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요
나이 드신 분이 이렇게
청빈하고 맑은 느낌 나기 쉽지 않은데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요
나이 드신 분이 이렇게
청빈하고 맑은 느낌 나기 쉽지 않은데
김장하어르신도 그러시죠~
두분이 꼭같은 느낌
훌륭하시죠..
누구랑 비교불가죠
존경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퇴임후 김장하선생님 만나뵈러 갔을때
말끔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두 분이 닮으셨어요 정말 존경스러운 어른들
저런 어른들이 되고싶어요
그쵸. 키크고 뮌가 껑충하니 얼굴에 나 착해요라고 써져 있는 선한 얼굴.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아들이 엄청 자랑스러울듯
인상은 사이언스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더욱 드네에요
본인이 당당하니
차분하고
쉬운 말투로
또박또박 알기쉽게
판결를 읽어 내렸죠
누구처럼 다 죽어가고
기어드는 목소리로
부들부들 떨면서
불안하게 당당하지 못하니
뒷덜미 잡힐까봐
떨면서 읽었네요
맑고 선한 기운 너무 좋아요..
저 나이에 저런 얼굴표정 쉽지않은데 청렴결백하게
부끄럼없게 살아와서 그런것 같아요.
나라를 위해 더 일해주셨슴하는 바램입니다..
조희대는 인상이 너무 험악해요
돌아가신 아버지랑 너무 닮았어요. 김장하 선생님이랑 아버지, 문형배 재판관님 세 분이 나란히 서면 삼형제 같을 거예요. 아버지도 진주분. 키만 껑충 크고 걸음걸이는 휘청휘청. 어릴 때 영양실조라 세 살까지 걷지도 못하셨대요. 언제나 뭘해도 어색하고 수줍고 겸손한 그 표정. 언제나 전교 1등. 서울대 고학생. 기부 많이 하신 것까지. 그 지역 특성인가요.
저는 특히
김장하선생 얼굴표정이
어쩜 그렇게 아기얼굴같은지
눈을 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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