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자매 자랑 부질없는것

ㅇㅇ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25-04-22 06:17:39

부모자랑은 본인과 관련이 있다고 치지만

제일 부질없는게 형제자매자랑 사촌자랑 등등

본인에게 득될거 전혀 없고

물론 못사는것 보다는 낫다

잘풀린

형제자매 자랑 오지게 하던데

그래서 넌....싶던데...

 

IP : 211.234.xxx.2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2 6:22 AM (112.148.xxx.195)

    자기가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주변 형제자매 사돈의 팔촌까지 자랑하는듯요..

  • 2. 저는부럽던데요
    '25.4.22 6:2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잘된 형제는 자랑거리라긴 애매하지만
    일단 나한테 손 안벌리고 부모부양에 돈은 잘내서 제 부담을 가볍게 해주잖아요.
    그리고 지인 잘살고 잘되는 거보다 그런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노력하고 저정도 성공하면 일상은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직접 겪고 보고요.
    일단 저는 동생이 저보다 아들인데 체격작고 병치레하고 학벌도 별로였는데 대박업종스타트일때 어쩌다 흐러들어가 상장사 이사됐는데
    돈이 왜 좋고 사람이 흐름을 잘탄다는게 중요하구나 하고 알았어요.

    일단 나한테 손 안벌려서 좋고 부모님 부양 동생카드로 다해서 부모님 얼굴이 편안합니다.
    마흔줗 내동생도 이장돈데 더 오래 더 잘된 형제 둔 사람은 말도못하겠죠.

  • 3. 저는 부럽던데요
    '25.4.22 6:2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잘된 형제는 자랑거리라긴 애매하지만
    일단 나한테 손 안벌리고 부모부양에 돈은 잘내서 제 부담을 가볍게 해주잖아요.
    그리고 지인 잘살고 잘되는 거보다 그런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노력하고 저정도 성공하면 일상은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직접 겪고 보고요.
    일단 저는 동생이 저보다 아들인데 체격작고 병치레하고 학벌도 별로였는데 대박업종스타트일때 어쩌다 흐러들어가 상장사 이사됐는데
    돈이 왜 좋고 사람이 흐름을 잘탄다는게 중요하구나 하고 알았어요.

    일단 나한테 손 안벌려서 좋고 부모님 부양 동생카드로 다해서 부모님 얼굴이 편안합니다.
    마흔줄 내동생도 이장돈데 더 오래 더 잘된 형제 둔 사람은 말도못하겠죠.

    얼마전에는 의전차로 기사딸린 알파드 나와서 방향같은날 얻어탔는데
    키큰차라 다리 편하고 운전 안해도되니까 편하고 멀리 골프갈때됴 승용차보다 편하겠더라고요.

  • 4. 저는 부럽던데요
    '25.4.22 6:3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잘된 형제는 자랑거리라긴 애매하지만
    일단 나한테 손 안벌리고 부모부양에 돈은 잘내서 제 부담을 가볍게 해주잖아요.
    그리고 지인 잘살고 잘되는 거보다 그런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노력하고 저정도 성공하면 일상은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직접 겪고 보고요.
    일단 저는 동생이 저보다 아들인데 체격작고 병치레하고 학벌도 별로였는데 대박업종스타트일때 어쩌다 흐러들어가 상장사 이사됐는데
    돈이 왜 좋고 사람이 흐름을 잘탄다는게 중요하구나 하고 알았어요.

    일단 나한테 아쉬은 소리 안해서 좋고 부모님 부양 동생카드로 다해서 부모님 얼굴이 편안합니다.
    부모님도 그 연세에 나름 자수성가한 분들이라 부양 필요없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요.
    마흔줄 동생도 이정돈데 언니오빠나 더 오래 더 잘된 형제 둔 사람은 말도못하겠죠.
    남자형제 잘되고 부인 전업이면 부모님한테도 잘해서 집안이 평화롭고요. 물론 저희집은 부모님이 아들 잘되기 전에도 며느리되기전에도 잘해줬어요.

    얼마전에는 의전차로 기사딸린 알파드 나와서 방향같은날 얻어탔는데
    키큰차라 다리 편하고 운전 안해도되니까 편하고 멀리 골프갈때됴 승용차보다 편하겠더라고요.

  • 5.
    '25.4.22 7:26 AM (221.138.xxx.92)

    자랑은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 6. 그냥
    '25.4.22 7:58 AM (1.227.xxx.55)

    자랑하면 좀 들어주고 부러워 해주면 되는 거죠.
    누구라도 잘되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남편,자식 자랑도 부질없어요.
    그냥 나 잘난게 최고구요.

  • 7. 응응
    '25.4.22 8:10 AM (211.58.xxx.161)

    형제잘난게 왜 부질없어요
    잘나면 조금이라도 나한테 콩고물떨어지는데요
    하다못해 가족식사때 잘난형제가 돈 냅니다

    잘난친구 잘난 사돈의팔촌자랑이 부질없죠

  • 8. ...
    '25.4.22 8:38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그헣구나, 하고말 일을
    그래서 넌...
    하는거 보니 자격지심이 있거나
    심사가 고약하거나.

