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암 vs. 유사암 진단금 많은 것 중 해약한다면?

...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5-05-04 22:06:40

3ㅡ4년 전에 뭐에 씌였나 싶게 암보험을 4개 들었는데

우체국은 8700원; 신한은 12600원 싸니까 들었고;

미래에셋에서 온라인과 설계사분께 각각 들었는데 

한 개ㅡ 일반암 (고액암 두 배) 보장

다른 한 개 ㅡ유사암 같은 거 보장이 잘 된대서 들었어요. 

집에 암 걸린 사람 친가와 외가 "아무도 없는데" 오바한 것 같고, 미래에셋은 개당 3, 4만원 넘게 들어가서 아까워요.

미래에셋 어떤 거 해약하는 게 현명할까요?

ㅡㅡㅡ암보험만 약10만원이고; 뇌경색 보험; 실손보험까지 하니 부담되어 줄이고 싶어요.

우체국이랑 신한은 70, 80인가 보장이고; 미래는 100세 보장이어요. 해지하고 싶은데 뭘 해약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ㅡㅡㅡ갱신하는 건 없어요. 20년 30년납요.

 

IP : 219.255.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4 10:11 PM (175.223.xxx.173)

    유사암은 걸린다해도 치료가 용이해서 금방 일상생활 가능한데 일반암은 항암을 할수도 있고 그러니 저라면 일반암 진단비 높은거 유지할것 같아요

  • 2. ..
    '25.5.4 10:47 PM (211.210.xxx.89)

    전부 얼만가요?부담안된다면 전부 유지요. 50넘으니 주변 암환자가 너무 많아요. 8700원 완전 싸네요.

  • 3.
    '25.5.4 10:56 PM (1.225.xxx.193)

    갱신 비갱신 담보 천만 원당 보험료
    일반암 진단비가 총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유사암 중 갑상선암은 흉터 없이 수술하는 다빈치로봇 수술로 하면 천만 원 정도 들어요.

  • 4. 절대해지마시고
    '25.5.5 4:56 AM (175.118.xxx.4)

    가지고가세요
    사돈의팔촌까지 암환자없는저희집에서
    제가폐암걸려수술했어요 한달반전에..
    21년동안 남편과더불어 수천만원냈어요
    만기 4년앞두고 해약할까숱하게고민도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나이후반에 진단금포함 수술비 입원비
    싹다받아 제2년치연봉정도 받았어요
    퇴직6개월앞두고 생활비걱정했는데
    21년넣은보험금으로 살수있게되었어요
    지금은있는지모르겠는데
    요양병원한달입원하고 암으로요양하니
    입원비만 특약넣은덕에 1일당 25만원씩 500넘게
    받은 갑자기제입장에서는 효자보험이된
    경우이거든요
    작으면 해약마시고 끌고가세요
    저포함 제주변 암걸리신분들 너무흔해요
    50넘어가니 세포가돌연변이되는게왜이리도
    쉬운건지 암이막상 나에게걸리고나니
    돈이제일아쉬운환경됩니다
    지금은더들고싶어도못들어서
    제자녀들것만 더들었어요
    진단금ㆍ수술비많으면 절대해지마시고
    끌고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43 상품 품목별 온라인 구매 비중  1 ..... 2025/05/05 397
1709242 발도 가렵고 몸이 가려워서 괴로워요.. 11 가려움 2025/05/05 1,785
1709241 펌) 윤석열 목격 (5.5. 오전 개 산책) 21 ... 2025/05/05 3,113
1709240 월세 종합소득세 신고요. 2 세무서 2025/05/05 1,809
1709239 피곤해요 2 ... 2025/05/05 680
1709238 순금은 카드결제 안되나요?신분증도 보여달라는 12 왜? 2025/05/05 2,716
1709237 녹내장 초기 인데 영양제 여쭤봐요 4 .. 2025/05/05 1,061
1709236 내란재판은 비공개 이재명은 방송중계 3 궁금한점 2025/05/05 536
1709235 남의 카드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9 궁금이 2025/05/05 1,601
1709234 염색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25/05/05 1,371
1709233 남편의 학벌이 자부심인 13 ㅇㅇ 2025/05/05 5,281
1709232 청담동 술자리에 없었다는 한동훈은 그시간에 어디에 .. 4 2025/05/05 1,573
1709231 남한테 봉사,후원,기부하는 이유? 9 .. 2025/05/05 951
1709230 불자 조희대, 헌정사 첫 탄핵 대법원장 될 수도 11 불교닷컴 2025/05/05 1,803
1709229 옷 매장처럼 스팀다리미 사고픈데요 4 실크 2025/05/05 2,024
1709228 판단하는 직업이 기록조차 안 보고 판결?미친거 8 김앤장 2025/05/05 583
1709227 이율곡이나 정약용이 현시대 2 asdwg 2025/05/05 522
1709226 닭볶음탕 냉장 1 For 2025/05/05 409
1709225 남편하고 같이사는게 너무 힘든데 방법없나요? 14 88 2025/05/05 4,600
1709224 3개월 일한 직원 그만뒀는데, 너무 아쉬워요. 8 .. 2025/05/05 4,330
1709223 남편복 vs 자식복 18 ㅇㅇ 2025/05/05 2,997
1709222 선우용녀처럼 혼자 밥먹고 다니는 노인들이 드문가요? 14 .... 2025/05/05 6,397
1709221 김문수 너무 억울하겠네요ㅠㅠ 44 .. 2025/05/05 21,803
1709220 구성환 얼굴에 한석규가 보여요 3 .. 2025/05/05 1,588
1709219 드라마 1화 보다 아니다싶음 아닌거죠~? 7 ... 2025/05/05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