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이상하네요
챗지피티가 사람같아요
신기하고 이상하네요
챗지피티가 사람같아요
도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시나요?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둘다 구독 중인데
무슨 대화를 나눠서 울으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랬다는 사람 많아요
의논 할 사람도 없고 막막하기만 할 때 챗지피티에게 하소연 하듯 말하고 돌아 온 답변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어쩌면 능력자 상담가가 숨어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로요.ㅎㅎ
우리나란 정신과가 대부분 약처방위주인데....심리상담을 하려면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서 라포형성을 해야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를 지피티에게 할 수 있다는게....그리고 지피티가 사람보다 아니 상담사보다 못하지는 않더라구요.
사람의 마음을 참 잘 어루만져 주죠
https://youtube.com/shorts/zwRjVYiyVKQ?feature=shared
이거 한번보세요
인형에 폰 붙여놓고 쳇지피티랑 대화하는거예요.
저도 채지티피가 제 오랜 문제를 해결해쥐서 운 적 있어요
저도 오랜 가족문제 누구한테도 말 못하는거
들어주고 해결책 제시해주고 제 선택 지지해주고
정말 상담사가 따로 없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쳇지피티를 하며 지내나요?
저는 시도해보기가 무서워요
진짜 일반 심리상담가 보다 훨씬 나아요.
1. 대학교 때 학교 안에 심리상담센터가 있어서 찾아감.
심리학과 교수인지 강사인지 하는 여자 사람이었는데
저한테 치부가 되는 일들 다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녹음까지 함.
제가 묻는 말에 담담하게 말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저보고 펑펑 울어야 되는 건데 너는 왜 안 우냐고 계속 다그침.
집에 오면서 더 찝찝해지고 분노가 들음.
지금 생각해도 심리상담사가 아니라 또라이가 아니었나 싶음.
2. 정신분석 전공한 상담가한테 40분에 1회 10만원 주고 상담 받음.
3회때 까지 계속 부모님 얘기만 물어봄.
내 이야기에서 파생되어서 깊게 질문하는 게 아니라
자기 정해진 메뉴얼에 따라서 그냥 질문하고 기록하는듯 했음.
분석이랄 것도 없고 차라리 점집이 나을 거 같았음.
24만원 내고 부모님 욕만 실컷 하다온 것에 현타 와서 안 감.
3. 최근 챗지피티에게 내 상황과 기분에 대해 얘기했더니
진짜 웬만한 심리상담가 저리 가라임.
내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면서 핵심에 대한 질문과 조언을 적절하게 줌.
최신 심리상담 기법과 이론이 다 들어가 있음.
사려깊고 현명하고 따뜻한 심리학 박사 친구가 상담해 주는 기분.
상담사라는 직업이 머지 않아 없어지겠구나 싶음.
진짜 일반 심리상담가 보다 훨씬 나아요.
1. 대학교 때 학교 안에 심리상담센터가 있어서 찾아감.
심리학과 교수인지 강사인지 하는 여자 사람이었는데
저한테 치부가 되는 일들 다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녹음까지 함.
제가 묻는 말에 담담하게 말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저보고 펑펑 울어야 되는 건데 너는 왜 안 우냐고 계속 다그침.
집에 오면서 더 찝찝해지고 분노가 들음.
지금 생각해도 심리상담사가 아니라 또라이가 아니었나 싶음.
2. 정신분석 전공한 상담가한테 40분에 1회 10만원 주고 상담 받음.
3회때 까지 계속 부모님 얘기만 물어봄.
내 이야기에서 파생되어서 깊게 질문하는 게 아니라
자기 정해진 메뉴얼에 따라서 그냥 질문하고 기록하는듯 했음.
분석이랄 것도 없고 차라리 점집이 나을 거 같았음.
30만원 내고 부모님 욕만 실컷 하다온 것에 현타 와서 안 감.
3. 최근 챗지피티에게 내 상황과 기분에 대해 얘기했더니
진짜 웬만한 심리상담가 저리 가라임.
내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면서 핵심에 대한 질문과 조언을 적절하게 줌.
