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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 직장동료

지나가는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25-04-25 09:06:44

한살차이나는데 본인 엄청 열심히 관리하는건 인정합니다. 필라테스하고 살빼는 한약먹고 보톡스 피부 관리 받고 등등 외모는 언급하지 않을께요. 저는 귀차니즘이라 관리안하는 스타일일이긴 한데 저번에도 저보고 보톡스 맞아야겠다고 하길래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했다고 넘어갔는데 기분이 좀 별로더라구요. 근데 어제 점심먹을 때 또 뜬금없이 눈썹밑에 흉터가 있는데 그거 별로 안좋다며 수술하라고 하는데 뭐지 싶었지만 초년은 이미 지나가서 괜찮다 말하긴했는데 그 언니 특징이 이물질이 좀 잘 생기는 스타일인데 눈에 뭐가 끼어 있던지 코에 뭐가 나와있던지 만날때 마다 비위상했지만 별소리도 안했는데 이건 선 넘는거 아닌가요? 한번 얘기 해야겠어요. 이런 오지랖 불편하다고!

IP : 180.66.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5 9:08 AM (112.186.xxx.161)

    알아서 할게 냅둬..언니나 언니취향대로 하고사세요~ 하세요.
    좀야박한듯말해도 이렇게 말안하면 계속그러함. ㅠ

  • 2. ...
    '25.4.25 9:09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외모에 우윌감이 있으니 그러는 건데
    그런 지적에 정성껏 답할 이유 없습니다

    또 그러면 응 건성으로 답하고 끝내세요
    아니면 내가 알아서 해 하고 끝

    더 그러면 나한테 관심 꺼 그러세요

  • 3. 지나가는
    '25.4.25 9:24 AM (180.66.xxx.57)

    우월감을 가질 외모가 아니라 노력을 많이 하시는 편이예요 ㅠ

  • 4. ...
    '25.4.25 9:31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한번은 해 줘야 끝날 듯...
    언니 눈꼽이나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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