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게안에서 미끄러짐 사고

박하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25-05-03 15:05:37

오늘 비가 많이 왔어요.

꽃집에서 엄마랑 꽃을 사고 우산꽂이에 우산을 빼고 꽃집문을 나서다 꽃집안에서 엄마가 뒤로 미끄러지셨어요. 다행히 꽈당 정도는 아니었는데 누운 상태서 일어나려다 머리쪽으 바닥에 부딪혔어요. 괜찮으신것 같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머리쪽에 혹이나고 작은 상처가 있는데요.

 

일단 꽃집 사장님께 전화해서 전후 사정 말씀드리고 상처부위 사진찍어 보냈어요. 타박상이면 다행인데 머리쪽은 며칠뒤에 내출혈이 발생하기도 하니깐요ㅠ  그 사장님은 보험이 없는 상태라하시고 본인도 업장을 처음 열어 미끄러움에 대한 조심이 부족했다 하셨고요. 저희도 당장 구토라던가 어지럼증이 없어 지켜볼 생각입니다. 아무 증상 없으면 너무 다행이고요. 사장님과 통화 내용과 문자로 사장님 과실로 죄송하단 말은 들었고 엄마도 괜찮으시면 다행이고 거기서 끝인데요.

 

행여 병원에 가야하고 병원비 보상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나중에 사장님이 발뺌하면 어찌해야하나 싶어서요. 꽃도 현금으로 샀고 넘어진후 119신고도 안했는데 가게가서 cctv라도 보여달래서 확보해야 하나요? 

제가 옆에 있었는데도 저도 당황하고 얼른 가자해버렸어요ㅠ 엄마 다친것도 너무 속상하고 티미한 저때문에 제대로 사고처리 못한것 같아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ㅠㅠ

 

82님들 저 어째야 하죠?

IP : 182.214.xxx.1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3 3:09 PM (125.130.xxx.146)

    통화 내용은 녹음해두셨나요..
    별일 없으면 좋겠네요

  • 2. 이런경우
    '25.5.3 3:09 PM (175.223.xxx.138)

    글쎄요 가게책임으로 하고싶으 신거 같은데
    비오는날이였으니.. 조심하셨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꽃사다 다쳤다고 꽃집책임이라고 하면..
    편들어 드리기 힘들어요 ㅜㅜㅜㅜ

  • 3. 원글
    '25.5.3 3:10 PM (182.214.xxx.137)

    통화도 녹음하고 사과문자도 받았는데요ㅠ 기다렸다는듯 치료비 얘기하는 진상되기 싫고 극혐해서 그냥 넘어지고 엄마 괜찮지? 하고 얼른가자 하고 나와버린 제가 너무 싫어료 흑흑

  • 4. ㅇㅇ
    '25.5.3 3:11 PM (125.130.xxx.146)

    눈 오는 날 가게 앞 지나다가 미끄러워서 넘어져도
    가게에 책임 묻지 않나요?

  • 5.
    '25.5.3 3:11 PM (221.138.xxx.92)

    여러가지 검사를 먼저 하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 6. 이런경우
    '25.5.3 3:12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꽃집도 책임에서 벗어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런데
    꽃집은 물을 늘 다루는 장소이고
    비오는 날이면 이미 신발에는 물이 많이 묻은상태이니
    어머님 과실도 있을듯 합니다
    꽃집에만 물이 있는 상황이 아니고
    길거리도 전부 물이 흥건한 상황이었던거니까요

  • 7. mm
    '25.5.3 3:13 PM (122.44.xxx.13)

    ???저도 자영업자입니다만 가게내부에서 미끄러진거면
    업주책임이죠.. 그래서 보험을 들어두는거구요

  • 8. 눈오는날
    '25.5.3 3:13 PM (175.223.xxx.138)

    눈은 치워놓지 않음 책임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비는... 치울수 있나요????
    저도 궁금해서요
    다치신건 많이 다치신게 아니길 바래요....

  • 9. ..
    '25.5.3 3:15 PM (125.130.xxx.146)

    비는... 치울수 있나요????
    ㅡㅡㅡ
    치울 수 없으면 매트를 깔아놓죠
    미끄럽지 말라구요

  • 10. ㅁㅁㅁ
    '25.5.3 3:16 PM (140.248.xxx.6)

    보험없이 영업하는 가게도 있군요
    물이 흥건한데 안닦았으면 몰라도
    혼자 넘어진거면 잘 모르겠네요

  • 11. 미끄럼방지
    '25.5.3 3:17 PM (223.118.xxx.121)

    정도는 깔아두긴하죠.
    그리고 신발이 닳아 이끄러지기도 하는데..

  • 12. 원글
    '25.5.3 3:19 PM (182.214.xxx.137)

    발매트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ㅠ 비가 많이 오고 입구가 물기가 많았어요. 가게는 바빠 닦을 시간이 없었던것 같고요 ㅠ

    저도 당황스럽고 엄마는 일단 괜찮다하는데 검색해보니 제가 너무 대처를 잘못한것 같아요ㅠㅠ

  • 13. 관리
    '25.5.3 3:27 PM (124.50.xxx.9)

    발매트를 들어오는 입구에 그리고 문 안에도 있어야 하고 비올 때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매장 안을 수시로 닦아야 해요.
    눈 올 때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중요한 안전 관리 중 하나죠.
    비가 왔어도 밖에서 넘어지신 게 아니라
    매장에서 넘어지신 거잖아요
    관리 철저히 해야하는 건데
    별 일 없이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 14. ....
    '25.5.3 3:30 PM (218.51.xxx.95)

