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어렵고 힘든 사람만 글 써야 하는 듯

99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25-04-24 09:28:03

공부 잘 하는 아이를 가진 엄마도 고민이 있고

여유있는 사람도 고민이 있어요

(제가 적었다는 것이 아니고  글들이)

 

근데 적으면 자기들 배려 안 하고 적는다고

악플이

 

프사도 좋은 대학 보낸 엄마

프사 올리면 저는 대학 안 보낸 고등이지만

축하글 톡 보내요

 

여긴 너가 아직 대학 안 보내서 모른다고

재수엄마에게 물어보니

그리 프사가 짜증나냐니

 

그건 열등감 많은 사람인가 보다고

그 아이는 좋은거고

내 아이는 요번에 들어가먼 축하 받는거지라고

 

82는 그런 사람만 글을 쓰는건지

어려운 사람만 오는 건지

 

 

IP : 211.234.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4 9:34 AM (211.36.xxx.111)

    원글 패는 악플은 어느 글에나 달려요. 어렵고 힘든 글에도 징징대지 말라고 달려요.

  • 2. 악플
    '25.4.24 9:42 AM (118.235.xxx.191)

    달리는건 우리애 연대 의대 합격했는데 서울대 못가 속상해요
    연금 800에 강남 아파트 있고 현금 2억 있는데 한숨 나네요
    이렇게 써서 그럴걸요

  • 3. ㅎㅎ
    '25.4.24 9:46 AM (211.234.xxx.29)

    사는게 다그렇죠

  • 4. ...
    '25.4.24 9:48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자랑에도 같이 기뻐해주고 기특해주고 그런 댓글도 많은데..

    같이 공감하지 못하고 생뚱맞게 자랑하는글 보면 솔직히 재수없죠..
    카톡에 초등애 상장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성적표... 대학 사진
    군대에서 포상휴가 받은거 까지 올려두는 친구 카톡........
    솔직히 없어보여요..

  • 5. ㅡㅡㅡㅡ
    '25.4.24 9:49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살면서 눈치는 좀 있어야죠?

  • 6. ...
    '25.4.24 9:58 AM (121.137.xxx.59)

    여기 확실히 악플러들 있어요.

    전에 남편이 차 사라고 하는데 뭘 살까 하고 쓴 글에
    외제차 나오니 남편 자랑 하느냐고 비꼬는 글들 많더라구요.

    눈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힘든 사람 생각해서 좀 자제해주시길 부탁한다, 정도로 댓글 달면 이해하죠.
    험한 말로 비난하거나 비꼬면
    참 보기에 안 좋더라구요.

  • 7. 짜짜로닝
    '25.4.24 9:58 AM (182.218.xxx.142)

    은근 얄미운 냄새 풍기는 글도 있구요,
    진짜 신세한탄이나 고민상담이 아니라
    자랑하려고 쓰거나 남의복으로 사는 주제에 지가 잘난 줄 알거나 그런 거요 ㅋ

    글고 예전부터 82쿡 분위기 잡치는 인간들 활동하는 거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득달같이 이상한 댓글 다는 인간들..

  • 8. ...
    '25.4.24 10:05 AM (202.20.xxx.210)

    이혼을 했거나 돈이 없거나 애가 아프거나.. 하여간 뭔가 부족한 글이어야 좋은 댓글이 달리고요. 조금이라도 풍족하고 이러면 넌씨눈 대접 받는 데가 여기에요.

  • 9. 당연
    '25.4.24 10:42 AM (112.153.xxx.225)

    여기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 알바들 꽤 있잖아요
    윤석열이 깨어나게 해줬는데도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는 지능이니
    그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이 되겠어요?
    안됩니다
    지능만 떨어지면 또 그런가보다하는데 마음까지 못때쳐먹어서 사악해요
    그러니 온갖 글에 악다구니써대고 그러는거죠

  • 10. ...
    '25.4.24 10:47 AM (211.36.xxx.88)

    이혼을 했어도 또다시 연애나 결혼을 꿈꾸면 가차없고
    돈이 없어도 진취적으로 열심히 돈 안 벌면 가차없고
    애가 아파도 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하면 답답해 합니다

  • 11. ㅇㅇ
    '25.4.24 11:34 AM (59.6.xxx.200)

    그런댓글들은 거르면 되죠
    잘맞는댓글들도 달리잖아요
    어떻게 선플들만 달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55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行 64 2025/06/11 24,421
1724554 주식하세요.돈이 종이되고있어요 23 2025/06/11 15,840
1724553 신혼여행 마치고 처음 시댁 올 때 음식이요 23 결혼식 후 2025/06/11 3,509
1724552 대학생 아이 이름으로 주식 모아줘도 될까요? 12 증여 2025/06/11 2,122
1724551 결혼선물로 받은 은서버 코팅이겠죠 1 이사정리 2025/06/11 958
1724550 미술하시는 분들 유독물질 괜찮아요? 3 미술재료유독.. 2025/06/11 1,695
1724549 윤 경호처"김건희에게 비화폰 줬다."결국 시인.. 5 2025/06/11 4,255
1724548 40후반 여자 혼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여행 2025/06/11 2,401
1724547 [질문]혈당 낮은 사람이 당화혈색소가 높을 경우, 혈당강하제 먹.. 12 혈당 2025/06/11 2,701
1724546 엊그제부터 춥게 느껴지는데? 12 ??? 2025/06/11 3,679
1724545 정서가 불안하면 자녀를 낳지 말아야 할것같아요 15 .. 2025/06/11 3,569
1724544 본문 삭제 43 ㅠㅠ 2025/06/11 16,113
1724543 답답하고 새롭게 살고 싶을 때 6 ㅡㅡ 2025/06/11 1,866
1724542 집값 이상 과열 이거 그냥 두나요? 88 집값이상과열.. 2025/06/11 5,331
1724541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내가 너무 지나쳤다” 6 ㅇㅇ 2025/06/11 3,090
1724540 바르는 모기기피제 추천 부탁드려요 ... 2025/06/11 297
1724539 이재명이 무섭긴 무섭나봐요 29 82 2025/06/11 9,933
1724538 밤꽃냄새 때문에 창문을 못열겠어요 19 @@ 2025/06/11 6,331
1724537 장기수선충당금 지급명령 신청하려고요 2 호홋 2025/06/11 2,038
1724536 고딩 개념없이 돈 쓰는데 7 무개념 2025/06/11 1,915
1724535 고전책에 대한 비유 1 ㅇㅇ 2025/06/11 583
1724534 비맞은 가죽가방 어째야 하나요, 1 루비 2025/06/11 769
1724533 아파트 세대 대문 옆에 작은 화분 걸어두는 거 6 식물 2025/06/11 2,207
1724532 이재명부부 너무 현실부부 씽크로100이에요 어쩜 똑같아 11 .... 2025/06/11 4,501
1724531 당신의 맛 재밋었나요? 9 드라마 2025/06/11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