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에 애낳고 쌩쌩했죠.
15년만에...확 늙어서 증말..ㅠㅠ
50되니 몸이 진짜 별론데..
앞으로 15년후 65살은 어떨지 너무 눈에 빤히 보여서
끔찍해요.
.사람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짐.
저속노화가 뭐가 좋아요...
50까지 생이고 그후론 노병사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가 같아요
35에 애낳고 쌩쌩했죠.
15년만에...확 늙어서 증말..ㅠㅠ
50되니 몸이 진짜 별론데..
앞으로 15년후 65살은 어떨지 너무 눈에 빤히 보여서
끔찍해요.
.사람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짐.
저속노화가 뭐가 좋아요...
50까지 생이고 그후론 노병사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가 같아요
우리 언니 말이 60이 지나니 갱년기가 지나서인지 도리어 몸도 마음도 편해졌대요.
어른들 돌아가시고 아이들도 독립해서 나가니 살림 규모도 적어지고 할 일도 없다네요.
수영 다니고 여행 다니고...아직은 건강한 편인거 같아요.
건강하게 늙는게 소원이랍니다.
저도 그런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수발할 부모가 계시거든요.
60이 되면 좀 나아질라나요?
매년 무슨 병이 생기는가 같아요.
50대.즐기세요
60넘으면 더 아프죠
본격적으로 병이 생길 나이라
진짜 수명길어지는거 반갑지 않아요
부모님 보니 건강한건 그나마 70중반까지더라고요
그 후엔 그냥 사는거랄까
그나마 치매나 뇌졸중 없이 살다 가면 다행이고
아니면 누워 5년 10년 ... 무서워요
평균적으로 78세에 확 꺽이고 80 넘으면 힘들어진대요. 70대에 쌩쌩하다 어느 순간 확 꺽이는게 보통 저 나이대예요. 그전에 열심히 여행 다니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세요!~~
50밖에 안살고 별소릴 다하는 원글님.
50에 그리 팍 늙으셨으면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하셔서 쌩쌩한 65세 맞이하세요
시체같이 누워만 잇는 90아버님 보니 인생무상이네요.. 건겅할때 재미나게 살아야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9470 | 혹시지금 알라딘 6 | 알라딘 | 2025/05/06 | 1,031 |
1709469 | 드라마 신병 보신 분들 최일구요. 4 | .. | 2025/05/06 | 1,390 |
1709468 | 오늘 동묘벼룩시장 구경할만 할까요? 14 | 궁금해요 | 2025/05/06 | 1,667 |
1709467 | 부모님 세대는 50대부터 일안하셨죠? 21 | 뱃살여왕 | 2025/05/06 | 4,395 |
1709466 | 고법 주심판사 결혼식 주례가 한덕수 8 | ... | 2025/05/06 | 1,695 |
1709465 | 대통령이 재직중 헌정 수행 기능 보장을 위해 형사소추 받지 않도.. 5 | 답답해서요 | 2025/05/06 | 657 |
1709464 | 부동산 문의드립니다. 1 | 운수대통 | 2025/05/06 | 693 |
1709463 |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모음 35 | 멋져 | 2025/05/06 | 5,653 |
1709462 | 민주당 안에서도 15 | ㅎㄹㅇ | 2025/05/06 | 1,680 |
1709461 | 다이아 잘 아시는 분 미스테리 좀 풀어주세요 3 | 다다다 | 2025/05/06 | 1,104 |
1709460 | 삼재띠 믿나요 6 | ,, | 2025/05/06 | 1,170 |
1709459 | 강릉시장 횟집 6 | ㆍㆍ | 2025/05/06 | 1,333 |
1709458 | 아니 정말 대법관임기가 10 | 놀랍다 | 2025/05/06 | 2,167 |
1709457 | 82쿡기준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랑 결혼한 뒤 10년 지난 후기... 44 | 개복숭아 | 2025/05/06 | 5,087 |
1709456 | 지귀연 잊지맙시다 13 | .. | 2025/05/06 | 1,130 |
1709455 | 똑바로 누워서 못주무시는분~~ 12 | 음 | 2025/05/06 | 3,034 |
1709454 | 화장대 정리요령좀 알려주셔요 7 | 화장대 | 2025/05/06 | 1,579 |
1709453 | 말만 단일화 7 | 국짐 | 2025/05/06 | 887 |
1709452 | 세제버릴때 하수? 쓰레기봉투? 어디에 하나요 16 | /// | 2025/05/06 | 1,404 |
1709451 | ”극적 단일화“ 라고 13 | ... | 2025/05/06 | 2,826 |
1709450 | 애 어릴때가 인생의 절정같아요. 19 | ... | 2025/05/06 | 4,826 |
1709449 | 이번주도 춥나요? 2 | 옷 어쩔 | 2025/05/06 | 2,025 |
1709448 |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 아까 | 2025/05/06 | 2,044 |
1709447 | 조금 느린 사춘기 아들 7 | .. | 2025/05/06 | 1,765 |
1709446 |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셔서 적응을 못하시네요 35 | 요양원 | 2025/05/06 | 6,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