  • 9. ..
    '25.4.22 8:5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부모부양부담이 훅 주는데요?
    현실작으로 잘난 남자형제 있고 와이프가 전업이면 부모님 챙기는 거 엄청 가벼워지죠.
    올케가 부잣집 딸이면 내차지라고요?
    올케 부잣집 딸인데 내 남자형제도 잘났으면 사돈 하고도 사이좋고 병원 패키지로 가시고 챙기는김에 다 챙겨버려서 진짜 가벼워지죠.

  • 10. ...
    '25.4.22 9: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형제 잘살면 득보기는 하죠.. 당장 저만 해도 부모님 노후 부분으로는 정말 득 많이 봤어요..
    형제 못살았으면. 완전 혼자 독박 제대로 썼거든요. 막말로 친구가 부질없지
    형제는 부질있죠..

  • 11. ...
    '25.4.22 9: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형제 잘살면 득보기는 하죠.. 당장 저만 해도 부모님 노후 부분으로는 정말 득 많이 봤어요..
    형제 못살았으면. 완전 혼자 독박 제대로 썼거든요. 막말로 친구가 부질없지
    형제는 부질있죠..당장 어느정도 나에게 콩고물이 떨어지기는 하니까.

  • 12. ....
    '25.4.22 9:08 AM (114.200.xxx.129)

    형제 잘살면 득보기는 하죠.. 당장 저만 해도 부모님 노후 부분으로는 정말 득 많이 봤어요..
    형제 못살았으면. 완전 혼자 독박 제대로 썼을것 같거든요. 막말로 친구가 부질없지
    형제는 부질있죠..당장 어느정도 나에게 콩고물이 떨어지기는 하니까.
    그리고 위에 님 이야기도 맞구요..

  • 13. nmn
    '25.4.22 9:08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하다보면 세상살이 편해진대요.

  • 14. 콩고물
    '25.4.22 9:34 AM (118.235.xxx.143)

    안떨어져요...잘사는 형제가 밥사는거 못봤어요 얻어먹고싶지도 않고

  • 15. ㅇㅇ
    '25.4.22 10:32 AM (183.102.xxx.78)

    그러게요. 이젠 하다하다 조카 여친 자랑까지 들어주게 됐어요.ㅋ

  • 16. 자랑이
    '25.4.22 11:20 AM (121.162.xxx.234)

    부질 있는게 있어요?
    나보다 나은 형제가 마음 편하니 본인은 좋죠
    한동안 내 동생 어려웠는데 대신 해결할 수도 없고 피눈물이 난다는게 이런 거구나 싶더만요 ㅜ

  • 17. 콩고물
    '25.4.22 11:24 AM (210.100.xxx.74)

    많이 받아 먹은 저는 아주 좋았어요.
    부모님 병원비 다 내주고 푸짐하게 챙기니 부담이 훨 덜했죠.
    지금은 저희가 잘나가서 대부분 부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905 콘클라베가 시작된 이유.JPG 1 2025/04/22 2,294
1700904 간병보험 급하게 들라니 3 2025/04/22 2,222
1700903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한지민요 9 ㅇㅇ 2025/04/22 3,754
1700902 동네엄마가 호구조사를 하네요 11 동네엄마 2025/04/22 4,345
1700901 작은 방 벽걸이에어컨 설치(무플 슬퍼요ㅜ) 9 궁금 2025/04/22 1,557
1700900 스타벅스 할머니 두분 난감 63 ㅇㅇ 2025/04/22 28,206
1700899 전원합의체 심리의 의미 4 ㅅㅅ 2025/04/22 2,125
1700898 제가 요즘 빠진 과자 9 ........ 2025/04/22 4,217
1700897 에어컨 실외기 설치 관련 누수 케이스가 흔한가요? 4 ㄷㄷㄷㄷ 2025/04/22 1,121
1700896 쫌 웃긴얘기 ........ 2025/04/22 1,061
1700895 광양기정떡 유명한곳이랑 아닌곳이랑 맛차이 클까요? 4 기정떡 2025/04/22 1,178
1700894 내란범 재판 생중계 해야합니다. 7 ㅇㅇ 2025/04/22 690
1700893 뉴스타파 검사 한동훈 카톡 공개 오늘 5시 17 하늘에 2025/04/22 3,648
1700892 노인되면 판단력 흐려지는 이유가 뭘까요 21 ... 2025/04/22 3,934
1700891 5 궁금합니다 2025/04/22 869
1700890 비오니 일하기 싫군요. 4 ㅁㅁ 2025/04/22 1,056
1700889 크리스마틴은 길쭉길쭉 참 멋지네요. 12 ㅎㅎ 2025/04/22 2,143
1700888 기안장 2화보는데 스트레스ㅠ 13 ㅇㅇㅇ 2025/04/22 4,853
1700887 나경원은 첫재판을 7년을 끌더니 2 이뻐 2025/04/22 1,745
1700886 몸무게 장난 6 ㅇㅇ 2025/04/22 2,610
1700885 육천만원 정도 7 상품 2025/04/22 3,969
1700884 오늘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첫 합의 기일 진행 19 ... 2025/04/22 2,699
1700883 한동훈씨가 국힘을 탈당하고 나서면 모를까 12 dma 2025/04/22 1,349
1700882 한동훈, 정책비전 발표 현장 스케치 영상/기사 21 ,, 2025/04/22 1,015
1700881 친정엄마가 짠해질 나이가 되니 참 슬프네요. 5 비온다 2025/04/22 2,962