.73.xxx.242) - 삭제된댓글

    애들이 고등학생이면 손갈일이 별로 없지 않으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직접 가서 챙기시면 도움이 될텐데요.

  • 15. ㄴㄷ
    '25.5.6 10:12 AM (118.216.xxx.117)

    님이 원하는 업무는 요양보호사 업무가 아니라 가사도우미 업무네요. 가사도우미를 부르세요.

  • 16.
    '25.5.6 11:21 AM (59.16.xxx.198)

    시시티비는 홈캠 설치하세요
    쿠팡에 타포 추천해요
    저희도 6대 사서 주방 과 거실 방마다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실시간 확인가능해요

  • 17. ㅇㅇ
    '25.5.6 12:58 PM (112.166.xxx.103)

    노인 혼자 계시는 집 cctv 필수
    혼자 계시다 다치는 경우 있어서요

  • 18. 감사드려요
    '25.5.6 1:15 PM (220.122.xxx.137)

    cctv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말씀드려 볼게요. 아빠가 사생활 보냐고 거절하실거 같아서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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