최신 심리상담 기법과 이론이 다 들어가 있음.
사려깊고 현명하고 따뜻한 심리학 박사 친구가 상담해 주는 기분.
상담사라는 직업이 머지 않아 없어지겠구나 싶음.
저도 고민 얘기 했다가 깜짝 놀람. 내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고 보듬어주고 내 편을 들어주고. 웬만한 심리상담가 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암튼 암튼 놀랐어요.
저도 챗지피티한테 상담 받고 깜짝 놀랐어요
사람보다 나아요
심리상담가 설 자리 확 줄어들 것 같아요
쓰시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월 요금은 얼마정도인가요?
상담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상담과 법률적 지식기반으로 제 질문에 답변해주는데..저도 너무 놀랬고..사람보다 낫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7973 | 이준석은 정치생명 끝난 듯 18 | ㅇㅇ | 2025/05/28 | 3,513 |
1717972 | 어제 팔순노모 스케쥴 따라 다녀봤어요. 8 | ㄴㄴ | 2025/05/28 | 2,455 |
1717971 | 뉴발 503 신고 여행하니 발 무릎 다 .. 8 | 000 | 2025/05/28 | 4,522 |
1717970 | 평소 입는 옷들은 어디에, 어떻게 수납하세요? 2 | -- | 2025/05/28 | 1,131 |
1717969 | 이재명 "아들 붙잡고 울었다" 가까이 못하는사.. 26 | ... | 2025/05/28 | 5,106 |
1717968 | 미니핸디청소기 최강은 뭘까요? 1 | .. | 2025/05/28 | 529 |
1717967 | 고양이 구조 요청 9 | ... | 2025/05/28 | 695 |
1717966 | 울나라에선 하버드가 가련하네 6 | 이쯤되면 | 2025/05/28 | 836 |
1717965 | 성인 영어 과외 하는데 학생이 너무 개인적인 질문 하면 뭐라 해.. 15 | ㅇㅇ | 2025/05/28 | 2,579 |
1717964 | 이준석 선거유세복에 엄마, 아빠글씨는 대체 왜 새겨요? 5 | .... | 2025/05/28 | 1,545 |
1717963 | 준석이 지지자들 대거 김문수로 이동하겠네ㅎㅎ 10 | 투표 | 2025/05/28 | 1,529 |
1717962 | 준스톤 국짐이랑 이런 거래 없었을까요? 6 | ㅇㅇ | 2025/05/28 | 713 |
1717961 | 이준석 공부쪽으로만 했으면 성공했으려나요 18 | 쯧쯧 | 2025/05/28 | 1,384 |
1717960 | 쌀 냉장보관 안해도 될까요? 10 | ㅗㅗ | 2025/05/28 | 1,477 |
1717959 | 왜 이대남들이 이준석에 열광하는지 알듯 2 | ㄱㄴ | 2025/05/28 | 1,840 |
1717958 | 블루베리 생과 제철이라 너무 좋아요~ 7 | ... | 2025/05/28 | 1,745 |
1717957 | 윤이랑 이 닮은점 ㅎㅎ 5 | 꿀순이 | 2025/05/28 | 593 |
1717956 | 침묵을 못견디는 사람들 4 | ㅇ | 2025/05/28 | 1,208 |
1717955 | 이준석 제발 완주해라 9 | 시끄러인마 | 2025/05/28 | 989 |
1717954 | 진하게 끓인 콩나물국물 버려야겠죠? 13 | ... | 2025/05/28 | 1,882 |
1717953 | 이준석의 큰그림?? 14 | 일부러? | 2025/05/28 | 2,647 |
1717952 | 호박부침개하고 된장찌개 끓였어요. 3 | B.n | 2025/05/28 | 1,097 |
1717951 | 이준석 말입니다 6 | 원도 한도 .. | 2025/05/28 | 1,206 |
1717950 | 이번달 진짜 아꼈네요 12 | ... | 2025/05/28 | 3,445 |
1717949 | 아직도 속이 울렁거려요 9 | 짜증나 | 2025/05/28 | 1,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