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쁘고 좋은옷 많은데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25-04-25 10:47:48

한때 옷에 미쳤었어요

단순히 소장용으로 백화점서 수십만원씩 주고 사기도 했고

사고싶은옷이 품절이면 혹시 재입고 됐나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새로고침해가면서 사기도 하고.. 

지금도 옷은 참 좋아해요

살짝 자랑질하자면 어마어마하게 사본 세월이 쌓이니

안목도 괜찮고 제 체형 잘알고 옷입으니

항상 멋쟁이소리, 세련됐다 소리 듣고 살아요^^;;;

싼거 비싼거 믹스매치도 잘하구요

지금도 옷장열면 이것저것 예쁜거 한가득인데 이제 입을일이 거의 없네요ㅠ

일할땐 입는옷은 매일 세탁해야 해서 면티, 면바지만 입고

외출도 가끔 집앞에 커피마시러 가는게 다라서 주로 후드티 입구요

지금 있는옷만으로도 죽을때까지 예쁘게 돌려입을수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옷욕심이 많아 맘에 든거 하나씩 사고 하나씩 정리해요

당근에 옷판것만 계산해보니 몇백 돼더라구요 

육백이상 돼는듯..

근데 진짜 팔기 아까운 옷들은 베프줘요

베프가 쇼핑싫어하는데 제가 준옷 입고 출근하면 그날 칭찬 엄청 듣는다고..ㅎㅎ

저처럼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IP : 218.54.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hkdn
    '25.4.25 10:49 AM (119.196.xxx.115)

    만나고싶네요
    옷 팁도 듣고

  • 2.
    '25.4.25 10:50 AM (112.216.xxx.18)

    그게 나이든 거에요 ㅋ
    저도 젊어서 2~30대 아 40대 초반까지는 이거저거 잘 챙겨 입었는데
    40대 중후반부터는 그냥 면티에 청바지 운동복

  • 3. ㅇoo
    '25.4.25 10:52 AM (211.234.xxx.60)

    외출이래야 한달에 한번 모임 외엔 동네 카페 마트 백화점
    누구에게 잘보이려이러나 싶고ㅋㅋ

  • 4.
    '25.4.25 10:53 AM (182.225.xxx.31)

    저도 그래요
    저 옷들 가방들 내 돈과 시간을 써가면서 살 가치가 있었나싮고
    이젠 편한게 최고인거같아요
    구두 신어본지 오래됬어요

  • 5. 직장
    '25.4.25 11:03 AM (210.179.xxx.245)

    직장을 다니면 좋은점 중 하나가 옷장의 수많은 예쁜 옷들
    다 돌려가며 입을수 있잖아요

  • 6. ㅋㅋㅋ
    '25.4.25 11:04 AM (119.196.xxx.115)

    저 그래서 주말마다 남편이랑 교외카페가요

  • 7. ㅇㅇ
    '25.4.25 11:04 AM (211.210.xxx.96)

    부러워요 그런 안목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평생 후드티 남방 청바지 돌려막기중이라서
    무슨 행사때도 딱히 입을옷이 없고 뭘 사야할지도 잘모르겠더라고요

  • 8. ㅇㅇ
    '25.4.25 11:04 AM (223.38.xxx.58)

    저도 캐시미어100코트도 당근하고…
    명품백도 당근했어요
    애엄마로 차려입고 나갈데가 없어서
    약간 후줄근한듯한 꾸안꾸 스타일이 맞더라구요

  • 9. 뒤뜰
    '25.4.25 11:09 AM (121.131.xxx.128)

    매일 나갈 일을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영어학원, 악기, 그림 배우기 등등...
    취미로 배우시는거 추천드려요.
    매일 예쁜 옷 입고 나가는 재미에 즐겁답니다.
    저도 옷을 너무너무 사랑하는지라
    예쁜 옷 입고 출근하는 재미때문에
    환갑 넘은 나이에도 일을 그만두지 못해요~

  • 10. --
    '25.4.25 11:16 AM (211.230.xxx.86)

    저 옷 코디좀 조언해주세요.
    옷에 관심많아서 이것저것 사긴하는데, 막상 입으려면 매치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비싼옷 저렴한옷 다양하게 사봤는데, 장농에 묵힌게 여러개라. 보고있음 아깝고, 입자니 매치하기 어렵고. 진짜 알려주세요.

