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대상으로
예쁘진 않지만 웃는 상이고 살짝 통통
아주 야무지고 명랑하고 부지런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직업 좋은 여자..
같은 레벨의 잘난 남자들 사이에서 선호 받을수 있을까요?
잘난 남자일수록 인기가 너무 많고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수두룩 해서..
결혼대상으로
예쁘진 않지만 웃는 상이고 살짝 통통
아주 야무지고 명랑하고 부지런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직업 좋은 여자..
같은 레벨의 잘난 남자들 사이에서 선호 받을수 있을까요?
잘난 남자일수록 인기가 너무 많고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수두룩 해서..
남자들은 시각의 동물이라..
이뻐야 눈이 가는데.ㅠ
이리 요망진 여자를 볼 줄 아는 남자가 꼭. 있기를
기혼남들은 알아봐주겠지만
미혼남에게는 예쁘지 않고 심지어 통통
애 낳고 확 퍼질 확률 7-80%
인기 없습니다
예쁘지 않고 통통한데 웃어봤자죠
당연하죠. 본인이시면 자신감을 가지시길.
너무 예쁜 여자는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 많아요.
부담스러워 불편해서.
딸 얘기..
전문직들은 서로 끼리끼리하니 가능.
직업 좋아도 요즘은 끼리끼리 좋아하니 가능.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은 대체로 능력있는 여자 좋아해요.
단 여성미 강조하는 쪽으로 헤메코 잘하고 운동해서 살도 빼라 하세요.
요즘은 어리고 예쁘고 전업할 여자.. 예전보다 인기 별로일걸요?
직업이 좋으면 일단 어느정도 호감은 가질거에요.
외모가 남자 취향에 아주 안맞지만 않는다면..
전혀 안예쁜 부잣집딸이 훤칠한 전문직하고 결혼하는것도 봐서요..
아무도 모르죠
첫눈에 반하진 않지만
가까운데서 자주 보면 장점을 보고 결혼하기도해요
외모는 가꾸기 나름이니 살도빼고 옷도 신경쓰고
다 해봐야죠
결혼은 한 여자랑 한 남자가 합니다.
서로 선택할 단 한 사람 외에
다른 사람에게서 인기 있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요?
결혼하고 싶어지는 기준선이 100점이라면
모두에게 99점 받아봐야 쓸데 없는 겁니다.
무조건 이쁘다고 다가오지 않아요
남자들 본능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거야말로 여자들 착각이죠
여자가 남자들 돈만 보고 혹은 키만 보고 결혼하는게 아닌 것처럼요
저도 여자지만 너무 한심한 얘기예요
주변에 잘난 남자들 많은데 얼굴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 없어요
특히 많이 배우고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들 보면 다들 어디서 좋은 사람들 만나서 결혼했어요
눈에 띄는 미인들은 아니지만 적당이 인상 좋고 자기 일이 있고 남자만큼 많이 배우고 인간관계도 좋은…
그런 사람들이 만나 결혼하면 아이들도 잘 키우고 부모님들께도 잘하고 배우자의 친구나 지인들과도 잘 지내요
그런데 결국 그렇게 알아보고 결혼까지 진행되려면 서로 알아보고 서로 노력해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해요
어느 한쪽의 시도나 노력, 이끎으로 가는 결혼은 결국 삐그덕거려요
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고 만날 수 있어요
남초 좋은 직장이면 괜찮아요
여자가 평강공주 컴플렉스만 없으면 돼요
무난한 남자들은 보통 옆에 있고 자주 보는 사람이랑 결혼해요
현실적인 남자들이 좋아할듯.
맞벌이 필수고 직업좋으면 그거보고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잖아요.
근데 솔직히 이쁘던 안이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 서로 잘맞는지가 중요해요.
결혼도 인연이고 팔자라 만나기 나름.
자만추에서 강한 스타일일 듯해요
오래보는 사이에선 진가를 알지요
남초 좋은직장이 만남의 장으론 최선일듯 222
220 님 동의,
근데 여자들 착각이 아니라 희망사항이죠
학벌,직업, 집안을 바꿀수 없지만 살 빼고 의느님 도움 받는 건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암튼 신데렐라를 꿈꾸는 것도 아니고 같은 레벨인데다
이쁘다 야 개취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직장내에선 인기 있을 거 같네요
남초 무리로 가라고 조언해줄께요.
제 아이지만 둘째딸인데 큰딸은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예쁜데 성격이 무뚝뚝 하고 게을러요.
둘째는 키 보통 약간 통통 (163에 56킬로) 얼굴평범이지만 항상 웃는상이고 몹시 명랑하고 부지런하고 센스넘쳐요.
큰딸은 결혼 걱정이 안되지만 둘째딸은 항상 걱정인데.. 같이 지내다보면 둘째때문에 항상 웃고...
행복하게 해주는 아이에요.
우울한데 빵샀어 이런말에 첫째는 빵 어딨어? 둘째는 왜 우울해 이러고..
퇴근하면.. 엄마. 오늘은 힘들지 않았어요? 라고 묻는 아이라서....
첫눈에 사랑에 빠지기가 힘들겠지만 정들면 푹빠질 매력이 있는 아이인데 싶어서 써봤습니다..
어머님!!!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런 성격에 자기일 잘하면 그부분을 알아봐주는 짝을 만나겠지요. 그리고 그 키에 몸무게가 왜 통통이에요? 지극히 정상인데 엄마 기준이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외모는 예쁘지만 게으르고 무뚝뚝한 첫째보다 정형적인 미인이 아니더라도 자기일 잘하고 사랑스런 성격의 둘째가 왜 결혼하기 힘들거라 생각하시는지?? 본인 기준으로 그러지 마세요.
제가 왜 그런 걱정이 드냐면 첫째 둘째 둘다 대학생이고 둘다 좋은학교 좋은과 (둘째가 더 좋은 과예요) 인데
첫째는 대쉬가 끊임없는데
둘째는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차였더라구요. 최근에..
네 결혼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근데 제 동생은 저보다 이쁘고 착하고 직업도 좋은데 성격이 착하고 책임감 많은 호구라 별로인 남자 만났어요.
어머니~ 아직 대학생인데 너무 걱정이 앞서십니다.
그리고 대학다니는 남자애들이 외모밖에 더 보나요? 하지만 결혼할 시기가 되면
외모말고 이거저거 다 보게됩니다. 특히 조건이 좋은 남자일수록 외모만 보지 않아요.
대학생이 163에56이 통통이예요?
그런 생각 버리세요
엄마의 말이나 기운에 용기가 안생기겟어요
어무이, 아직 대학생입니다. 무슨 결혼 걱정을 하세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세상 물정 알고 제대로 된 남자들 많습니다. 걱정 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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