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밑 지방 재배치 상담

흑흗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5-04-23 14:24:00

40대 중반이에요

집안 내력으로 다크가 심하고 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이후로 

눈밑에 뱅이 생겼어요... 

짝짝이라 신경이 쓰이고 더이상 컨실러로 다크가 가려지지 않아 

결심했어요 눈밑지는 상담할때 유의할점 있을까요? 

실은 병원은 소개로 가는거고 .... 

무서워서 용기 못 내다가 이제 마음 먹고 하려구요

IP : 117.11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3 2:54 PM (58.233.xxx.20)

    저도 많이 무서워했기에 ^^
    저는 지금 오십중반인데 오십초반에 눈밑지방재배치 했습니다
    눈을 건드리는거고 쫄보라 수년간 검색하고 후기읽고 그러다 하게되었고
    당시 저의 상태는 한쪽밑만 아주 조금 불룩한 상태라 그거 없애고 싶어서
    저로서는 큰결심 했어요^^;;;;
    절개나 실밥없이 레이져로 하는거했어요
    밑에 밴드같은걸 붙이질않아서 회복때까지 제상태를 볼수있었는데
    첫날은 엄청만족 부어서 눈밑평편해지니 젊어진느낌
    그런데 다 회복된후 상태는 만족도 60프로 수술전 많이 볼록한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전 되려 꺼진느낌때문에 괴로운시간 보냈어요
    병원에서는 필러 해주겠다했는데 제가 거절했구요
    일단 조금 볼록한부분 없어진거는 만족스러운데 되려 꺼진느낌이라 당시에는
    많이 심란했고 눈매도 아주약간 안이쁘게 달라졌어요
    제 친구도 몇년을 고민하다 회사 직원분이 너무 잘되서 그병원 믿고 갔는데
    그친구는 눈밑이 팬더처럼 어둡고 불룩한 상태인데 하안검을 했더라구요
    우리나이에 하안검 권하기도하고 본인이 한번하는거 확실히 하고싶다고
    그런데 수술후 불룩함이 짝짝이로 남아서 병원서 재수술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만족스럽지않아 다른병원서 다시 수술.. 총 3번 수술하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했다고 투덜댑니다
    직원은 너무 완벽하게되고 직원식구들도 줄줄이 쌍꺼풀등 다 잘된모양입니다
    친구와 저는 많이 알아보고 각각 다른병원이지만 둘다 압구정에 있는 병원서 했는데
    잘하는 병원이라 소문나도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건 아닌듯해요
    내가 잘되야 만족스럽잖아요
    그리고 병원서는 다들 금방회복될듯이 얘기하는데 저는 절개 안하고 레이져했는데도
    멍이 3주 가더라구요
    제친구는 멍은 빨리회복된듯해요
    다들 살성이 틀리니 회복도 다 다르지요
    원글님 잘 맞는 병원 찾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눈밑
    '25.4.23 2:57 PM (118.235.xxx.144)

    다크는 눈밑지 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 3.
    '25.4.23 3:02 PM (61.74.xxx.243)

    저도 몇년전에 눈밑지 했지만
    의사샘이 착색다크는 자기딸도 자기가 어찌 못해준다고 했어요.
    불룩해서 음영이 져서 다크가 생긴건지
    착색형 다크인지 상담가서 문의해 보세요.

  • 4. 감사해요
    '25.4.23 4:42 PM (122.32.xxx.181)

    착색 다크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 부분 상담할때 참고할게요
    수술 후 관리는 어렵지 않나요?

  • 5. 다크서클은
    '25.4.24 12:59 AM (211.235.xxx.30)

    눈밑지 후 지방이 빠지면 더 드러날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함여…

    관리 지침은 벙원에서 잘 알려주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치 않은 수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405 가게 주인이 저랑 이름이 같아서 금방 친해졌는데 문제가..ㅠ 8 ㅅㅅ 2025/04/24 2,998
1701404 회사에서도 우는놈 떡하나 더주는거 맞네요 3 우는놈 2025/04/24 2,917
1701403 가슴 통증이 심한데요... 19 통증 2025/04/24 3,273
1701402 14살 임신시킨 42살 남성 무죄‘사랑인정’ 조희대 판결논란 6 철면피 2025/04/24 3,816
1701401 차은우 수트핏 16 .. 2025/04/24 4,675
1701400 회사 안다녀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22 싫다 2025/04/24 5,734
1701399 제주왔는데 갈치구이 식당추천 부탁드려요 6 ... 2025/04/24 1,955
1701398 내일 낮 최고 26도 '포근' 미세먼지 없이 '청정'…완연한 봄.. 3 봄아길어라 2025/04/24 2,934
1701397 마약수사대가 실제로 마약범 잡는 현장 찍은건데 진짜 멋있네요 3 ㅎㅎ 2025/04/24 2,792
1701396 게이트로 번지나...건진법사 집서 정치인·경찰 등 명함 수백 장.. 6 .. 2025/04/23 2,890
1701395 건진법사 “6천짜리 목걸이 잃어버렸다” 12 ㅇㅇ 2025/04/23 4,886
1701394 조희대, 양승태처럼 수감되기 두려워해서 2 ... 2025/04/23 2,614
1701393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없네요? 9 지금 2025/04/23 14,260
1701392 잔치국수 만드는데 1시간 걸렸는데요 20 ㅇㅇ 2025/04/23 5,302
1701391 국힘은 무서워요 20 ........ 2025/04/23 3,298
1701390 '덕질'에 빠진 한동훈 팬덤 "섹시하다"&qu.. 17 ㅇㅇ 2025/04/23 2,171
1701389 Sbs보세요.영화보다 더 ㅎㄷㄷ 11 2025/04/23 14,313
1701388 황교안…나경원, 떨어질 사람 아냐…국힘 4강 부정선거 19 .. 2025/04/23 4,364
1701387 신정환보면 하지 않아도될 말은 안해야겠다는 생각이ㄷ드네요 2 2025/04/23 2,985
1701386 예쁘면 질투받는어쩌구 글 내렸네요 2 ㅈㅇㄷㅅ 2025/04/23 1,792
1701385 세탁 후 어두운 색 옷에 하얀 자국이 남아요 3 ... 2025/04/23 1,616
1701384 먼저 접근해 오는 친절한 사람들 6 ghrn 2025/04/23 2,857
1701383 법기술자는 이젠 노노... 2 ... 2025/04/23 1,218
1701382 서울성북동별서는 50대 2025/04/23 955
1701381 앙금 쿠키 맛 어떤가요? ... 2025/04/23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