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발적 아싸인 고등 아들 걱정이에요

걱정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25-04-25 09:27:35

고1 아들이 아직 반에 친구가 없어요 

작년 12월에 오래 살던  동네에서 이사와 

배정받은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원래 고등은 여기저기서 혼자 오는 애들도 있으니 

친구 못사귈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중등때부터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긴 했지만  단짝친구는 없었고요 

혼자서 영화보러가는거 즐기고 혼자 다니는걸 편해하긴 했어요 

현재 반에  친구가 없으니 밥도 혼자먹고 

쉬는시간에 학원숙제만 한대요 

하루 한두명에게  서로 궁금한것 물어보는 정도로만

말하는 것 같아요

반이 시끌시끌하고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없다

혼자인게 낫다고 말하는데 

본인이 괜찮다면 문제없는걸까요 

 

순하고 조용한 성향의 남학생들은  남고가 성향에 맞지 않는건지...

남녀공학리 나았으려나 싶어요 

이런 성향의 아들 키우시거나 키우셨던 분 계실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25 9:30 AM (124.216.xxx.97)

    한두명이랑 소통하면 괜찮죠

  • 2. 본인
    '25.4.25 9:33 AM (112.214.xxx.184)

    본인이 괜찮으면 전혀 상관없어요 친구 별로 필요 없는 성격의 애들도 있으니까요 어른이 애들은 친구 꼭 있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3. 0ㅇㅇ
    '25.4.25 9:33 AM (119.193.xxx.165)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 4. ...
    '25.4.25 9:36 AM (114.200.xxx.129)

    정말 자발적으로 혼자 노는거잖아요.. 저도 사춘기시절에 혼자인게 넘 편안했어요..
    그냥 친구 사귀더라도 옆이라 앞뒤 그리고 짝꿍이렇게만 어울려 놀았고 그들이랑 같이 밥먹고 수다 떨고하면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그것도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그들이랑 대화를 할수 밖에 없으니 그렇게 지냈던것 같구요.. 저는 어릴때도 단짝 이런건 안좋아했던것 같아요
    정말 필요하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구를 사귀겠죠..

  • 5. ...
    '25.4.25 9:39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남자애라 다행이에요. 여자애들은 혼자인거 괜찮은 성향이더라도 위축되는 면이 있는데 남자애들은 진짜 타격도 별로 없더라고요.

  • 6. 제생각
    '25.4.25 9:41 AM (1.227.xxx.55)

    본인이 편하면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진....짜 본인이 좋은 건지도 의문이예요.
    엄마가 걱정할까봐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이와 성향이 비슷한 애가 분명히 있을텐데
    기회 봐서 친해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사람과의 교류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약간 불편하더라도 친구가 있으면 좋은 점도 많으니
    노력해보라 얘기해 보세요.

  • 7. ......
    '25.4.25 9:42 AM (106.101.xxx.212)

    본인이 괜찮으면 괜찮아요

  • 8. ....
    '25.4.25 9:47 AM (116.38.xxx.45)

    울애도 중딩 입학때 이사후 고딩인 지금까지 자발적 아싸에요.
    친구가 필요없다고...ㅠㅠ

  • 9. ..
    '25.4.25 9:48 AM (222.117.xxx.76)

    학원엔 같은 학교 애 없나요?
    학원에서 그래도 소통하고같이 편의점도 가고 해야 애가 먼가 해소가 되는게 잇을텐데요
    좋다고하는건 그냥 하는 말이겠죠 여튼 애도 노력은 하고있는건가봐요

  • 10. ㅁㅁ
    '25.4.25 10:09 AM (172.225.xxx.225)

    평소에 혼자 영화보러 다니고 혼자가 편한건 괜찮은데
    학교에서 혼자밥먹고 쉬는 시간에도 한마디 대화할 사람
    없는건 조금 그렇네요 걱정이시겠어요

  • 11. . . . .
    '25.4.25 10: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대학생 아들이 그러구 있네요 ㅠㅠ
    초중고 늘 친구무리 있었고, 시험 끝나면 우리집에 친구들와 치킨시켜먹고 놀다가고, 친구문제 걱정할 줄 몰랐어요.
    공교롭게 집근처 대학가서 대학을 걸어다니는데,
    점심, 저녁 다 집에 와서 먹고,
    정시생이라 추가합격 기다리느라 신입생 오티 불참, 4월 MT도 안 가고, 겨우겨우 설득해서 3월초 개강총회만 참석했어요.
    날씨도 좋고 꽃다운 청춘에 ... 방에서 컴퓨터만 하는 아들 속상하네요

  • 12.
    '25.4.25 10:13 AM (110.12.xxx.42)

