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연휴시작인데..

1301호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25-05-03 10:25:13

우선 가볍게 고딩들 깨우고 아침준비로 시작하네요.

 

남편은 스크린가고,

 

저는 50분 홈트후 씻고 집 대충 정리♡

 

내일도 아이들은 스카에 게임에 제때 밥만주면 되고

 

남편은 내일도 종일 운동하고

 

살짝 눈치챙기더니 어린이날 아울렛에 바람이나 쐬러가자네요 ㅎㅎ

뭘 사주는건 아녀도 맛난거먹고 바람이나 쐬자고요 ㅎㅎ

 

사춘기들과 무사히

잘 지나가는 연휴가 되었음좋겠어요.

 

82언니들도 긴 연휴 잘 보내시길요♡

IP : 118.32.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3 10:36 AM (222.233.xxx.216)

    온가족 즐겁고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저도 아이랑 파주아울렛 가기로 했어요

    아 주말마다 비가.. 내리는게 좀 싫지만요

  • 2. ㅎㅎ
    '25.5.3 10:42 AM (61.254.xxx.88)

    아이들이 고등학생이실까요 고1? 고2 ??고3????
    글에서 느껴지는 바이브가 굉장히 경쾌해서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저도 아이 둘이 고등학생인데 하루하루 너무 버겁거든요.ㅠㅠ
    아이들 공부 힘들고 잘 못하는 게 내 탓인가 싶고..
    저도 원글님처럼 상쾌하게 연휴를 시작하고 싶네요 ㅜㅜ
    게임도 공부도 발란스있게하면서요 ㅠㅠㅠㅠ

  • 3. 1301호
    '25.5.3 11:43 AM (118.32.xxx.51)

    맞아요. 비가 내리니 좀 쳐지긴하네요.
    홈트후 공복 유지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쳐져요. ㅎ



    ㅎㅎ님~
    저 바이브 괜찮아요? ㅎㅎ
    아이들은 고3,고1 이에요. 큰아이 서울끝자락 외고에서 바닥쓸고 나서는 마음 많이 비웠어요.
    학원도 다니고 싶은것만 하게하고요.
    대학 뭐 중요한가 그러고 마음비우니 제가 살겠어요!!
    물론 잠만자고 퍼져있음 꼴보기싫지만 ㅋㅋㅋ
    그냥 제 삶 삽니다 ㅎㅎ
    그러고나니 둘째랑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490 수준차이 나는 1분 발언 9 . . . 2025/05/27 1,668
1717489 경북에서 1표 가져옵니다. 4 :. 2025/05/27 1,048
1717488 전광훈 때문에 선거폭망, 신천지급 4 그럼에도불구.. 2025/05/27 1,274
1717487 존오브인터레스트 라는 영화 3 영화 2025/05/27 798
1717486 김문수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39 .,.,.... 2025/05/27 24,714
1717485 실비 4세대 전환 상담했는데 잘못 들었나싶게 이상해요 5 실비 2025/05/27 1,519
1717484 달지 않은 시판 밀크티 있을까요? 2 ㅇㅇ 2025/05/27 724
1717483 주식 연 최고가, 최저가 뭘 사야할까요? 3 질문 2025/05/27 1,364
1717482 저는 세번이나 사람을 잘못 봤네요 21 정치인 2025/05/27 3,948
1717481 부모 자식간 감정은 3 ㅈㄷㅎ 2025/05/27 1,527
1717480 카드 결제일 카드 2025/05/27 537
1717479 내일 이재명 서울 유세(광진/성동) 8 ㅇㅇ 2025/05/27 761
1717478 예민해지로 짜증이 쉽게 난다 느껴질때 3 불안핑 2025/05/27 932
1717477 해외인데 오늘 아버지 오세요 11 ㅎㅎㅎㅎㅎ 2025/05/27 2,125
1717476 요즘 옷 뭐입으세요? 6 2025/05/27 2,282
1717475 아이패드 중고구매문의 도와주세요. 3 질문 2025/05/27 357
1717474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정책 검증 사라진 대선보도, 새로운 .. 2 알아보자 2025/05/27 423
1717473 김대중재단 , 이낙연 제명 결정 16 ㅇㅇ 2025/05/27 2,958
1717472 40대 깨달음, 저만 그런가요? 13 2025/05/27 4,321
1717471 공수처 수사 제가 할게요 우르르… 7 2025/05/27 1,995
1717470 수액을 엄청 빨리 맞고왔는데요 3 수액 2025/05/27 2,114
1717469 조국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선민입니다. 8 ../.. 2025/05/27 1,172
1717468 진료시에 보호자와 담당교수 통화도 가능할까요? 3 ㅇㅇ 2025/05/27 548
1717467 아주대 커뮤니티 ‘이재명 살인청부 글’ 게시자, 경찰 자수 6 ........ 2025/05/27 1,803
1717466 큰거 터트린 봉지욱...'이명박 황금두꺼비 이준석 룸살롱, .... 12 그냥 2025/05/27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