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숙려 가정과 비슷하다면..가망 있을까요

나무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25-05-04 14:11:33

절약부부 보았는데요 남여가 바뀌고 아이 잔반 처리까지 강요하지는 않으나 남편이 저에게 모질게 대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저는 남편이 저를 아예 안 쳐다보느 게 몇개월째인데 저에게 이혼을 원하는게 집안일을 소홀히 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에게 실망을 여러번 했고 이제는 정말 헤어지고 십어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도 어디 당해봐라 하면서 집안일 다 제가 하고 가끔 주말 점심. 정도 남편이 아이들 차려주고요

 

어린이날인데 애들 데리고 어디 다녀오면 좋겠다고했는데 반응이 없네요

 

그 이혼숙려방송 보니까 여자분은 돈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남편이 너무너무 싫은 그런 느낌 같아요

 

저는 돈사고는 없었으나 일이 너무 많고 성과압박이 심해서 집안일에 신경을 못 썼는데 저도 프로젝트가 계속 생기고 상사가 미친듯이 일을 시켜서 남편의 힘듦을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내가 더 노력하겠다..우리 아이들 잘 키우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얘기하자며 답변을 피하네요

 

본인도 힘들거에요

저도 이 좋은 날씨에 아이들에게 미안힌고 참 힘드네요 

 

 

 

 

IP : 211.235.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2:13 PM (221.140.xxx.8)

    남자가 맘이 저런 상태면 다시 좋아지긴 힘들듯..ㅠ ㅠ

  • 2. 아직도
    '25.5.4 2:17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신거에요?
    솔직히 이혼숙려가정 가망없다고 봅니다.

  • 3. 전에 올린 글
    '25.5.4 2:22 PM (118.235.xxx.75)

    일에 성취감을 느끼며 명렬한 아내
    가정에서 기다리며 지친 남편
    아내는 일 줄여가며 남편과 아이와 함께 하고자하는데
    남편분이 아예 맘이 돌아선 ㅠㅠ
    남편분은 아는거에요
    사자는 평원에서 자기 맘대로 살아야 행복하고
    자긴 자기대로의 평온과 행복을 원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평행선인걸
    아내분 남편 지극히 사랑하고 아이에게 이혼 가정 주기 싫어
    노력 중
    그런데 남편은 칼같이 관심도 사랑도 없어진 상태
    미련이란 인연만 남은 시간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삶은 가더군요
    일단 고비 넘기도
    또 생각하고 대화하세요
    사랑한다면 지키고싶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 4.
    '25.5.4 2:2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참 질리는 성격이네요
    글읽는 타인도 이런 기분인데 남편은 오죽할까요
    말만 번지르르
    변할 생각이 전혀 없으시네요
    그 수많은 좋은 댓글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힘 대단하세요

  • 5. ...
    '25.5.4 2:29 PM (210.126.xxx.33)

    남편분 말을 들어보고 싶은 심정.

  • 6. ....
    '25.5.4 2:37 PM (14.51.xxx.137)

    최초로 패널 상담가 전원 이혼권유하는 가정
    원글님네도 거의 마찬가지 사정이라면 다를바없겠죠

  • 7. 부부상담
    '25.5.4 2:37 PM (222.100.xxx.51)

    해보셨나요
    이게 개인 의지로 되는 영역이 아니고
    전문가 개입으로 계속 장기간 훈련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여자분은 남자의 마음을 진정 모르는것 같아요.

  • 8. ...
    '25.5.4 2:41 PM (222.112.xxx.158)

    남자는 여자에게 진짜 정떨어짐 못사는거 같더라구요

  • 9. 질문이,
    '25.5.4 2:50 PM (211.235.xxx.112)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부부와 비슷하다면 가망이 있냐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경계선 지능이신것 같아요.
    아직도 이혼을 안하신것 보면, 남편분도 이혼에 진심이 아닌것 같으니 그냥 다독이며 살아가세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비슷하니 같이 사는거에요.

  • 10.
    '25.5.4 3:13 PM (223.39.xxx.14)

    절약부부는 비정상이구요
    사실 이런 가정이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면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11. ×
    '25.5.4 3:25 PM (118.235.xxx.237)

    전에 올리신 글 봤는데 전혀 희생할 생각이 없는 이기적인 부인엄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핑계는 결국 본인이 일을 줄일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 12. 우리 솔직하게
    '25.5.4 3:47 PM (121.162.xxx.234)

    님이 바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서만은 아니죠?
    실수가 뭘까요
    동료 문제로 남편과 님의 이성에 대한 기준이 달랐던 거 아닌지.

