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는 그런 존재인가봐요

.....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5-05-02 17:07:50

어릴때부터

엄마가 유치원이나 학교나 어딘가에 바래다 주는거

다른 친구들은 좋아하던데 전 너무 싫었어요. 

문 앞에서 들어갈때면 돌아서서 빠빠이를 해야하는데

저는 그 순간이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더라고요. 

돌아서서 들어와서는 몰래 어딘가에 숨어서 

돌아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면 그게 얼마나 슬픈지

눈물이 찔끔. 억지로 참곤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데려다 주려고 하면 됐다고 싫다고

그냥 혼자 가겠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50대 엄마가 80대인데 

지금도 엄마와 헤어지는 순간이 그렇게 슬프고 힘들수가 없어요.

이다음에 엄마가 돌아가시면.. 상상만 해도 눈물이 주르륵

어우.. 저 어쩌나요. ㅠㅠ 

 

 

 

 

 

 

IP : 223.3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 5:1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두요..ㅠㅠ가끔학교에 뭐 준비물 빼놓고 가면 엄마가 가져다 준적이 몇명있는데.. 엄마는 집에 가고 저는 뒤돌아서서.. 올때 그 느낌 넘 싫었어요..ㅠㅠ 이상하게 어린마음에 뭔가 나도 집에 가고 싶다. 그냥 엄마랑 그렇게헤어지는 느낌이 넘 싫었어요.
    근데 저는 엄마가 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못보고 사는데도 살아가는 제자신이 가끔은 넘 신기해요..

  • 2. ...
    '25.5.2 5:12 PM (114.200.xxx.129)

    저두요..ㅠㅠ가끔학교에 뭐 준비물 빼놓고 가면 엄마가 가져다 준적이 몇번있는데.. 엄마는 집에 가고 저는 뒤돌아서서.. 올때 그 느낌 넘 싫었어요..ㅠㅠ 이상하게 어린마음에 뭔가 나도 집에 가고 싶다. 그냥 엄마랑 그렇게헤어지는 느낌이 넘 싫었어요.
    근데 저는 엄마가 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못보고 사는데도 살아가는 제자신이 가끔은 넘 신기해요..

  • 3. 엄마가 입원중
    '25.5.2 5:35 PM (219.240.xxx.45)

    인데.. 병원에 놓고 올때 마음이 그래요.사이가 안좋았는데도 그렇네요..
    엄마가 예전에...집에와서 반찬해놓고..가면서 편지를 써놓고 간게 있는데
    그걸 보면 별내용도 아닌데..참 아련하고 슬퍼요.. 첫마디에...**야~ 만 읽어도 눈물이 왈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131 유시민이 그랬어요.. 26 정권교체 2025/05/02 13,782
1695130 비만 딸 두신 분 계신가요 13 ufg 2025/05/02 4,323
1695129 대법원 이거 입증못하면 무효래요!! 53 ㄱㄴ 2025/05/02 16,830
1695128 민주당원 입당 추천인 : 조희대 9 ㅇㅇ 2025/05/02 1,787
1695127 조희대가 대선판에 뛰어든 이유 12 ... 2025/05/02 4,191
1695126 한덕수는 데상트 모델인가요 16 2025/05/02 3,697
1695125 조희대가 내란 주범 중 하나-수사 필요 7 내란제압 2025/05/02 1,150
1695124 망고에 검은 줄이 3 ..... 2025/05/02 1,101
1695123 이혼숙려 통제아내보면서 7 ... 2025/05/02 4,225
1695122 한덕수 말년 관상 17 ㅇㅇ 2025/05/02 6,335
1695121 사회복지사 2급 실습해보신 분 계신가요??? 11 dkssud.. 2025/05/02 2,387
1695120 자동차보험 자동차말소 질문 1 보험 2025/05/02 572
1695119 무소속 후보등록도 문제가 있어요. 9 ㅇㅇ 2025/05/02 1,611
1695118 지금 바로 조희대 탄핵해야합니다. 12 제 생각 2025/05/02 1,713
169511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한덕수 미래 , 매국노 감옥 .. 2 같이봅시다 .. 2025/05/02 1,654
1695116 어떻게 하는게 현명했을까요( 아이 문제) 17 부모 2025/05/02 2,955
1695115 노모 모시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10 힘든하루 2025/05/02 3,108
1695114 대법원이 헌재밑으로 편입되겠네요.-민주당 추진 개정안 19 ... 2025/05/02 3,006
1695113 사법도 무섭지만 입법도 무섭다는걸 모르네요 7 2025/05/02 1,973
1695112 6중추돌사고 1 인생이 뭔지.. 2025/05/02 1,758
1695111 은행(새마을 금고) 지난 거래 내역이 아예 삭제될 수 있나요?.. 4 ..... 2025/05/02 1,844
1695110 임플란트 시 isq 수치 확인해야 하나요? 잇몸이 2025/05/02 746
1695109 결혼식 날 잡고 경조사 8 조언 2025/05/02 1,854
1695108 한덕수보다는 한동훈이 나아요 28 ㅇㅇ 2025/05/02 2,787
1695107 한덕수 살아온 인생 봐 달라 10 ㅋㅌㅋㅌ 2025/05/02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