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뷔페 혼자 가는 거

,,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5-05-05 12:58:27

제주도 혼자 왔는데 갑자기 뷔페를 가볼까 싶어요.

조선호텔 아리아 괜찮다고 하는데 혼자 가 본 분 계실까요?

저녁 시간에 일행 많은 곳에 혼자 먹으려면 너무 뻘쭘할까요?

가격대가 좀 있으니 고민되네요

IP : 118.235.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5 12:59 PM (220.94.xxx.134)

    혼자오는분들 꽤되던데요 거긴몰라도 다른곳은 ^^

  • 2. 각자
    '25.5.5 12:5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거 먹고, 자기 일행이랑 얘기하고, 음식 담으러 다니느라
    옆테이블이 혼자왔다는거 인식도 못하고, 알아도 관심 없어요

  • 3. ...
    '25.5.5 1:00 PM (114.200.xxx.129)

    뷔페는 혼자 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남들이 둘이 온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내돈 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 그사람들을 앞으로 만날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 4. ㅇㅇ
    '25.5.5 1:01 PM (49.175.xxx.61)

    굳이 남 신경써가면서 먹고싶진 않아요. 전 좋아하는거 두어가지 사거나 배달해서 룸에서 먹어요

  • 5. ..
    '25.5.5 1:0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사촌언니가 깜찍한 공주분위기인데 직업은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지금은 강의만)
    그때 한남동이 주로 공사 현장이었는데 그 동네가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변변한 식당도 없었어요. 그리고 일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보니 주2-3회는 혼자서 햐이얏트 뷔페갔더라고요. 저도 몇번 데려갔는데 지배인이 창가 가장 좋은 자리주고, 혼자 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신경안쓰다고하더라고요.

  • 6. ---
    '25.5.5 1:07 PM (211.215.xxx.235)

    뷔페 같이 가도 폰보면서 먹던데요..ㅎ 혼밥 시도해보세요. 맛있잖아요...배달이나 룸서비스로 먹는 음식과는 너무 다르죠..

  • 7. kk 11
    '25.5.5 1:31 PM (114.204.xxx.203)

    저 혼자 다녀요
    뷔페 곱창 고깃집
    오히려 뷔페가 쉬워요 혼자 오는 사람 꽤 있어요

  • 8. 제주도는
    '25.5.5 1:31 PM (119.71.xxx.160)

    괜찮을것 같아요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 꽤 있을 듯요

  • 9. 난이도 下
    '25.5.5 1:46 PM (106.101.xxx.44)

    뷔페는 어짜피 여럿이 가도
    각자먹잖아요.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고오세요♡

  • 10. ...
    '25.5.5 2:12 PM (211.234.xxx.88)

    난이도 하 중에서 하입니다. 한 번 드셔보시면 뷔페에서 혼밥을 행복한 한 끼로 오히려 즐기시게 될걸요~~~ 아 참, 남편과 함께 와 자꾸 쳐다보는 아줌마의 눈길은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가볍게 무시하시구요.

  • 11. 솔직히 신경
    '25.5.5 2:15 PM (223.38.xxx.125)

    쓰일 것 같긴 해요

    남들은 다들 일행과 먹고 있는데
    혼자만 먹고 있으면 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 12. ........
    '25.5.5 3:26 PM (61.77.xxx.166)

    일단 혼자 가보시면 알아요.
    옆테이블 아무도 나 신경 안써요.
    전 싱글이라 혼자 고깃집도 잘가는데요
    아~~무도 저 신경안쓰더라구요.
    먹고싶은거 기분좋게 드시고 오세요.

  • 13. ..
    '25.5.5 4:48 PM (203.251.xxx.215)

    요즘 종종 보이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선우용녀도 혼자 호텔조식 먹는다고 하잖아요.

  • 14. ///
    '25.5.5 8:29 PM (121.159.xxx.222)

    여행지는 난이도 하중의 하같구요
    정말 혼자 먹어도 노상관 잘 먹을 수 있고 많이 혼자 먹어 봤어요.
    그런데 이런 저도 동네 쿠우쿠우 뷔페는
    아는 학모무리랑 혼자온거 마주치고싶지 않아서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501 현지 교민이 쓴 '캄보디아 이야기 1' 11 ㅁㅁ 2025/10/14 6,805
1761500 토론토 찜질방 어때요? 3 .... 2025/10/14 1,167
1761499 그러고보니 삼전은 종가기준으로 최고가 넘은거네요 2 ........ 2025/10/14 2,392
1761498 근데 나이 70줄 다된 그 근처 나이대의 노인정치인들은 5 ㅇㅇㅇ 2025/10/14 3,111
1761497 미주식.국장 다 수익 좋으세요? 10 버블이라는데.. 2025/10/14 3,939
1761496 윤석열 정부 R&D 예산 삭감, 최상목이 10조에 맞추라.. 7 2025/10/14 2,485
1761495 대화 도중 제가 말하는 사이 상대방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16 맞나? 2025/10/14 4,988
1761494 명언 - 말 한마디 2 ♧♧♧ 2025/10/14 1,931
1761493 창문 여니 찬바람 훅 들어와요  1 ........ 2025/10/14 1,470
1761492 건조기 가버렸네요. 몇키로 쓰세요? 3 ㅜㅜ 2025/10/14 2,384
1761491 오늘까지만 딱 8 ㅇㅇ 2025/10/14 2,908
1761490 담달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층간소음 4 ... 2025/10/14 1,875
1761489 영화질문)90년대 영화중에 무대에서 눈알(의안)이 빠지는 장면 1 .. 2025/10/14 1,904
1761488 관계 잠수단절 5 도리코리 2025/10/14 3,276
1761487 오르비 Pharma님 글 퍼옴, 고1들한테. 6 대1맘 2025/10/14 2,225
1761486 자꾸 남의 아픔을 긁어 부스럼 만드는데 6 2025/10/14 2,333
1761485 피아노 전공하시거나 자녀 입시하는분~ 4 ㅇㅇ 2025/10/14 1,936
1761484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항의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94 ㅇㅇ 2025/10/14 15,233
1761483 저도 도화살 홍염살있는데 3 ㄹㄹ 2025/10/14 3,158
1761482 2시간 요리 5 .. 2025/10/14 2,010
1761481 26순자도 못 되었네요 5 wlwjfl.. 2025/10/14 3,843
1761480 저렴한 오천짜리 오피스텔 사서 개인공간으로 쓰면 어떨까요 15 Yㅡ 2025/10/14 5,084
1761479 영어발음 좀 도와주세요. 6 .. 2025/10/14 1,428
1761478 9수라는건 생활이 5 ㅎㄹㄹㅇ 2025/10/14 3,257
1761477 오늘 길에서 노인분 휠체어에 앉은 모습 3 부자되다 2025/10/14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