    아이가 고등때 그랬어요
    옆동네로 이사와서 아는 애들 없고 은근 따시키려고 노력하는 애들도 있고 하지난 아인 이미 중등때 친구관계에 통달해서인지
    억지로 사귀어서 몰려다니느니 혼자가 편하다고
    그래도 학교에서 대회나갔다가 멋진 아이있다고 오며가며 만나면 인사하고 지내더라구요
    sns에서 취미나 생각이 비슷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대학가서도 여럿 안사귀고 생각이 맞는 소수만 만나요
    성향이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어요

  • 13. 원글
    '25.4.25 10:27 AM (175.223.xxx.41)

    윗님 제아이는 성향 안맞는 아이들이랑 억지로 사귀는것도 스트레스라고 그냥 혼자가 낫다고 친구 사귈 노력조차 안하네요
    중등때 이런 고민조차 안했는데 성인되서도 저럴까 걱정이네요

  • 14. 중고등
    '25.4.25 10:37 AM (223.38.xxx.84)

    소수친구들만 만났고 그친구들이랑 성인까지 연락합니다. 회사다니면서도 친구가 5명안쪽이에요. 친한친구 1~2명이여도 깊이만 있으면 괜찮지않나요? 본인이 외로워하지않는다면 문제없죠

  • 15. 안쓰럽네요
    '25.4.25 10:5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친구가 전부인 시절이고
    추억거리도 제일 많을 시기

    혼자보다는 귀찮아도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사회에 나가서도 도움이 될텐데 ..

  • 16. ..
    '25.4.25 1:41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운동시키시면 어때요
    농구나 축구
    꼭 인싸 아니더라도 운동하면서 친하게요

  • 17. Gg
    '25.4.25 2:07 PM (61.254.xxx.88)

    자발적 아싸인데 어쩔수가 없죠
    본인이 니즈가 없을테니요.
    그게 편한거구 친구가 오히려 불편하고 귀찮은거니까...
    비자발적 아싸면 슬픈데
    자발적 아싸면 오히려낫지않을까요.저희애는 비자발적이라 더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808 이재명 호남경선 88.7% 12 ㅇㅇ 2025/04/26 2,674
1700807 커다란 꽃바구니 선물을 받았는데요 4 ㅇㅇ 2025/04/26 1,651
1700806 윤 양재동 캠프, 건진법사가 사비로 운영 출처 9 00000 2025/04/26 1,443
1700805 SKT과거이용자도 조치해야하나요 4 2025/04/26 2,278
1700804 프란치스코 교황님 장례 미사 생중계 주소 4 live 2025/04/26 1,031
1700803 운전면허 질문이요 7 . 2025/04/26 824
1700802 엄마가 대상포진에 걸리셨어요 7 걱정 2025/04/26 2,557
1700801 설사를 하는데 2 ㅇㅇ 2025/04/26 864
1700800 아내 살해 혐의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7 ㅇㅇ 2025/04/26 3,415
1700799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주소지 아닌곳에서 가능한가요? 3 주민등록증 .. 2025/04/26 2,347
1700798 보훈번호를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잊어버림 2025/04/26 605
1700797 sk해킹 통신사 변경하면 안전한건가요 1 마토 2025/04/26 2,380
1700796 집에서 쑤는 도토리묵 4 성공 2025/04/26 1,571
1700795 좌파 거리는 사람들 보면... 기회주의자로 보여요 5 0000 2025/04/26 1,098
1700794 사교육비 5천 더 써서 대학 업글&결혼할때 5천 더 준다.. 16 .. 2025/04/26 4,014
1700793 근종 때문일까요? 갑자기 생리가?? 1 봄봄.. 2025/04/26 1,174
1700792 이체 받은 계좌로 다시 송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how 2025/04/26 684
1700791 한동훈 “SKT 해킹 재발 않도록 사이버방어체계 완벽 구축” 20 .. 2025/04/26 2,088
1700790 세상을 몰랐던 사람 2 &&.. 2025/04/26 1,833
1700789 인과응보라는게 2 ㅏㅏㅓㅗㅎㄹ.. 2025/04/26 1,872
1700788 남편떠나고... 27 커피 2025/04/26 14,801
1700787 Sk사태--다른 지역에 사시는 연로하신 부모님은 어떤 조치 필요.. 6 연로하신 부.. 2025/04/26 1,987
1700786 이재명이 왜 싫은지 정확한 근거있는 얘길 해봐 18 ... 2025/04/26 2,052
1700785 여름 졸업식에 셔츠색깔 4 2025/04/26 636
1700784 최근에 여권 신청하신 분~ 10 .. 2025/04/2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