    저희 친척분 좀 큰 업장에서 넘어졌는데
    그 넘어진 뒤로 병이 나시고
    그로 인해 지병이 악화되어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초반에 경찰 신고해서 씨씨티비부터 확보하라고
    그 가족한테 누차 얘기했지만
    신경쓸 겨를 없다면서 안 했어요.
    나중에 증거 수집하려니 이미 다 지워지고
    그쪽도 처음 병원비 정도밖에 못준다 이러고.
    지금이라도 얘기 다시 하세요.
    검사 받을거니 검사비 병원비 달라고 하시고
    씨씨티비도 확보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 15. ...
    '25.5.3 3:34 PM (218.51.xxx.95)

    현장 사진은 안 찍으셨을 거고
    혹난 머리 사진이라도 찍어놓으세요.

  • 16. ㅇㅇ
    '25.5.3 3:43 PM (73.109.xxx.43)

    비를 치울 수 있냐는 분,
    치울 수 있어요. 걸레질해서 물기 없게 해놓는게 당연하고 미끄럼 주의 표지판도 놓아야죠
    가게 책임 맞는데, 아무 보험이 없다니 어쩌나요

  • 17. 원글
    '25.5.3 3:50 PM (182.214.xxx.137)

    네 머리 상처사진은 일단 꽃집 사장님께 보내놓은 상태예요.
    사장님도 가게 연지 얼마 안되서 관리에 미흡했다 쾌유를 빈다 하시고 저도 제발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현장 사진은 없는데 만에하나 cctv확인하자고 재방문 하는게 맞을까요? 엄마는 다행히 현재까지 괜찮으세요 ㅠㅠ

  • 18. ....
    '25.5.3 4:05 PM (218.51.xxx.95)

    저도 정확한 절차는 모르겠는데
    씨씨티비 있는 건 맞나요?
    사장님이 말이 통하는 분 같으면
    usb메모리 같은 거 가져가서 영상 담아달라 하시고
    만약 거부하면 경찰 도움 받으셔야겠죠.
    보관 기간이 얼마인지 모르니 빨리 확보해야 돼요.

  • 19. 넘어진거
    '25.5.3 5:54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본인 부주의가 100% 라서 가게에서 해줄건 없어보여요.

  • 20. 모든 건
    '25.5.3 7:32 PM (106.102.xxx.186)

    업장 책임.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업장은 보험 들어요.

  • 21. ...
    '25.5.3 8:59 PM (125.191.xxx.179)

    100퍼 매장 책임 있죠
    바닥에 물기는 ...
    진짜조심하셔야하고
    꽃판매점이면 월 2만이면 화재 배상 걱정 없이 장사할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가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852 조희대 사법부는 평판사까지 썩었군요. 25 법관대표회의.. 2025/05/20 3,723
1701851 오랜 입원시 구강청결 8 습하다 2025/05/20 1,826
1701850 사춘기 엄마 마음 수양법을 알러주세요. 19 ... 2025/05/20 3,389
1701849 맞벌이퇴근후 너무 피곤한데 어떡할까요? 28 . 2025/05/20 5,181
1701848 국산고사리 1근 (600g) 65,000원 3 .... 2025/05/20 2,795
1701847 오늘자 광안리 한동훈 육성연설문 전문 32 한동훈 2025/05/20 4,055
1701846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만한 음식 추천좀해주세요. 17 바위꽃 2025/05/20 1,857
1701845 내 아들딸이 이재명처럼 컸음좋겠어요? 김문수처럼 컸음 좋겠어요?.. 49 ... 2025/05/20 3,665
1701844 이제는 다 알고 있어요. 1 2025/05/20 1,306
1701843 유권자한테 바보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 20 ... 2025/05/20 2,531
1701842 50대분들 영양제 뭐드세요? 8 문의 2025/05/20 2,763
1701841 인간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씩 3 진짜 2025/05/20 4,129
1701840 태새계는 기안 혼자 나올 때가 제일 재밌네요 24 .. 2025/05/20 4,353
1701839 혹시 위고비로 살빼서 페이스 늙으신분 계신가요?? 15 ㅇㅇㅇ 2025/05/20 4,261
1701838 사놓고 안쓰는 물건이 전혀 없는 집도 있나요? 7 사놓고 2025/05/20 2,216
1701837 이 노래만큼은 멋지게 부를 수 있는 노래? 2 이노래 2025/05/20 859
1701836 에어컨 필터 다시 못끼우고 1 맥락없음 2025/05/20 830
1701835 추성훈 사기당했나요? 29 의아하다 2025/05/20 25,795
1701834 아침에 1시간 집근처 가서 영어 사내교육하는거... 스케줄 현실.. 12 dd 2025/05/20 1,668
1701833 조리원은 아기 안낳은사람은 못가나요? 17 피곤쓰 2025/05/20 4,558
1701832 선거날 아침 일찍 투표하고 맛난거 먹어야죠 3 ㄴㄱ 2025/05/20 677
1701831 콤보세탁기 못고르겠네요 10 콤보 2025/05/20 1,267
1701830 설난영인가 그사람은 배우자토론을 13 2025/05/20 2,876
1701829 홍감탱은 당대표로 딜했겠죠?? 3 .,.,.... 2025/05/20 1,488
1701828 대통령선거인 명단 등재번호는 공보물에 포함 안되는건가요. 3 .. 2025/05/20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