  • 13. 원글
    '25.5.4 3:50 PM (211.235.xxx.228)

    부서 이동해서 사실 급여가 이제 제한이 있습니다 약간 한직이고요 전 상사 밑에서는 정말 가정을 망치겠다 싶어서 일년동안 노력해서 부서 이동해서 이제 정시퇴근해서 집에 옵니다 남편은 주말에 자주 회사가구요

  • 14. 아이고
    '25.5.4 4:5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미안하면 낼이라도
    애들데리고 놀러나가세요 혼자라도요!!
    왜 애들 데리고 어디 가자고 말만 꺼내고
    반응없으니 가만히 있나요?
    운만 띄우고 행동은 남편이 해야되나요
    그동안 못한것 벌충한다 생각하고
    조용하고 알찬곳 검색해서
    내일 애들이랑 놀러나갔다 오세요
    그렇게 몇년해야 겨우 맘풀릴까 말까 하겠구만ㅜㅜ

  • 15.
    '25.5.4 4:58 PM (121.167.xxx.120)

    내가 좋은 일만 하고 살수 없어요
    가정과 직장 둘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남편이 원글님을 포기한거 같아요

  • 16. 원글님
    '25.5.4 5:23 PM (203.232.xxx.187)

    원글님 몇 번 이런 비슷한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그럴때마다 정말 좋은 댓글 좍 달렸었잖아요...
    답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 전혀 듣지 않잖아요.....
    다음에는 결국 이혼했다는 글 올리실 것같아요

  • 17.
    '25.5.4 6:29 PM (98.244.xxx.55)

    여전하군요. 이 분 아직도 도돌이표

  • 18. ...
    '25.5.4 7:08 PM (1.231.xxx.4)

    이혼숙려부부 방송 신청해 보시는건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781 등 가운데만 가려운거죠? 3 2025/05/06 961
1704780 답 알려줘도 자꾸 물어보는 글은 패스하세요 5 .. 2025/05/06 855
1704779 우리 시댁에 금명이가 살아요. ... 2025/05/06 2,820
1704778 챗 g 믿을만한건지… 8 +_+ 2025/05/06 1,377
1704777 채널A기자는 국힘당이 우리당이라고 생각하는군요. 7 2025/05/06 1,397
1704776 대법원 환송파기가 불법이라고 하는분들? 72 .. 2025/05/06 2,488
1704775 조국 전 대표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8 주권자국민시.. 2025/05/06 2,194
1704774 될 대로 되라는 호쾌한 성격은 타고 나지요 4 ㅡㅡ 2025/05/06 1,285
1704773 한동훈 응원하시는 분들, 국힘 책임당원 가입합시다 24 ㅇㅇ 2025/05/06 1,724
1704772 혹시 사립고등샘 인사고과에 2 릴리 2025/05/06 1,109
1704771 이퀄라이저3는 어디서 보나요 2 . . . 2025/05/06 912
1704770 펑합니다. 30 대나무 숲 2025/05/06 5,810
1704769 기각된 사건에 영장 발부한 조희대 7 당장탄핵 2025/05/06 1,303
1704768 아로니아 밥에다 8 아로 2025/05/06 1,155
1704767 82에 즉시탄핵 주당하는 사람 14 000 2025/05/06 1,207
1704766 감사합니다 87 유지니맘 2025/05/06 4,700
1704765 단백질 챙겨먹기도 쉽지않아요 15 ... 2025/05/06 3,022
1704764 오늘도 춥나요? 6 날씨 2025/05/06 2,029
1704763 정체성 밝힌 애널A 기레기 1 문수화이팅 2025/05/06 1,480
1704762 박선원의원 "조희대탄핵사유" 4 사법내란난동.. 2025/05/06 1,688
1704761 고기 상추만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 9 에효 2025/05/06 3,364
1704760 탄핵을 서둘러서 빨리할 필요 있나요? 16 .. 2025/05/06 1,195
1704759 관훈토론회 한덕수 말하는 입가에 1 으아 2025/05/06 1,719
1704758 시부모가 친정가는걸 싫어하고 남편이 동조한다면요 31 여전히 2025/05/06 3,628
1704757 요아래-이재명덕에 재평가 되었다는 글 3 ㅇㅇ 2025/05/06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