  • 11. ㅋㅋ
    '25.4.25 11:50 AM (118.235.xxx.192)

    저도 그래요. 비싼옷, 비싼시계, 악세사리, 가방..널렸는데
    365일중 350일은 조거팬츠에 맨투맨티셔츠 반팔티..
    진짜 이게 전부에요.

  • 12. 저도요
    '25.4.25 12:06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ㅠㅠ 직장다니지만 유니폼있어요....
    그래서 진짜 최근에 안입는 옷 거의 다 정리했고 가방도 주말에 가볍게 아무옷에나 들수있는거 몇개만 남겼어요. 시계도 애플워치만 차고 해서 다 필요없구요..
    정리하니까 시원해요. ㅋㅋ

  • 13.
    '25.4.25 12:09 PM (58.141.xxx.190)

    옷 좋아하는데 전업이라 데일리 위주로 사요. 다양하게 입고 싶으네요.

  • 14. ..
    '25.4.25 12:21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마자요 맨투맨에 후드
    청바지 슬렉스.
    니트는 사두고 입지도 못하고 겨울 났어요
    편하게 입게되요
    거슬리지만 안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407 와 skt 미쳤네요 위약금을 내라네요. 22 2025/04/28 23,726
1697406 노후자금을 관리해주는 업체 등이 있을까요? 4 노후 2025/04/28 1,385
1697405 풍자 또간집 안양 논란 난 식당 4 ㅇㅇ 2025/04/28 4,712
1697404 음식물 처리기 뉴어스와 미닉스 1 쌀강아지 2025/04/28 934
1697403 아줌마 혼자 유심 교체하기 8 복잡 2025/04/28 3,273
1697402 지귀연은 저리 둘겁니까 4 ㄱㄴ 2025/04/28 1,169
1697401 KT 가입자분들 7 케이티 2025/04/28 2,765
1697400 윤, 판교 한 음식점 방문...자택 이외지역 목격은 처음 16 ... 2025/04/28 3,279
1697399 라꽁비에뜨 버터 임박상품 있을까요? 5 혹시 2025/04/28 1,580
1697398 남미 여행은 무슨 매력이 있나요 9 ㄹㅇㄴㄴ 2025/04/28 2,270
1697397 직구 오플, 올레닷컴 믿을만 한가요? 3 직그 2025/04/28 710
1697396 일본여행 가려는데 일본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11 회화 2025/04/28 1,783
1697395 카레 보통 몇분 끓이나요? 4 ㄱㄴ 2025/04/28 1,001
1697394 탁현민의 자기반성 23 너 문배냐?.. 2025/04/28 4,596
1697393 "검찰 기획 수사" 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 6 ㅇㅇ 2025/04/28 1,753
1697392 이재명: 이승만 박정희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만 갖는 것은 전혀.. 3 ㅇㅇ 2025/04/28 865
1697391 자라에서 청바지를 샀어요 8 .. 2025/04/28 3,193
1697390 많이 게으른데요. 어쩔수 없이 씻어요 12 저는요 2025/04/28 3,864
1697389 20평대 벽걸이 에어컨 5 추천해주세여.. 2025/04/28 955
1697388 sk 대리점 갔다왔는데요..부산 3 답읍네요 2025/04/28 2,887
1697387 얼마 전 겉절이 맛집 글 좀 찾아주세요 3 겉절이 2025/04/28 802
1697386 유심 말고 이심으로 통신사 바꾸면 될까요? ㅇㅇ 2025/04/28 616
1697385 패스앱도 무엇을 해야하나요? 2 레몬 2025/04/28 1,287
1697384 방금 동네정육점에서 육우고기를 파네요 43 고기 2025/04/28 3,816
1697383 차라리 이기적이고 자기관리 잘하는 부모들이 대접받고 사네요 10 ㅋㅌㄴ 2025/04/28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