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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인데도 왜이렇게 할게 많나요..

바빠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25-04-22 19:27:59

요즘 참 바쁘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할게 많아요.

오늘도 둘째 학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큰애 여름 교복 명찰 달아야 하는데 잃어버려서 

명찰 만들고 찾으러 다녀오고 하니 7천보..

한달 내내 거의 매일 만보 ~ 6천보 사이 걷네요....

왜 이렇게 할게 많나요....

학원 샘들이랑 통화도 엄청 여러번 하구.....

봄과 여름 중간 사이로 옷장 정리 싹 하고

이불빨고...

 

서랍정리랑 냉장고 정리도 해야 하는데

못했네요.

IP : 223.38.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습니다
    '25.4.22 7:35 PM (118.235.xxx.90)

    그러받고 돈까지 벌어요 ㅠ

  • 2. 그런데도
    '25.4.22 7:36 PM (223.38.xxx.12)

    먹고 논다 소리 들어 화가 나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팔십 넘은 제 친정모친이 그래요. 본인도 평생 전업이었으면서. 그렇게 먹고 노니 낮시간에 병간호도 할 수 있는건데.(엄마 무릎관절 수술함) 힘들어 죽겠어요. 병간호 쫓아다니랴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애는 애대로 챙겨야 하고.

  • 3. 집안일을
    '25.4.22 7:37 PM (113.199.xxx.28)

    혼자 다~~해서 그래요
    저도 반벌이 중이지만 맞벌이땐 서로서로 하드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제 일이에요

  • 4.
    '25.4.22 7:40 PM (211.178.xxx.151)

    맞벌이는 저 일에다 바깥일까지 하죠.
    물론 남편이랑 집안일 나눠하지만요.

  • 5. ...
    '25.4.22 7:42 PM (211.234.xxx.114)

    전업 정말 일 많아요
    10년 전업하다 다시 일하는데
    만원 지하철 출퇴근 빼고는 몸도 맘도 훨씬 편해요
    체력을 위해 집안일은 눈감고 모른척
    나는 소중하니까

  • 6. 그러니까요
    '25.4.22 7:46 PM (183.99.xxx.254)

    저도 전업인데 애둘 키우며 진짜 종종거렸거든요.
    남편은 전업이 뭘 그리 바쁘냐 하는데
    이게 전업이라 집안일도 다 혼자해야 할것같고
    마트를 가더라도 좀더 싸고 좋은데 찾아다니게 되고
    애들한테도 더 손이가고.. 그러더라구요
    큰애 대학 자취하고 둘째 고등이니 진짜 널널 해요 ㅎㅎ
    그래서 열무김치도 양배추물김치 이것저것 직접 담그고
    재밌어요.
    둘째도 대학가면 알바 해야겠는데
    나이많고 경험없어 써줄라나 몰겄어요
    진짜 살림하고 직장도다니는 워킹맘들 대단하세요.

  • 7.
    '25.4.22 7:5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백수가 제일 바쁘다는 말이 왜있겠어요
    맞벌이 직장맘이어도 바쁘고 외벌이 전업이어도 바쁘더라구요

  • 8. ...
    '25.4.22 8:00 PM (121.168.xxx.139)

    해도 표가 안나요.
    내가 뭘 했는지..나만 알아서ㅇ

    다른 가족들은 자기가 누리는 것들을..
    원래 다 셋팅된 거고

    엄마는 일안하는 사람이 되는 거죠.

  • 9. ㅁㅁ
    '25.4.22 8:06 PM (39.121.xxx.133)

    티 안나게 바쁘죠. 공감합니다.

  • 10. ㅇㅇ
    '25.4.22 8:09 PM (218.234.xxx.124)

    여행 3주 다녀오니 거의 매일 라면으로 삘래도 엉망으로 했던 아들이 넘나 카톡으로 언제 오냐 찾더라고요 ㅋㅋ
    얼마 못 가지만 고마워해요 아침 저녁 챙겨주니.

  • 11. ㅡㅡㅡ
    '25.4.22 8:16 PM (58.148.xxx.3)

    근데 내가 꼭 안해도 돈 좀 들이면 대체해서 돌아가는 일들이기때문이죠. 생산성의 퀄리티. 전업의 일은 보조적인 부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가족구성원을 정서적으로 돌보는게 전업 업무의 꽃이라고 생각해요. 돈으로 살 수 없는것. 그거 잘 하는 전업이 진짜 하이엔드죠. 거기에 소질 없는데 단순히 집의 일이 힘들다 바쁘다 할 일 많다 라는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그정도 안바쁘고 사는 사람은 영유아인구밖에 없으니까.

  • 12. ..
    '25.4.22 8:22 PM (121.168.xxx.139)

    직장일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AI 로 대체가능할 일들..
    돈 때문에 소질없이 마지못해 싫은 일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많은가요?

    한 시간 수 십만원 받는 하이엔드 전문직
    아닌 직장인들도 그냥 할 일 많다고 투덜거리는데..

    각자 자기 자리에서 바쁘고 할 일 많다 하는 것을
    전업은 바쁘다 말도 못해요?
    영유아도 바쁩니다. 갸들도 세상 나와서 세상에 적응하고 크느라 ㅋ

  • 13. 열심히
    '25.4.22 8:28 PM (59.7.xxx.217)

    하면 다 바쁘죠. 맞벌이도 자기 일만 하고 돈으로 해결하면 할만함. 단, 돈 모으느라 자기가 하면 더 빠쁘죠.

  • 14. ㅇㅇ
    '25.4.22 8:33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애가 어려 그래요.
    저는 평생 직딩인데 막내 대학가고나니 집안일이 반의반으로 줄었어요.

  • 15. 오늘
    '25.4.22 8:33 PM (218.54.xxx.75)

    비도 죙일 추적추적 오던데
    만보 걸으셨나요...
    전적으로 집안일 다하는게 전업주부니까
    할일이 많지요. 바쁘지요.. 저 역시..

  • 16. ...
    '25.4.22 10:30 PM (42.82.xxx.254)

    딱 뭔가 일은 아닌데 다른가족의 삶을 보조하는일이 대부분이라 인정은 못받고 신경은 여러개로 분산되어 맞춤으로 보조해야하고...주부의 일이 그런것 같아요...전업이니 집안일을 소홀이 할수 도 없고, 원가족 말고도 집안에 일 생김 너는 시간이 수월하니 이것해다오...저것해다오....

  • 17. 그런일들을
    '25.4.22 10:55 PM (118.235.xxx.143)

    회사다니면서도 합니다ㅠ
    강아지 산책에 운동까지..
    진짜 오늘은 이러다 과로사하겠다싶더군요ㅠ

  • 18. 둘 다
    '25.4.23 12:29 AM (218.51.xxx.191)

    대학보내고 나니 하루가 길어요ㅜㅜ

  • 19. 애들 크면
    '25.4.23 1:19 AM (223.38.xxx.110)

    전업은 많이 한가해집니다
    시간 여유가 많아졌어요

  • 20. ㅋㅋㅋㅋ
    '25.4.23 9:46 AM (112.216.xxx.18)

    그거 다 하고도 직장도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매일 그럼 학원 선생들이랑 통화를 그렇게 길게 하나요?
    매일 이불 다 빨고 그래요?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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