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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노화가 너무 빨라요ㅜㅜ

ㅇㅇ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5-05-05 23:33:41

항상 1.0~1.5였는데

원시가 너무 급속도로 진행되네요ㅜㅜ

50대중반인데 돋보기가 아니면 메뉴판도 안보여요 뿌옇게 보여서

한 2년전부터는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돋보기를 좀 도수 높게 쓰는데 그런것도 안좋은걸까요?

폰 보는 시간도 줄여야겠지요ㅜㅜ

눈 나빠지니 속상하고 불편하네요

IP : 211.201.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5 11:58 PM (220.117.xxx.35)

    드세요 무시했는데 먹고 안먹고 너무 달라요
    먹을때난 좋아요 ㅠ

  • 2. ㅇㅇ
    '25.5.6 12:01 AM (211.201.xxx.53)

    윗님, 무슨약 드시나요?

  • 3. ㅇs
    '25.5.6 12:53 AM (114.203.xxx.209)

    스마트폰땜에 어쩔수업어요

  • 4. 음음
    '25.5.6 2:49 A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50중반 평생 글쓴님과 같이 1.2 1.5였는데 이번에 알게 된 게 원래 원시래요 어릴 땐 눈 근육이 건강해서 원시를 못 느꼈던 거 나이 들며 원시와 노안이 같이 나타나니 불편함이 가중되는 거 였어요
    안그래도 어릴 때 공부 잠깐만 열심히 해도 눈이 뿌옇게 보일 땐 전 심지어 난시인 줄 알았어요 평생 피로한 눈을 달고 사니 극심한 안구건조증에 시달렸구요
    지금은 일할 땐 원시+다촛점 안경 써요 일상생활에선 그냥 아주 낮은 돗수의 원시 안경쓰구요 눈이 훨씬 편해져서 삶의 질이 회복된 거 같아요 진작에 알았으면

  • 5. 음음
    '25.5.6 2:52 AM (68.172.xxx.55)

    50중반 평생 글쓴님과 같이 1.2 1.5였는데 이번에 알게 된 게 원래 원시래요 어릴 땐 눈 근육이 건강해서 원시를 못 느꼈던 거 나이 들며 원시와 노안이 같이 나타나니 불편함이 가중되는 거 였어요
    안그래도 어릴 때 공부 잠깐만 열심히 해도 눈이 뿌옇게 보였는데 그래서 난시로 착각도 했었구요 평생 눈에 피로를 달고 사니 극심한 안구건조증에 시달렸던 거구요
    지금은 일할 땐 원시+다촛점 안경 써요 일상생활에선 그냥 아주 낮은 돗수의 원시 안경쓰구요 눈이 훨씬 편해져서 삶의 질이 회복된 거 같아요 진작에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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